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문송이 너무너무 좋다...
단행본 2부 언제나옴 제발

ㄹㅇ허허벌판임
비계 시스템만 있었어도 걍 여기 정착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왜없냐...

와근데 새삼 여기 황량하네
내 탐라에 3일전 26일전 5개월전 7개월전 10개월전이 공존함

아니근데 블스 다시들어와보니까 너무 좋은데? Ui 깔끔하고...
비계만 있었어도 트위터 지울 수 있는데......

아니 너 여기서 외로운 싸움을 하고있던거냐
개웃기네진짜ㅁㅊ

빨리 비계 만들어달라고 백번째말하는중

영화 '어바웃 타임'의 대사 일부분을 발췌한 사진. 검은 배경에 흰 글씨로, "네 결혼식에서 너희 아빠가 날 사랑한다고 했잖니." "사랑하시니까요." "나도 알아. 그날이 내 인생 최고의 날이었어. 그래서 오늘은 최악의 날이구나." 라고 적혀있음.

나는 평생 실존인물이 나오는 미디어매체랑은 담을 쌓고 살아서... 앞으로도 활자와 그림으로 이루어진 것들만 좋아하겠구나 했는데
이 대사를 보고 어바웃타임을.정말로 좋아하게 되어버림...
처음 포스터를 봤을 때는 흔한 로맨스 같아서 으 절대 안 봐~~ 했는데
진짜 사람 일은 모르는거다......
굿 윌 헌팅도 캐스트 어웨이도 재밌었는데
다음번엔 또 뭔갈 봐볼까 싶어...
콘스탄틴이나 트루먼쇼도 나중에 꼭 봐야지

블스 비계 진짜 언제 생김
나 진짜 비계인간이라
정말 비계만 만들어주면 트위터를 버리고 블스로 올 수 있는데......

내 의지가 아닌 상태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건 진짜 받아들이기 싫은 현실이다............

블스 비계 언제 생겨

가사 없는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좋다

아니 블스 진짜 편하다...
뭔가... 뭔가 좋다
파딱도 없고...
근데 비계가 있었으면 좋겠어......
비계만 있으면 진짜 트위터 지울 수 있을텐데......

블루스카이 막상 들어오니까 꽤 괜찮은데?
트위터는 그록이니 커뮤니티니 뭐가 추가돼서 슬슬 난잡하다 싶었는데 여긴 제법 심플함
트위터 지우고 아예 여기로 옮길까......

뭘 써야 하지 여기에는...
나의 작고귀여운붉은보송솜사탕털아기고양이의 이야기를 해도 되는 곳인가

블루스카이 안녕~~
아직 좀 어색하긴 한데 금방 적응할 것 같다
근데 영어 좀 어떻게 해줬으면
나 영어 울렁증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