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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aa-m.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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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님 스티카로 다꾸하는 상상🥹(현실: 아까워서 오직 보관보존전시를 함) 온리전 때 가서 인사드릴게욤~~~!🫶

11.03.2025 14:58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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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쟁온/Y4] 신간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수요조 (햄살자) - TMM 수요조사 (햄살자) - TMM 수요조사 준쟁 온리전 Y4 부스 [준쟁을 위해 태평양 건넘...

준쟁온 Y4부스 햄살자 파트의 신간 수요조사입니다.
신간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주의사항을 꼭! 읽어 주세요.
수요조사 기간: 2025-03-11 21:42 ~ 2025-03-12 11:00
(사전 고지 없이 조기종료 될 수 있음)
문의는 파도톡 메시지로 부탁드려요.
tmm.im/d/5640

11.03.2025 12:56 — 👍 3    🔁 4    💬 0    📌 0

준쟁은 재학생들이 보기엔 농구부 3학년 미남주장이랑 에이스고
지일즈에게는 근엄한 면도 있지만 쌍용기 이후론 좀 더 친해진 햄들
인데

둘만 있을 때는 뚝딱거리면서 손 잡고 손에 땀 나는데 놓지도 못하고 계속 잡은 채로 얼굴 붉히고 저벅저벅 걸어갈...바보들임

11.03.2025 12:42 — 👍 2    🔁 1    💬 0    📌 0

근데 트윗(?) 게시하고 바로 탐라에 안 뜸 느린 것.

11.03.2025 12:41 — 👍 0    🔁 0    💬 0    📌 0

블스는 300자구나 인심있네

11.03.2025 12:4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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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쟁 / 비밀로 해줘3

08.03.2025 11:23 — 👍 17    🔁 14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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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쟁 / 비밀로 해줘2

07.03.2025 12:52 — 👍 16    🔁 16    💬 1    📌 0

요즘 빠르게 행복해지는 준쟁 망상
둘이 쿨쿨쿨 하는데 재요가 추워해서 이불속으로 좀 파고들면 둔두가 추워..? 물어보고 재요 ㅇ어.. 해서 꽉 끌어안고 자는 망상.

08.03.2025 16:49 — 👍 5    🔁 4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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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에디션 준쟁

04.03.2025 10:14 — 👍 13    🔁 13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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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쟁 / 비밀로 해줘

06.03.2025 17:01 — 👍 28    🔁 22    💬 1    📌 1

🐹 우리 즌스는... 비누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어도 이래 미남인데

11.03.2025 03:09 — 👍 3    🔁 1    💬 0    📌 0

준쟁 무자각일 때는 같방 쓰는 시츄에 진심 아무 생각 없엇는데 썸타면서 거하게 의식 시작 <너무 좋아

11.03.2025 12:37 — 👍 2    🔁 1    💬 0    📌 0

준쟁 싸워봣자 왜 탑에서 끝나는 패턴을 불러가지고... 니가 발만 안 느렸어도... 니가 패턴을 1초만 빨리 시작했으면... <이게 다임

심지어 쟤유가 진짜 1초 빠르게 패턴 시작함ㅠㅠ

이러는데 진심으로 싸우기 그런 게 되겟냐구요

11.03.2025 12:37 — 👍 1    🔁 0    💬 0    📌 0

즍수가 쟤유 살짝 더 끌어안고
따뜻하다... 근데 이러고 있으니까 우리 펭귄 같다ㅋ...
이러다가 스르륵 잠듦

쟤유 설레면서도 어이없고 웃기고 그날 꿈에서 즍수랑 남극 간 꿈 꿀 듯

즍이쟹이가 펭귄이 돼...🐧

11.03.2025 12:34 — 👍 3    🔁 2    💬 0    📌 0

그러다가 즍수가 쟤유 이리와봐 하면서 좀 더 가까이 붙음 둘이 찰딱 붙어있으니 좀 더 따뜻해짐 공기가 차가우니 코끝은 시리지만ㅠㅋㅋ

쟤유가 올라와선 니 도움만 받네 하니까

즍수가 나 부산에 있을 땐 너한테 도움 많이 받았잖아 필요하면 언제든 나 찾아 이럼

쟤유 감동 이전에 설레는 감각이 들어서 속으로 이게뭐꼬 하고 덧붙일 말 못 찾음

두근두근하는 심박소리가 크게 안 들리기를 바라며 침 삼키는 것도 크게 들릴까봐 조용히 삼키고 갑자기 즍수 의식함

11.03.2025 12:33 — 👍 3    🔁 0    💬 1    📌 0

갑작스런 통보로 데려가긴 좀 그렇고(정확힌 쟤유가 질겁하며 거절했을 듯) 계속 걱정함

쟤유는 괜찮다고 얼른 가보라 하는데 즍수 고민하다가 그래도 인간 복사 에너지 나누자고 자고 가겠다고 함ㅋㅋ 얼떨떨 쟤유 그래라 하지 타지 와서 초반부터 자꾸 도움만 받는 기분

일단 씻고 누워서 디비자려고 함

둘이 대충 잡담 좀 나누다가 자려는데 ㄹㅇ 점점 추워지고 둘이 이 상황이 웃겨서 갑자기 풉 큭큭하면서 웃고ㅋㅋ

11.03.2025 12:33 — 👍 2    🔁 0    💬 1    📌 0

준쟁
진쟤유 서울 상경했을 때 부산보다 더 낮은 기온에 서울 날씨 확실히 춥네 할 듯
자취방에 짐 푸는 거 즍수가 다 도와주고 짜장면 먹이고 즍수 돌려보낼랬는데 밥 다 묵고 저녁 되니까 기온 점점 떨어지고 추워서 보니까 보일러 고장임 에바
전화해서 낼 기사님 불러 고치기로 했는데 오늘은 우캄

냅다 오늘 하루 춥다고 버스 타고 나가서 찜질방 찾아 자려니 움직이면 돈이다

그래서 걍 버텨볼까 하는데 즍수가 있어봐도 방이 추운겨 오늘 새벽에 진짜 춥다는데 이불도 당장은 하나 밖에 없고 즍수 본가에 데려가려니 여동생까지 가족들 다 있는데

11.03.2025 12:32 — 👍 4    🔁 2    💬 1    📌 0

어디서 본 거 같다 싶으시면 제 트윗 긁어온 거라 그렇습니다

11.03.2025 12:29 — 👍 0    🔁 0    💬 0    📌 0

아는 사람이었으면 기억 못할 일 없는데 니는 당췌 누구고 내 이름을 알며 순식간에 몰아치는 이 기시감은 뭐지?

라는 이야기로 수인물 준쟁 크게 시작

나중에 준수하게 생겼다고 즍수라는 이름을 붙여줄 거 같다
근데 그거 듣고 즍수가 첨에 본인 고영인 거 들키던 날처럼 눈 크게 뜨고 눈 데굴데굴 굴리고 나 원래 이름이 즍수야 알려줄 듯

쟤유 속으로 하 이게 집사다 이러고
즍수는 쟤유랑 결혼해야지 이 생각할 듯

11.03.2025 12:29 — 👍 2    🔁 2    💬 0    📌 0

그러다 안에서 땡그랑 소리 들리고 아씨... 이러는 소리 들리는 거임
땡그랑? 우리 나비 밥그릇 소린디? 어?
도둑놈??

머리보다 손이 먼저 빨리 비번 치고 손잡이를 돌림
집 바로 벌컥 하고 들어가서 누고!! 하고 소리치며 들어갔는데 신발장 등이 띡 켜지고

웬 미남자가 눈 땡그래진 상태로 밥그릇을 들고 있음

띠딕 띡또로록 도어락 소리 뒤로하고 쟤유가 이 도둑놈아!! 하면서 달려드는 동시에
아아아 쟤유 잠시만!! 하고 정면의 미남자가 다급하게 외침

내 인생에 이마이 잘생긴 사람은 본 적이 없는데

11.03.2025 12:29 — 👍 1    🔁 0    💬 1    📌 0

내 고양이가 천재우렁고양이? 이런 망상 1초하고 머리 탈탈 털고 쉅 들으러 가려고 가방 쌈

나비야 내 오늘은 저녁 묵고 들어온디 하고 밥 챙겨놓고 나옴
그날 저녁 쟤유 배 잘 채우고 술 한 잔 하고 귀가함
오는 길 자취방 쳐다보면서 오는데 본인 방 불이 켜져있음

뭐지?

그리고 웬 사람 인영이 잠깐 지나감
** 진짜 뭐지?

쟤유 갑자기 정신 번쩍 들어서 눈 비비고 다시 보는데 그 사이에 불이 꺼져있음

요즘 의구심이 드는 게 한둘이 아닌데 찝찝한 마음을 끝내고 싶은 마음 반 쫄리는 맘 반으로 문 앞에 정적 상태로 잠깐 기다림

11.03.2025 12:28 — 👍 2    🔁 0    💬 1    📌 0

그렇게 쟤유 수많은 고민 끝에 깜냥이를 데려가기로 결심함
니 내랑 갈래? 말도 안 통하는 아한테 말 걸어봤는데 우째 알아듣고 또 먀~ 이러면서 다가와서 쟤유 손에 얼굴 부빌 듯

글케 집사가 되어서 열시미 공부도 하고 쉅 듣고 다니고 하다가 문득 깨달음

깜빡하고 안 닫은 창문이 닫혀있거나 물건이 좀 정리되어 있거나... 분명 참쌀과자 4개 남았는데 왜 3개 됨?
내가 착각하나?
이게 뭐지?

이 짝은 원룸에 누구 숨을 사람은 안 보이고
내 밖에 안 사는데...?
나 말고는... 나비 밖에 없는데

나비 밖에...

11.03.2025 12:28 — 👍 2    🔁 1    💬 1    📌 0

야간 들으러 다녀오는 길에 어둠 속에서 마주쳐서 깜짝 놀랐을 듯

그 뒤로는 니는 맨날 여있네 하다가 나비야 머하노 인사함
2학기 되고 이젠 중도 주에 이틀만 지나가는데 나비가 쟤유 알아봄 맘이 살살 녹음

내 코가 석자다 하고 귀여워하기만 했는데 야들은 겨울에 우째지내노?

챙겨주는 이들이 많긴하지만 괜히 걱정이 됨

특히 낮에 중도 지나다가 깜냥이가 본인 알아보고 슬슬 와서 다리에 얼굴 부비니까 주변에서 헐헐 저러는 거 첨 봐 이래서 쟤유 당황스러워할 거 같다

첨엔 반응이 오바 아이가 이러다가 나중엔 내 간택된 거가? 이럴 듯

11.03.2025 12:27 — 👍 2    🔁 0    💬 1    📌 0

준쟁 준냥이

쥑대 중도 쪽 올해 봄부터 나타난 명물 깜장냥이가 있음
명물냥이어도 다들 여러 이름으로 부르겠지 약간 도도한 편이지만 아주 미묘고 늘 같은 자리에 있는 편

쟤유 1학기 수업이 이틀은 야간 때문에 이틀은 다른 교양 때문에 늘 중도 지나갈 듯

11.03.2025 12:27 — 👍 2    🔁 1    💬 1    📌 0

준쟁 이야기 많이 해서 이 계정 알고리즘을 개조해볼게

11.03.2025 12:26 — 👍 1    🔁 0    💬 0    📌 0

오 피드 훈련시킬 수 있다고 알림 뜨네?
힘내보겟슴

11.03.2025 12:26 — 👍 0    🔁 0    💬 0    📌 0

뜌어어 너무 귀여워요ㅠㅠ

11.03.2025 12:25 — 👍 2    🔁 0    💬 1    📌 0

트위터 그대로 블스에 옮겨올 수 업는 걸까

11.03.2025 12:23 — 👍 1    🔁 0    💬 0    📌 0

2개월만에 블스킴

11.03.2025 12:2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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