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속 대마초_낄빠

이항할 때 일어나는 일

범학계 국민검증단 "이진숙 논문 복제물 수준…지명 철회해야" 교육장관 후보자 주요 논문 원문 대조 방식으로 수작업 검증 "제목만 바꿔 중복 발표…제자 논문 반복 활용 정황" '범학계 국민 검증단'(검증단)은 20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주요 논문 표절 의혹과

범학계 국민검증단 "이진숙 논문 복제물 수준…지명 철회해야"

이 《뉴요커》 표지도 생각 난다. 어린이 손을 잡은 동양인 여성이 스크린도어도 없는 미국 지하철 역에서 초조하게 시간과 열차 도착 상황을 살피는 모습… 그리고 혐오자가 나타나 이들을 철길로, 도착하는 지하철 앞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무서웠어. 이런, 길에서 폭행하거나 차로 치는 것, 철길로 밀어버리는 것 같은, 동양인 여성에 대한 적대적 인종차별 폭력은 영미권·유럽 밖에서는 드물다. 인종차별 폭력이야 어디든 있지만, 영미권·유럽 밖에서는 동양인 여성에 대한 인종차별이 "네가 혐오스러워 죽여버리겠다." 쪽은 아니다.

[긴급] 가평서 산사태로 주택 무너지며 4명 매몰…1명 사망 20일 새벽 시간대 물 폭탄이 쏟아진 경기 가평에서 산사태로 주택이 무너지며 주민 1명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7분께 가평군 조종면 신상리에서 산사태로 주택 3채가 무너지며 주민 4명

[긴급] 가평서 산사태로 주택 무너지며 4명 매몰…1명 사망

YouTube video by An Infinite Story KPop Demon Hunters - Soda Pop infinite 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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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 영상 꼭 봐봐

재미난 이야기 하나 하자면
트위터에서 알던 어떤 사람은 민정당 정권에선 민주노총이라고 부르다가 민주당 정권 들어오면 민노총이라고 불렀다.
그러다 다시 정권 바뀌면 민주노총이라고 부르더라고.
무얼 상징하는 지는 굳이 말하지 않겠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곧 그런 일이 또 일어날 것 같아서 좀 불안해.

앞으로 일론 머스크를 인류악이라고 부를 생각이다. 이 새끼는 The Evils of Humanity 야. 인리를 멸망시키는 놈이다.

“집값 폭럭 어벤저스”라니, 이쯤되면 조선일보는 국민이 아니라 아파트 가액에 맞춰 투표권을 주자고 하는듯-_-

조선일보의 이상세계는 아파트끼리 만나서 결혼하고 애낳고 집값은 무제한으로 오르는 콘크리트 세계인걸까요.

전기, 식량, 연료가 모두 끊긴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합시다

자녀나 배우자, 과거 여친에게 사랑받지 못한 컴플렉스로 인류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세계 최고 부자라니.

자주적 사고도 아니고 제국적 사고라니 이게 무슨 말이지
제국적 사고가 부족하다고요?
에...?

에...? 예?
뭐?

우리나라에서 가장 부족한 것이 제국적 사고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제국을 해본 적이 없다. 늘 식민주의만 했다. 저도 과거에 학생운동을 했던 사람이고 제국적인 국제 질서에 대해서 비판했던 사람이지만(…)

뭐 "제국적 사고"가 적용되는 대상이 그 미국이라는 점에서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동시에 과거 피식민지 출신인 주제에 제국주의에 전혀 문제의식 없다는 점도 잘 알겠습니다

아닌가 현실이 픽션을 따라간다고 해야 하나

그 영화에서 진짜 불쾌하던 포인트가 바로

무속으로 조선을 파괴하는 친일 세력의 존재였는데.. 쩜쩜쩜

사람들이 토착왜구니 신친일파니 할 때도 아유 그런 게 어딨어 그냥 자기 눈 앞의 이익에만 눈 먼 정신 빠진 인간들이 있는 거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대체 왜 이렇게까지 일빠 집단이었던 거야... 윤 김이면 그렇게 옛날 사람들도 아니잖어

맞어 솔직히 나도 파묘보면서 21세기에 무슨 좀 그렇다 생각했는데 진짜 아마테라스를 모시고있었다고.. 으으.. 현실이 더하네;;;

근데 "아마테라스"라니 너무 서브컬처스럽고 쇼킹해서 농담들을 하고 있지만
.......저 친일파 놈들이 아마테라스 모셔놓은 게 아주 근본 없는 짓은 또 아님.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조선신궁을 짓고 거기다 모셔놓았던 게 아마테라스였다고.

가십거리로 소비되선 안되는 것과 별개로, 사람들이 '윤석열 측근의 무속인이 아마테라스를 모셨다'라는 지점에 분개할 수 밖에 없는 지점또한 직시해야한다. 위안부 및 징용공 문제를 박해하고, 독립운동을 무시 폄훼한 지난 정부의 이해할 수 없는 반민족적-친일행위의 연장선에서 이 일의 맥락을 살피게 되는 것은 당연한 귀결이다.

기실 윤석열과 오랜 관계를 맺어온 무속인 측근들이, 일본 내셔널리즘의 최고 상징인 신을 숭배하는 사상적, 종교문화적 배경을 가졌다는 것은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단초이다.

왜? 여자들이 쓰는 것이면 너희들의 멸시 대상이고 남성 유명인이 써 줘야 그때부터 쿨한 것이라서?

현 서울구치소장 김현우는 2025년 2월 5일 부임한, 말하자면 윤새끼가 직무정지이던 시기에 권한대행을 시켜 앉힌 인사이고 수많은 알박기 중 하나.

이 자가 구체적으로 연관된 건은 대표적으로 수원구치소장 시절 이화영 출정기록 제출 거부가 있음.

우리 몸 속의 CEO

어떤 아이는 낳고, 어떤 아이는 낳지 않고 [이길보라의 경계에서 자란다] 이길보라 | 영화감독·작가 임신을 확인하고 보건소를 찾았다. 병력과 가족력 등의 건강 상태를 적어 제출했다. 나는 양쪽 부모와 작은 아빠, 사촌 동생에게 청각장애가 있다고 썼다. 담당자는 말했다. “걱정이 많이 되시겠네요. 보통 임산부는 이 정도

사상 최저의 출생률이 문제라고들 하지만 할 수만 있다면 최대한의 검사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낳지 않기를 권하는 사회와 임신하기를 원하지만 장애아는 안 된다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이 복잡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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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임교육이 프리섹스 조장?’ 학교에 파고든 ‘성경적 성교육’ “선생님, 동성애 하면 정말 병 걸려요?”최근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어린이가 한 질문이다. 보통 6학년이면, “월경이 뭐에요?”, “포경수술 꼭 해야돼요?”와 같은 질문이 흔한데 이 질문은 어떻게 나오게 된걸까? 그 배경에 극우 개신교가 있다. 대체 개신교와 성교육이 무슨 상관인가

“선생님, 동성애 하면 정말 병 걸려요?”
최근 초등학교 6학년 교실에서 어린이가 한 질문이다. 보통 6학년이면, “월경이 뭐에요?”, “포경수술 꼭 해야돼요?”와 같은 질문이 흔한데 이 질문은 어떻게 나오게 된걸까? 그 배경에 극우 개신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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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화의 기온조절 효과가 설령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도 도시에 나무그늘, 쉴 곳이 늘어나면 그 자체도 좋은 거 아닌가. 심시티 해봐라. 공원을 지어야 행복도가 올라간다고.

합천 돼지농장 화재 사망 현장실습생, 중처법 적용 ‘사각지대’ 합천 돼지농장에서 일하다 화재로 숨진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소속 학생이 ‘실습생’이라는 이유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중처법 사각지대’ 우려가 제기된다.9일 창원고용노동지청은 농수산대 실습생 ㄱ 씨가 숨진 합천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합천 돼지농장에서 일하다 화재로 숨진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 소속 학생이 ‘실습생’이라는 이유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받지 못할 수도 있어 ‘중처법 사각지대’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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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xAI 데이터센터 공해 논란…주민들 "숨막힌다" 반발
www.joongang.co.kr/article/2533...

머스크는 아예 친환경이고 뭐고 데이터센터에 35개의 화력발전용 가스 터빈을 설치.

"xAI의 가스 터빈이 대기 오염 물질 배출 허가도 정식으로 받지 않았고, 당국이 1년 미만으로 운영되는 임시 터빈에 허가 없이 가동을 허용하는 법적 허점을 이용"

‘선행매매’ 기자·언론사 압수수색에도 조용한 언론계 최소 20여 명의 기자들이 주식을 다량 매수한 뒤 호재성 기사를 보도해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KBS가 단독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언론사에선 관련 기사를 찾기 어렵다. 언론의 자정 노력 없이는 유사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KBS는 지난 4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이 특정 상장사 주식 선행매매 혐의를...

최소 20여 명의 기자들이 주식을 다량 매수한 뒤 호재성 기사를 보도해 시세차익을 챙긴 혐의로 수사 대상에 올랐다. KBS가 단독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다수 언론사에선 관련 기사를 찾기 어렵다. 언론의 자정 노력 없이는 유사 사태가 반복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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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 사람 죽은 것…집값 떨어진다”… 애도기간에 '땅값 걱정' 비판 오송참사 2주기를 앞두고 오송초총동문회‧오송생활안전협의회(회장 윤광우) 등 청주시 오송읍 지역주민단체가 유가족이 요청한 궁평2지하차도 ‘희생자 기억의길’ 현판을 설치하면 페인트로 지워버릴 것이라고 밝혔다.이들은 9일부터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반대 활동을 시작했다. 반대활동 배경에는 집값과 땅값 우려가 작용했다. 추모현판을 '혐오시설'로 규정했다. 이런 사실...

오송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이 지역 주민단체 관계자의 막말에 가까운 표현은 계속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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