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발언에서는 "나라를 넘겨주다"가 너무 심각한 문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이재명 것이 된다고 생각해? 지금은 나라가 윤석열 것이야? 배현진 씨는 현대 민주공화국 정치인으로 부적합한 사람이다.
13.12.2024 21:14 — 👍 80 🔁 190 💬 0 📌 1@jumintish.bsky.social
파랑파랑하고 눈부신 하늘💙 구름은 머무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이 발언에서는 "나라를 넘겨주다"가 너무 심각한 문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나라가 이재명 것이 된다고 생각해? 지금은 나라가 윤석열 것이야? 배현진 씨는 현대 민주공화국 정치인으로 부적합한 사람이다.
13.12.2024 21:14 — 👍 80 🔁 190 💬 0 📌 1리) 한국 언론인이 기회주의적인 것은
보복할 권력에 아부하고 부역하고 모른척하다가
보복하지 않을 권력이 들어서면 개망나니가 되어서 언론자유수호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한동훈 버티기…“대표 사퇴 안 했으니 권성동 대행체제 불성립”
수정 2024-12-14 23:40
등록 2024-12-14 23:15 www.hani.co.kr/arti/politic...
가수 아이유가 오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팬들을 위해 빵과 밥, 음료, 핫팩을 준비했다. 입력 : 2024.12.13 19:35
https://www.khan.co.kr/article/202412131935001/?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khan
길동아
이제야 나는 전하께서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았다.
전하께오선 폐비때문에 이 피바람을 불러일으킨 것이 아니야
전하께선
임금의 힘을 길들이려 했던 지난 조선의 백년을 지우고,
임금의 힘에 온전히 길들여진 새로운 조선을 쓰고 싶으신 게야
그리고 조선을 길들이기 위해 전하가 쓴 도구는 바로 폭력이다
난 고려 왕족의 후손도, 정승 판서의 서자도, 몰락한 양반가의 자식도 아니오.
난 그저 내 아버지의 아들이오.
내 아버지 씨종 아모개, 조선에서 가장 낮은 자.
별거 없었지, 시시했어.
헌데 당신이 내 몸을 부순 날,
당신들이 백성들한테 쥐어짜낸 피눈물이 내게로 흘러
내 온몸의 뼈를 맞춰주고, 내 찢어진 살들을 꿰매주었거든.
그러니 이융, 나를 멈추고 싶다면 네가 멈추면 될일이야.
한달 뒤 대한민국 기업들
30.11.2024 21:18 — 👍 100 🔁 197 💬 0 📌 0폴바셋 딸기라떼 최고야ㅎㅎ 투썸도 괜찮긴한데 비싼게 맛나구나
01.12.2024 05:24 — 👍 0 🔁 0 💬 0 📌 0딸기시즌 + 쿠폰ㅎ 으로 생긴 행복
01.12.2024 05:22 — 👍 0 🔁 0 💬 1 📌 0한자는 한글보다 획이 일반적으로 많기 때문에 한 자를 쓰는 데 소모하는 정신력이 많음. 시작은 심심할 적 소일거리로, 조금 지나서는 독서에 도움이 되겠다 생각했는데 감정 추스리는데도 적잖이 도움이 된다
01.12.2024 01:19 — 👍 0 🔁 0 💬 0 📌 0모든 유기체들은 빠르게 증가하면 필연적으로 어느 시점에 소멸한다는 거.. 지금 인류에 해당하는 말 같아 좀 무섭ㅋ
종의 기원 읽을수록 유시민 작가가 몇 년전부터 필독해야 된다고 열변한 이유를 알겠다
아 근데 진짜 넘 재밌음💙 좋은 책 만나면 정말 행복해 😛
붓의 느낌대로 그은 획이 예쁘게 잘 써질 때 쾌감이 있음
29.11.2024 10:59 — 👍 0 🔁 0 💬 0 📌 0꾸준히 한자쓰기를 하면서 한자는 붓으로 쓰는 글자라는 걸 느끼고 있다
29.11.2024 10:52 — 👍 0 🔁 0 💬 1 📌 0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의 주춧돌 같은 책.
장준하라는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이 식민지말 학도병으로 중국 쉬저우에 끌려가 일본군에서 탈영하여 충칭, 상하이 임시정부에 합류하고 조국의 광복을 맞기까지의 여정을 회고하는 글이다.
멈출 수 없는 기차처럼 굳세게 그들의 걸음은 작열하는 태양도, 매서운 한파도 막을 수 없었다. 죽음마저 불사하고 선택한 그들의 길에 새삼 다시한번 경의를 표한다.
달려라! 피크민ㅋㅋㅋ 이번주 정산보다 달리는 도토리 피크민이 귀여워서 남겨둠ㅋ
24.11.2024 13:07 — 👍 0 🔁 0 💬 0 📌 0근명여상 공학으로 전환됬구나..
24.11.2024 04:46 — 👍 0 🔁 0 💬 0 📌 02020년 3월 안양 근명여자정보고가 근명고로 전환했고, 가장 최근인 올해 3월에는 남학교이던 동두천 신흥고·동두천 신흥중·평택 평택중 등 3곳이 전환했다.
내년 3월에는 여고인 안양문화고와 남중인 김포중이 전환 예정이며, 수원 동원고와 동우여고도 통합된다.
www.yna.co.kr/view/AKR2024...
개인적으로 올해 보았던 책 중에 좋았던 건 올해의 마지막 책이 될 종의기원, 비폭력의 힘, 1945년 해방직후사 였다.
23.11.2024 11:51 — 👍 0 🔁 0 💬 1 📌 0올해까진 그저 읽는 독서에 머물로서 기억이 가물가물한 것도 있고 천천히 타래를 만들어야지ㅎ
23.11.2024 11:41 — 👍 0 🔁 0 💬 1 📌 0아침 그리고 저녁
띠지에도 나와있듯, 2023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소설. 한 인간이 탄생에서 죽음까지 가는 여정을 작가가 그리는 몽환적인 음율로 함께 따라간다.
보통 삶과 죽음은 아침에서 밤으로 비유되는 것 같은데 이 소설은 반대로 밤에서 새벽, 그리고 물안개를 젖히고 아침으로 나아간 듯 했다.
2024 독서결산) 책을 불태우다
파피루스부터 디지털 텍스트 시대까지 지식 축적에 대한 인간의 열망과 권력을 독점하기 위해 지식을 파괴하는 폭력의 역사가 담겨져있다.
올해 첫번째로 읽었던 책이라 따로 체크해 놓은 부분을 보며 기억을 더듬고 있으나 대부분 머릿 속에서 유실되어 아쉽다. 어렵진 않았지만 쉽지도 않았던 책이었고, 저자가 서구인이라 동아시아의 대표적 지식 탄압 사건인 분서갱유조차 한줄언급이 없다는 게 아쉬웠다.
ridibooks.com/books/169100...
전자책 나왔어요!
서비스직 개힘들다.........
손님이 호출벨 누르면 반드시 큰 소리로 "네~~~!" 하고 헐레벌떡 우사인 볼트마냥 무조건 뛰어가야 함 ㅋㅋ 빠른 걸음 안 됨ㅋㅋㅋㅋ
사유 : 손님이 자긴 기다리고 있는데 왜 걸어오냐고 컴플 걸었음
블스 정들여야 되는데 쉽지 않다ㅡㅡㅋ
17.11.2024 14:54 — 👍 0 🔁 0 💬 0 📌 0아스크림 먹고 김볶누룽지까지 한 봉지 먹어버렸다. 🥹 이거 너무 맛있어…
17.11.2024 14:51 — 👍 46 🔁 9 💬 1 📌 0트위터 맛탱이가서 오랜만에 들어와 봄 ㅋ
17.10.2024 13:24 — 👍 0 🔁 0 💬 0 📌 0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연모해 휘달릴 때도
차마 이곳을 범(犯)하던 못하였으리라
끊임없는 광음(光陰)을 부지런한 계절이 피어선 지고
큰 강물이 비로소 길을 열었다
지금 눈 내리고 매화 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가난한 노래의 씨를 뿌려라.
다시 천고(千古)의 뒤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超人)이 있어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광야-이육사
youtu.be/rIqnFBG8vC4?...
❄️❄️❄️❄️❄️
30.12.2023 09:06 — 👍 0 🔁 0 💬 0 📌 0경복궁 설경❄️
30.12.2023 09:04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