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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게 달동네에 있어
재미있는데 소재가 소재라서 무섭다
낮에 읽기 시작해서 다행이다 싶음
밤에 읽었으면 진짜

나대로 살아가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음 어차피 인생은 짧은데..
읽고 싶었던 책들이나 열심히 읽다가 가는 것도 괜찮은 인생이지 않을까 지인도 친구도 없지만
어차피 내가 원해서 태어난 게 아닌걸

나중에 데못죽 종이 단행본 세트 사야지 이북만 먼저 사 놔서 몇 번을 읽고 하는데, 종이 단행본 쪽은 일단 책장 공간을 좀 만들어야 해서 시간이... ㅎ

브이틱의 청려 재산 규모 알고 싶다
자세하게 알고 싶음

데못죽 소설이 교과서가 된 듯하다.
여기저기 소설들과 웹툰들을 어제부터 봤는데 어째 뭔가 데못죽이 생각나는 몇가지가 있어가지고...
음, 데못죽 영향이 생각보다 광범위하게 퍼진 듯?
아직까지는 문제난 게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그 소설이 걸리네
일단 귀찮으니까 냅두자 어차피 그 소설은 안 보고 있음(더 읽기 불편해서)
사 놓은 책들이나 얼렁 읽어야지
그래야 다른 책들 더 살 수 있겠군

<치매에 걸린 뇌과학자>랑 기타 다른 책들을 며칠 전에 사 놨는데 오늘 읽었다 70페이지까지.
일단 눈이 지쳐서 내일 나머지 페이지들 읽어야겠음.. 책 사진은 나중에.

실력 좋은 사람이 이런 걸 왜 그리지?싶은 게시물을 간혹 몇번을 본다

소설도 그런 게 좀 있음
글 쪽은, 걍 작가가 쓰고 싶은 걸 다 넣은 결과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무료분 몇화까지 보다가 때려침
댓글보니까 나랑 똑같은 사람들 있어서 다행이련지..

괜히 이런 말하고 싶지 않은데, 남자랑 여자가 쓴 글이 너무 차이가 난다. 일단 여자가 쓴 글이 더 잘써.... 남자가 쓴 거 읽어보니 내용이.... 에휴.
그리고 그 글 결국 이렇게 됐구나. 솔직히 표절같았는데... 걍 조용히 지켜보는 수밖에...

요새 인기작 보고 따라 쓴 것 같은 글들이 자주 보인다. 그런 흔적이 다 보여서 한숨나옴

모 소설 캐릭터가 자꾸 인기작의 캐릭터하고 겹쳐진다. 게다가 전개나 상황, 주인공도 비슷함... 다른 점이 있긴 한데 읽으면서 생각한 건 정말 영리하게 잘 피하면서 쓴다는 것. 읽으면 읽을수록 그 인기작이 떠오르는데 이에 대해 의문제기한 사람이 없는게 신기함. 그렇게 되도록 문제점을 잘 피해서 쓴 것일 지도. 더 쓰고 싶은게 있는데 문제될 거 같으니 이만 줄여야겠음..

심지어 이 웹툰 전연령가(....)

밥먹으면서 웹툰 보는데 장면보고 뿜을 뻔
아니 심문하는 장면인데 왜 이런 분위기를 넣

한달을 1달이라 쓰는 거 뭐냐;
소설에 이게 나온 거 보고 깸....
아 진지하게 읽는 중인데 망했네
작가로서 성장할 생각이면 저러면 안되지
개인적으로 친구랑 카톡으로 저러는 건 이해해도 소설 이북에서 저렇게 나오는 것은 좀...

점심은 얼음컵 꺼내서 뭘 담아 마시고 읽어야지... 더워서 움직이기 싫음 ㅜㅜ 처서라며.... 근데 안 시원함

집에 가서 잤다가 겨우 일어나서 유부초밥 먹음 후...
월요일 괜찮을라나

금요일에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빨간 거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집까지 걸어오느라 땀벅벅이었는데 마시니 시원하더라구요. 이름표가 안 붙어있어서 구분이 어렵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볼 것 같아요. 일단은 열심히 마시겠습니다^^

집가고 싶다
일 아직 안 끝남.... 슬픔
점심 못 먹어서 배고프다

#RP이벤트

안녕하세요, 저는 @undongcong2.bsky.social ‬님의 RP이벤트에 당첨되어버린 행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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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구매하고 홍보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부모님이 주셨던 철제 컵 손잡이가 흔들려서 새걸로 바꾸려고 철제 컵을 용량 별로 3개 샀다. 저녁먹을 때 써 보니 잘 산 듯.

역시 소설은 참았다가 한꺼번에 몰아서 읽는 게 제일인 듯

모 소설이 이벤트로 무료회차로 하길래 읽어봄
더워

지금 판매중인 거랑 별개로 양배추 맛이 더 진한 버전으로 따로 제작해서 판매해주면 좋을 것 같다.

양배추요거트 사 마셔봤는데 양배추 맛이 더 진했으면 좋았을 듯

생각보다 빨리 지친다
시간봐서 자야지 싶은데..
나에게 남겨진 시간이 얼마 될지

한 인간의 망가진 정신세계를 그렇게 표현하면,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는데.... 읽으면서 사실 공감이 없었음....
상황은 알겠는데 그 심리가 엉뚱하게 표현이 되어서 공감이 안된다고....
무료분만 읽고 다른 거 읽어야지

다른 소설 읽는 중인데 남주가 너무 찌질함.... 강한 건 알겠는데 (그런 묘사를 했으니깐) 인성을 묘사하는 대목에서는.... 뭐라고 해야 되는지... 뭔가 좀 부족한 느낌?다른 표현력이 있을 거 같은 대목인데 작가의 연륜이 부족해서 다 담아내지 못한 느낌이다.. 예를 들면 장황하게 표현하려고 한 건 알겠는데 정작 알맹이는 꼬맹이란 느낌?더 많이 읽고 조사해서 글쓰면 더 좋았을 듯

소설 댓글보니 세대 차이가 어떤 건지가 드러난다 ㅋㅋ 나 때는 학교에서 쌤한테 많이 맞았는데, 소설에서 주인공이 쌤한테 맞은 대목에서는 댓글들 내용 반이 이거 진짜냐고 하는 거 있네. 거짓말이다, 신고넣어야 한다, 글이 잘못 됐다는 댓글보니 음....

음... 모 편의점에서 제작해 파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가 맛없다. 차갑게 마실 수 있는 건 장점이지만 식은 다음에 마시면 생각보다 맛없어서 이것은 얼음컵에 담아 마셔야 하는 듯.

진심 약 2알 먹었는데도 아픔...
생리 꺼져.....

책이름이 어떻게 이럴수가 하고 빌렸는데 소설이 아니라 헌책방 사장님이 겪은 손놈들 이야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