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니요🤫

아이구… 몸 컨디션이 안좋아서 그런 건지 마음에 여유가 없고 계속 안절부절하고 쉽게 지치고 짜증이 난다

편지 4통썼어 후하하

커피 안 내린 거 빤히 보이는데 “오늘 커피 안내렸어요?” 하면 나보고 내리라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에혀…

화장했다 오백년만에…

왤케 금요일 같디… 이러다가 낼 출근 안하거나 대지각할 것 같아서 넘 두렵다…

금요일 같다…

씨네필 안하려고 발버둥 쳤는데 그러기엔 이제 영화를 너무 많이 본다는 걸 깨달음…

조와써 오늘 점심은 케엪씨다

졸려… 사탕… 소용 있을까…?

일쓰 음쓰 재활용 다 버리고 빨래 돌렸다… 저녁 먹고 영화봐야지…

휴 탈출 성공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자~~~~~~~~

“왜 그렇게 열심히 하세요?” 이런 말 싫다. 의욕 확 꺽는 말. 열심히 하는 게 뭐가 나빠

좀 전에 5시 였는데 언제 6시 넘은 거야…? 진짜 너무 무서움…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이…

왜 졸리죠…?

미친 다음주에 영화 5개 보네;;;;;

후… 간신히 씽크대 정리 했고 청소기 돌리고 브리타 필터 갈면 됨… 근데… 너무 힘드니까 잠깐 쉴게…

어쨋든 한 발을 내딛어야하고 내딛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어떤 속력으로 얼만큼 힘주어 내딛을 수 있을까?

가습기를 꺼낼 때가 된 거 같은디… 귀찮다…

앗 월요일로 바꿈ㅋㅋㅋ 먼 곳에서 보면 집에 올 때 피곤할 것 같아서 가까운 곳에서 보기로…

우선 플라워 킬링 문 화요일 예매함…

하… 내일 할래… 오늘은 빨래와 가족 식사 다녀온 걸로 끝내자…(???)

깔끔하게 딱 저녁 먹고 헤어짐ㅋ 굿

가족이랑 샤브샤브 먹고 퀵귀가 중

아 넘 재미있다… 즐가워따…

이렇게 웃고 떠들었는데도 배부르다니..

시바 미도리 일본기업새끼들 편지지 겁나 이쁘게 만들고 존나 비싸게 받네!!!!!

편지지… 4만원어치 산 사람… 어떤데…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한 주도 끝나간다… 이제 주말만 남음…!!

용산 아이파크cgv 10/27 금요일 19시 영화 B열 10번 분 곧 피치못할 사정으로 취소하실텐데 저한테 꼭 연락 주고 츼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