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케요믹 nahCeYmiK

근데 사실 BB는 너무 미소녀 재질이라 약간 빗나갈랑 말랑하긴 해요.

직접 못봐서 잘 모르겠지만. 인상은 그런느낌.

위험한 미소녀에서 위험한부분이 좀 묻히는 느낌?

자신만만한 미소 < 이부분이 걸림.

꼭 데려오고 싶은 캐 같은 없지만 샤를마뉴 픽업 돌리다가 롤랑이랑 돈키호테와서 매우 만족하고 이젠 돌 모으고있어요.

BB중에서 한명정도는 가지고 싶으니까 모으는 중.

주로 쓰는 캐가

클래스별로는
공명(캐스터) / 그레이(어새신) / 키요히메(버서커) / 발키리(랜서) / 마슈(쉴더) / 롤랑(세이버) / 산타 알트리아 얼터(라이더) / 에우리알레(아처)

초반에 산타 잔느얼터릴리랑 돈키호테도 키웠는데 랜서가 많아져서 미뤘어요.

그 외에는 어밴저로 살리에리 있음.

저는 히메중에서는 키요히메가 좋아요!
전신삼매진화. 지금 시기에 필요한 따뜻함이죠.

일단 네케는 후지마루는 잘 모르겠다를 전부 보고 시작해서 캐릭터는 미묘하게 아는데 모르는 상태.

FGO 스토리 스포는 간접으로 밟는다고 해서 다 기억하는개 아니니까 ㄱㅊ아요 전.

마슈는 1부 서장 후유키부터 누구나 좋아할 캐릭터죠.

아니 그레이 얼마나 얌전하냐면 3차 재림까지 (배포캐라) 후드도 안벗다가 최종때 후드 벗어요.

그리고 일단 옷이 이쁜 겨울옷임....

그레이가 좋은 이유

1. 무채색임
2. 보구 음성이 야성미있음
3. 백스가 길어 (서사 풍부)
4. 성능 좋고 육성 편한 대군어쌔신 배포캐
5. 마침 엘멜로이도 데려왔어서 페어 가능
6. 따로 나오는 애니가 있음 (심지어 추리물)
7. 옷이 얌전해 (전 옷을 벗는다는 이유로 키울 세이버가 없지만 롤랑을 외면하고있었으며)

아 실장 이야기라면 배포캐라서 쉽게 최종재림 만렙 찍어뒀어요.

그레이는 성능도 훌륭하고 보구 음성도 야성이 있어 좋은 아이입니다.

얜 로드엘멜로이의 사건부라는 페이트 세계관 다른데 나오는 친구예요!
이름은 그레이.

전 얼굴을 잘 구분 못해서 몰랐지만 일단 알트리아(세이버) 얼굴이라네요.

아니 그레이 사실 인겜에서 나오는 지문 뭔지 1도 모르겠어서 꺼라위키 봤는데

진짜 캐시 러스티 오너같은 픽이네요.

저런... 정말 안타까우니 FGO 1부 5장까지 밀면서 잡은 오시캐를 보여드리겠습니다.(스토리엔 안나옴)

달마야 놀자 보다 캡쳐했는데 이거 암만 봐도 이거임

네케가 그린 것중 좋은 느낌인 그림들만 모아보며 좋아하기.

모든걸 다 쏟아넣은 그런건 제가 못합니다.

순간포착형이라 얻어걸릴때까지 해야함.
대신 최고로 맘에 드는 것들만 보여드림.
두개는 사진이지만.

모자의사당 첨탑 건설 전 모습을 판다킴이 아름답게 찍어주심

#겨울컨셉_자캐_자랑해보자

로그호라이즌 캠페인 trpg 캐릭터.
네크로맨서 로즈마리라는 캐가 있었습니다.
로씨야 출신이라 겨울느낌이 드는 친구네요.

이 트윗을 보셨다면 누구든 태그 가져가서 겨울컨셉 캐나 봄여름가을겨울 자캐들 좀 보여주십시오.

우리 trpg판 푸르게 푸르게.

달이 아름다워 트친....

네네 과제 제출합니다.

1. 음악하는 자캐.
벨라스 / 아스트라 / 브레멘이 있어요.
각각 디너쇼 극장 전속 가수 / 가끔 열받을때 뮤지컬 배우 얼굴빌려다가 대타뛰고 해피해하는 뭐임 얘 / 아이리쉬 비트에 몸을 맡겨라(당연히 남캐입니다)

핀터에 outfit / nail / food / quote 검색해서 마음에 드는 사진 찾아서 본인 추구미 보기

엘리어스 릴리 아곤버전 예상 픽크루
이게 뿔이 없네요.

인간조아 인간어디가 인간나도 데려가인 황금양

picrew.me/en/image_mak...

그럼요. 톳님.
새 그림과 새로한 학교 과제 이야기.
재밌게 한 FGO 이야기.
네케의 모든 잼얘는 여기 있습니다.

트위터의 사후세계 블스

여담으로 데스공시 주 배경인 SinRoot는....

제가 처음 만들때는 분명 유토피아라고 확신했습니다.

네케. 유토피아가 뭔지 몰라...충격.

세계관을 선문답으로 짜는 사람.

햇살이 눈부셔서 사람을 죽이는것보다 훨씬 건설적이군요

1차 하게된 계기.

초4 영어학원 끝나고 집 돌아온 뒤 침대에 누워서 내리쬐는 햇살이 너무 눈부셨기 때문에.

이러기.

아무튼 킹왕짱큰 갈등(해결 못함)을 토대로 영원히 질문과 답을 반복하지만 결코 단 하나의 정답이 있지 않은 이야기를 쓰고싶어요.

선악은 모호하고 더 나은 세상은 알 수 없으며 감정과 관계는 한단어로 정의내리기 어렵고 심지어 그들 자신이 무엇인지 자신조차 알 수 없는 이야기.

네케는 무채색에 가끔 원색공격 하는 세계가 컬러풀 토마토축제처럼 서로 공격하고 싸우고 중간에 대박큰킹왕짱용도 나오고 사별맛집20년전통메뉴도 나와서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데

그 난장판 속에서 피자 사온뒤에 구경하는 세계관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