유팝

빨래 널어야 하는데요

엄청 늦은 유행 탑승

메론소다 먹고싶다

만족만족

내가 처음 도담에게 반한 순간🖤

쨘

이걸 보고 스타일러를 사고 싶어졌다...

트위터가 본격, 개별 트윗 딥링크 이외에는 모든 페이지들을(타임라인, 프로필 등) 로그인 없이 읽지 못하게 만든듯. 타 사이트에 임베딩도 끊음. 뭐랄까 다윈상에 인간 분야만 있는게 안타깝다.

고양이 사진이나 더 올려보자면 어느날 집에 생긴 무지개 조각을 가슴으로 받고 있던 미쯔🌈
합성같죠
케어베어 같기도 하고…

오타쿠 계속하자

글쿠나 제가 한 번 뭔가를 해보겠습니다.

Our Plan for a Sustainably Open Social Network We've been exploring avenues of monetization other than traditional advertising, and have raised a seed round to support our mission and growth.

블루스카이가 여름 동안 8백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합니다.

또한 첫 유료 서비스로, Namecheap과 협력해서 커스텀 도메인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해요. (지금도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무료로 등록할 수 있지만, 도메인을 구매하고 등록하는 일을 간편하게 대행해 주는 서비스)

블루스카이는 사용자 데이터를 모으지 않아서 광고 수익을 내기 어렵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료 서비스를 통한 수익 모델을 연구할 것이라고.

https://blueskyweb.xyz/blog/7-05-2023-business-plan

히, 힘내보께!!! 올 여름! 비녀를!!!(비녀부터 사세요

원래 새로운 서비스가 생기고 그게 초대제로 굴러가면 초창기는 이런 감성이 될 수밖에 없어요. 과정은 이렇습니다. 일단 이런 서비스의 초대권을 가장 먼저 얻게 되는 건 현역에서 활동하는 3-40대 개발자입니다. 이들이 주변 개발자or힙스터들에게 초대권을 뿌리게 되고 이들은 다시 또래 동료들을 초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퍼리가 자연발생 합니다. (어떤 서비스든 퍼리는 초창기에 자연발생 합니다.) 블루스카이는 *의도치 않게 너무 성공해버린 클로즈 베타*라 오픈되면 성향이 달라질 거라 봅니다.

잇따

둘 다 쓰면: 나는 늙고 낡은 오타쿠다?!

우리 모두 뭐시기

전 미스키랑 블스 두개 하고있는데 개인 감상평은
블루 스카이
- 장점 : 적적한 시골. 혼자 떠들거나 일상 쓰면서 느긋하게 흘러갈 수 있음. 다들 초대장 연좌제라 조심하려고 함.
- 단점 : 사람이 아직 없음(이게 장점이 될 수 있긴 함). 님들이 수제 글을 쓰지 않음 우리 모두 죽소

미스키(+마스토돈)
- 장점 : 오타쿠 친화적. 트위터같은 UI. 조금 소규모 도시같음. 자기 집에서 놀다가 광장가서 다른 서버 사람들 떠드는거 구경 가능함. 약간 슬랙(메신져)같음
- 단점 : 이 서버는 개인이 운영하는 서버입니다. 남의집에 세 들어 사는거라 막 떠들고나서 헉 너무 떠들었나 하고 집주인 한번씩 보게됨...(집주인은 별로 신경 안쓰는거같지만 내가 신경쓰임)

역시 전재조건이 잘못되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치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ㅉㄴ 등 전 겨우 어깨아래인데?!?!?!? 비녀 용서못해(?

저, 저는 안 쉬웠는데...? 머리카락이 애매하게 긴 편이었을 때해서 그런가?

전 비녀 쓸 줄 몰라서 그냥 묶어요

Beautiful cat walking in the white snow

오늘은 꼭! 해야지

미스키 폰트가 짝아

근데 UI라던가 편의성은 미스키가 많이많이 압도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