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

이게 그 유명한 시베리아인가요 왜 똥영화에서 키아누는 늘 ㅈㄴ이쁘게 나오는지

조세형평을 위해서라도 생활동반자법 제정과 동성혼법제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아니 이거 더피를 인질로 묶음판매 하는거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가 터진 게 맞구나 내 메인 둥지가 터지다니

트위터가 안 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블스에서 하기... 아니 왜 무한로딩 상태냐고

문자는 저딴 추악한 일에 쓰이라고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

세계시민 간의 연대를 끊어놓는 게 뭐 얼마나 아름답고 선한 일이라고 저렇게 당당히 글을 쓰는지? 글에 쓰인 문자가 아깝다

내란수괴 CCTV 빨리공개했음좋겠다 보고싶지않으면서도 보고싶음 보고 나면 후회하겠지만

ㅌㄹㅍ가 천국에 가고싶어한다는 글을 봤는데 어이가 없어서 실소만 나옴 네가요? 주제에? 천국 근처에도 못 갈 짓만 골라서 하면서?

교실에서 여성성, 남성성은 어떻게 발현되는가 우리는 같은 시대에 살고 있지만 같은 시간으로 살고 있지는 않다. 10대의 시간이라는 주제를 보자마자 떠올린 생각이다. 이제는 학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칠판 앞에서도 허둥대는 내가, AI 시대의 청소년과 눈높이

몇 년 전, 성평등 수업에서 자신은 게이라고 커밍아웃한 남학생을 만났다. 일반 공립학교에서 그렇게 공개적으로 자신이 성소수자임을 밝힌 경우는 처음 경험한 일이라 순간 나도 좀 놀랐다. 동시에 기쁘고 감동적이기도 했다. 반 친구들은 이미 그의 성적 지향을 다 알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상태였다. 여전히 많은 곳에서 “너 게이냐?”라는 말이 조롱과 혐오로 쓰이지만, 어떤 곳에서는 그의 존재 자체로 수용하고 서로의 다름을 배우는 중인 것이다.

n.news.naver.com/article/007/...

인류를 구원할 책임이 있는 게 아니라 (그건 너무 거창하고 사이비 교주가 하는 말이니까) 타인과 연대할 책임이 있는 게 아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진짜 한 50년은 함께 한 부부바이브라는 거임

친구... 안 그래도 친구가 많지 않은데 정치&종교&인권 이슈로 손절했었다 개신교도였는데 혐오발언 너무 심해서 먼저 손절침 근데 그때 했던 말 떠올려보면 지금 내란 옹호하고 있을 것 같단 말이지

갑자기 호감이 샘솟고 역사관이 믿을 만하게 느껴집니다.

갠적으로 되게 마음에 드는 그림 하나 꼽자면 이거임

비디오 게임 팬이자 패키지 겜덕은 너무슬프다 제발패키지게임아살아남아줘

New study shows that Gen Z is spending way less money on videogames than older gamers Young people can't even afford gaming anymore.

젊은 세대는 더이상 게임에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다...라는 자료인데, 잘 보면 게임뿐만이 아니라 그냥 취미생활 전반의 지출이 전부 줄었음.

이전에도 말했지만...
패키지 게임을 구입하는 세대는 우리가 마지막 세대일 수 있다고 했던 게 더이상 농담이 아니라는 것.

GTA 신작이 나온다고 해도...기존작 만큼 팔릴 시장은 더이상 존재하지 않음. 얘내도 GTA 온라인에 집중하는게 정답일 수도 있다. 이젠 게임 개발도 가성비의 시대로 들어가게 된다는 의미.

공포감 조성해서 특정한 집단을 공격하는 거 나치 독일하고 히틀러의 전매 특허잖아 기어코 나치독일의 전철을 그대로 따라가겠다는거냐고

이재명 관련해서 잘 안 알려진 공약이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최대 1000 만원까지 3% 또는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국민 기본대출권 논의가 있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청년은 3천원짜리 편의점 김밥 먹을 돈이 없어 굶다 고시원 전전하고 사금융 대출에 손을 대었다 인생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요.

가정주부의 경우에도 남편이 돈을 제대로 주지 않아 갑자기 자기 부모님이 아프거나 급전이 필요해지는 등 큰 일이 발생했을 때 아무 생각없이 돈 빌려썼다 사채 수렁에 빠져서 노래방 도우미나 건설현장 전전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아랍 문자를 쓰시는 분 길안내를 해드렸다 목적지까지 잘 가셨겠지 요즘 번역기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는 것을 느꼈다

Well… there you are. 🐱

Even Johnny couldn’t skip Nibbles day. 🤭

Fanart by www.tumblr.com/boredth

이새끼들이 기어코 가자지구를 점령하겠다고?

굿나잇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전체주의 파시즘 인종주의 군국주의 사회가 돼 버릴거야

다양성과 선택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말에 대체 왜 이렇게 혐오에 가까운 거부반응을 해야할 이유가 무엇인가?

극우 커뮤니티 운운하며 남일 여기듯 경계할게 아니다. 그냥 트위터의 안티극우 클러스터조차도 전세계적인 극우화의 영향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음. 급식에서 문화적 종교적 다양성을 보장해야한다는 말에 자칭 리버럴, 노동의제말 한다는 양반들이 의기양양한 태도로 노동권으로 다양성을 후려치고 있는데, 말이 더 필요없다.
"종교적 이유로 편의/사정을 봐줘선 안된다", "같은 밥을 먹는 건 집단생활 교육의 일환이고 예외는 허용돼선 안된다."
이게 얼마나 레이시즘적이고 파시즘적인 사고인지 몰라서 그러는건가, 아니면 알면서 일부러 그러는건가?

오늘 기자회견에서 낭독한 가자에서 온 편지

"가자지구에서, 저는 여러분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지지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큰 힘이 됩니다.

모든 아이가 안전해지고,

모든 수감자가 자유를 되찾고,

모든 가족이 다시 집으로 돌아갈 때까지

우리 멈추지 맙시다."

tinyurl.com/2cfumtwr

RP감사합니다!]
흐흑 나중에 나갈 돈을 위해 지금 조금 급하게 돈을 좀 저축해두려고 급전으로 잠깐 닫았던 커미션을 열었어요...! 전투씬 커미션만 열어둔 상태입니다! 급전용이라 퀄업인 45000원용만 받습니다! 관심 있으신분들은 부디 > kre.pe/svr8 이쪽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캐릭터or좋아하는 캐릭터들이 박터지게 멋있게 싸우는 걸 보고싶다~! 제게로~!

창당 발표 일주일만에 60만 당원 가입…영국 좌파 신당, 극우 막을 희망될까 지지율 1위 독점 중인 영국개혁당… 영국 정치판 뒤집기 나선 신당 ‘유어 파티’

창당 발표 일주일만에 60만 당원 가입…영국 좌파 신당, 극우 막을 희망될까
h21.hani.co.kr/arti/world/w...

"공식 창당도 하지 않았는데, 코빈-술타나 신당은 이미 당원 수에서 영국 최대 정당이다. 당원이 계속 줄어드는 보수당(12만 명)은 물론이고, ‘바람을 타고 있다’는 극우파 영국개혁당(23만 명) 역시 멀찍이 따돌렸다. 보수당과 마찬가지로 당원 수가 줄고 있지만 어쨌든 이제까지는 최대 규모였던 노동당(30만 명)조차 삽시간에 신당 당원 수의 절반에 불과한 처지가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