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윤힐) 우연한 만남, 첫 눈, 그리고...: 작심삼일 와, 달이 이쁘네. 무심코 올려다본 하늘에는 보름달이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새까만 밤하늘을 비추는 그 동그란 것을, 힐데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멍하니 바라보았다. 하아... 살짝 벌어진 입을 통해 새하얀 입김이 허공으로 흩어졌다. 이제는 쌀쌀하게 느껴지는 바람이 머리카락을 훑고 지나갔다. 바람에 눈알이 시큰거리며 피로가 조금은 잊히는듯 했다. 그리고 다른...

윤힐로 첫눈 오는 날 보고싶다!

(틧터 전력참여 연성입니다!!)

posty.pe/17zb67

NCP로 빙룡님한테 오러 자랑하는 힐데 보고싶다

카이로스의 부탁대로 힐데와의 약속 시기를 늦춰준 빙룡님.

힐데가 목발 없이 걸을 수 있을정도로 회복된 다음 만나서 사진을 찍었는데...

문득 힐데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

이분이라면.

그간 윤을 비롯한 사람들에게

포스가 함께하길(ㅋ)

나는 포스와 하나고, 포스는 나와 함께한다(ㅋㅋ)

하면서 광선검을 써보라며 놀림받길 언...

지긋지긋한 인간들.

하지만 이분이라면 오러의 가치를 알아봐주시지 않을까?!

윤예

붕어빵이 먹고싶은 밤

현님이 보고싶다하신 설표힐데!

힐데는 지금 당황한 상태였음. 자신을 노려보고 있는 선임들의 모습에 자기 꼬리를 물고 금빛 눈동자를 떼굴떼굴 굴리며 눈치를 살피며 자신이 뭘 잘못했지 하고 고민하고 있었지.

-왜, 네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싸늘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릭에 힐데의 몸은 더욱 겁을 먹고 움츠러들었음. 아무리해도 내가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뭘 잘못했지?! 하고 생각하며 머리를 굴리는 모습이 선임들의 눈에 뻔히 보였어.

-저 새끼가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알면 지금 지랄을 하고 있을꺼 같냐?
-꾸륽⋯.

악ㅋㅋㄱㄱㅋ 늦게 본게 너무 아쉬워요ㅋㄱㅋㄱㄱ큐ㅠㅡ
자기전 블스 들렀다가 빵터졌어요🤣
아 오늘 재미지게 웃으면서 하루 마무리하네요( ≧∀≦)ノ

아니 트위터 임보함에 이런거 있었어욬ㅋㅋㅋ 제 블스 넘 휑하닠가 이런거라도 올려야지

숯이 되어 사라진 총사령관 있을때... 작중 분위기가 심각하긴 했지만 어차피 2차니까

이 짤같은 일 있었으면 좋겠다.

덩치크고 털 복실북실한 냥데 털 말리느라 강화신체 가진 배저 셋 동시 투입되는 상상하기

한 명은 양손에 드라이기 들고 한 명은 빗질하고 한 명 힐데가 머리 콩 박고 우우웅 애앵.. 하는거 달래주기

릭힐전제로 힐데가 엉망진창이지만 파스타(렉시크X)를 해주면 릭은 먹을까?

분명 본인이 한게 더 맛있음이 당연하지만 힐데가 곁에서 같이 있고 음식을 해준다는건 당연하지 않은걸 알아서

이런걸 파스타라고 했어~?
하면서도 파스타 그릇을 싹 비우고 힐데한테 키스해주고 설거지하려나

어릴때부터 영재원만 다니던 최윤이 예현 통해서 검도 특기생인 힐데보고 일반고 진학하는거 보고싶다

금안조 힐데 시가피고 카일 곰방대피고 레이는 무흡연자면 힐데랑 카일 흡연하고 있다가도 레이 다가오면 피우던거 다 끄는거 보고싶다

정작 레이는 제국에서 기사단 생활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피는 담배에 익숙해졌을거 같은데

힐데랑 카일만 어린애앞에서 피우면 안되지~ 하면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레이 놀리고 부들부들 하는거 ㅋㅋ 하면서 보다가 선데나 같이 먹으러 가면 좋겠다(힐&카는 아아메 먹음)

트위터에서 잠복형사버디윤힐 얘기 나와서 블스 활성화겸 복붙!

잠복수사... 형사 윤힐...

아무리 생각해도 미드 덱스터처처럼... 윤이 소패적능력을 살려서 혈흔분석가 그런거 하는 것만 생각난다...

윤이 현장 가서 혈흔 방향 모양 그런거 보고 아마 범인은 이런식으로 찔렀을거고, 키는 어느정도에 아마 자세는 이런거 하고 알려줄때

꼭 힐데 몸으로 시연해줬으면

막 피해자가 가슴 찔렸으면 손 힐데 가슴에 가져다 대면서 이렇게 찔렸을거라하고

아직 블스랑 낯 가리는중

CP합작 참여한 유녜윤

아~ 윤을 제 사용인으로 삼겠다 뭐 이런거군요?

제국의 귀족들 사이에도 아름다운 사용인을 자랑거리로 삼는 그런 저열한 일들이 비일비재했으니... 힐데는 어렵지 않게 납득 할 수 있었어.

아무튼 자신은 윤을 막 대할 생각이 없고, 윤이 곁에 있으면 말도 더 잘 통하고, 안심도 되고 그러니 한시름 덜었다 싶어 방긋 웃었어.

그리고 윤도 마주보며 웃었지.

블스 테스트용 뻘썰!!

윤힐로 내 수청을 들라 보고싶다

예전 인어공주 썰에서 쓴 소재긴한데...

대충 책속으로 끌어들여서 적당히 키워드 맞춰 엔딩보면 탈출 가능한 책 모양 크리처가 나타났는데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이번에는 오래된 도서관에 있던 공용어로 번역 안된 한글버전 춘향전에 말려들게 된 윤힐.

다만 한가지 큰 문제가 있었는데... 이게 고전 소설이다보니 아무리 크리처가 언어 패치를 해줘도 힐데가 못알아 듣는 단어가 있는거야. 고유명사같은거.

윤도 아기 청소년 시절이 있겠지

여긴 메인트 고정 못하나요
너무 어렵다

이게 트위터에서의 저☆였구요
장르계 아님 주의!!
소설은 추천해주시면 거의 다 봅니다! 찍먹 장인인데 찍먹하다가 10만원 쓰는게 특기입니다0.<

내일보고 트친소..? 블친소..?
열 예정

#블친소

가족들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