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도 세계도 이모양이지만 매일의 좋은 일을 생각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작년의 도쿄는 개인 사정으로 가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디서든 만나뵐 수 있기를. 일단 건강하게, 살아남아요 우리 🙏🏼
26.03.2025 07:11 — 👍 1 🔁 0 💬 1 📌 0@owillow.bsky.social
일관성 없는 것도 일관성
조국도 세계도 이모양이지만 매일의 좋은 일을 생각하려고 애쓰고 있어요. 작년의 도쿄는 개인 사정으로 가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디서든 만나뵐 수 있기를. 일단 건강하게, 살아남아요 우리 🙏🏼
26.03.2025 07:11 — 👍 1 🔁 0 💬 1 📌 0격조했습니다. 오랜만에 손편지를 쓰며 이곳에도 발자국을 남기고 ☺️
26.03.2025 06:55 — 👍 3 🔁 0 💬 1 📌 02025년에는 슬금슬금 블루스카이로 넘어와야지 ✊🏻
30.11.2024 09:21 — 👍 4 🔁 0 💬 0 📌 0자주 온다온다 하면서도 요렇게 종종 오게 되네요! 덜 지치는 여름 보내셔요!
09.07.2024 05:50 — 👍 1 🔁 0 💬 0 📌 0짱짱한 해가 너무 보고싶다. 흐리고 모든 것이 눅눅해서 🫠
08.07.2024 23:53 — 👍 4 🔁 0 💬 1 📌 0어제 1회차 상담을 했는데, TCI 결과 나는 브레이크와 악셀을 동시에 풀로 밟으며 사는 기질을 갖고 있다고. 선생님이 ‘그래서 엔진이 타고 있어요.’라고…그래서 나는 매일 이렇게 피곤했구나 싶었어.
03.06.2024 23:20 — 👍 3 🔁 0 💬 0 📌 0난 사실 소송을 해도 천 만원을 못 받을 수 있다고 마음을 내려놓았는데, 아빠는 그게 안 되서 시름시름 앓고 있다.
20.05.2024 12:08 — 👍 4 🔁 0 💬 0 📌 0송사라는 것은 정말 피곤하구나. 모르는게 너무 많고 억울함도 너무 많고…돈거래는 정말 해서는 안 되고, 특히 부모님의 돈거래…반드시 막아야만 🥲 판결문 나오면 나머지는 추심업체에 수수료 내고 맡겨버릴 것이야 정말루 너무나도 곳통스러워.
17.05.2024 05:32 — 👍 4 🔁 0 💬 0 📌 0흑흑 신나서 일정 짜다가 검사 예약이 빡 떠올라서 가라앉았어요 🥲 열정은 그래도 종종 수도권 상영이 있으니 꼭 보겠쒀여…! 사실 도호쿠 3부작이 제일 보고 싶습니다(?)
08.05.2024 10:34 — 👍 1 🔁 0 💬 1 📌 0열정 - 친밀함 이렇게 보고 싶은데, 20일날 검사 예약해둔 걸 변경하기는 어려워서 친밀함이라도 보고 올까 싶어지고 🙄
08.05.2024 09:39 — 👍 3 🔁 0 💬 1 📌 0추억의 노래로 뭐 부르지?!
06.05.2024 10:13 — 👍 1 🔁 0 💬 0 📌 0이거 하고 싶어!
06.05.2024 10:05 — 👍 1 🔁 0 💬 1 📌 0이번 총선 결과가 바꾼 내 삶의 변화는…아빠가 더이상 종편 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것! 이유는 모르겠지만 종편 뉴스 대신 (실제로 치지도 않는) 당구 채널을 열심히 보신다. 아름다운 변화지 🥹
02.05.2024 04:59 — 👍 7 🔁 0 💬 0 📌 0네 얼마전에 보았지요 ☺️ 전 씨지비에서 보았는데, 작은 영화관에서는 혹시 나왔는지 좀 찾아봐야겠어요 🥲
29.04.2024 07:12 — 👍 1 🔁 0 💬 1 📌 0악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여러모로 좋았지만, 무엇보다 120분 내외로도 물개박수 칠만한 영화를 만드는 하마구치 감도쿠…!
29.04.2024 05:29 — 👍 2 🔁 0 💬 0 📌 0팜플렛(!) 그런 것이 있다니요!
29.04.2024 05:26 — 👍 1 🔁 0 💬 1 📌 0모 남돌을 보고 “다소 연식이 드러나는 표현이지만 어디서 이런 장달봉과 류미끼를 반반 섞어놓은 사람을 데려왔는지.“라는 표현에 무릎을 탁!
19.04.2024 05:25 — 👍 1 🔁 0 💬 0 📌 0콩트가 시작된다 보다가 사람이 사람에게 기대는 것과 (기대는 사람을 받아주는 것도) 징징거리는 것의 경계는 어디쯤일까 생각하게 되었다. 여기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씩 기대고, 또 기대는 사람을 받아주기도 하는데 징징거린다는 생각은 들지 않거든.
14.04.2024 14:05 — 👍 3 🔁 0 💬 0 📌 0길모어걸스도 이어서 봐야 하는데, 왓챠와 티빙에서 사라지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숨이 벅차다. 일단 콩트가 시작된다를 다 보고 전장사까지 본 후에 이어서 봐야지. OTT 시대의 슬픔. 차라리 다운로드 구매를 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지나간 구독료와 매달 나가는 구독료, 그리고 사라지는 콘텐츠들. 대혼돈의 시대야 🙄
14.04.2024 02:03 — 👍 2 🔁 0 💬 0 📌 0저는 빵또아를 조와합니다! 🫶🏻
10.04.2024 09:36 — 👍 1 🔁 0 💬 1 📌 0아이스크림을 덜 먹으려고 매일유업에서 새로 나온 얼려먹는 엔요를 주문했지 🙄
10.04.2024 06:43 — 👍 4 🔁 0 💬 1 📌 0다코야키 파티가 하고 싶어요 🐙
08.04.2024 13:45 — 👍 2 🔁 0 💬 0 📌 0솔직하게 기뻐하는 사람되기. 평생의 노력이 필요할 것 같지만, 해봐야지.
08.04.2024 03:58 — 👍 5 🔁 0 💬 0 📌 0나도 내년엔 불교박람회 갈래 🙋🏻♀️
05.04.2024 00:20 — 👍 3 🔁 0 💬 0 📌 0중국에서도 나이든 판다의 대우는 좋은 것 같지는 않아…늙은 곰은 쓸모가 없다고 자조하는 댓글도 많고. 새삼 인간은 너무 나쁘고, 판다들이 새삼 각성해서 인간을 대나무 쪼개버리듯 다 쪼개도 다 괜찮지 않을까 싶어.
01.04.2024 09:45 — 👍 3 🔁 0 💬 0 📌 0일본에 머물던 1995년 9월생 판다 爽爽이 어제 늦은 밤에 판다별로 갔다고. 중국에서의 이름은 旦旦이었나보다. 판다 나이 29살, 인간 나이로는 100살 정도라고. “最终还是没回到家” 이런 댓글은 좀 슬프고,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노후는 어찌 되는걸까 또 슬퍼진다. 강철원 사육사도 정년이 몇 년 안 남은 것 같은데, 화니와 웬신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서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었으면 🙏🏼
01.04.2024 09:37 — 👍 3 🔁 1 💬 1 📌 0그렇지만 두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두 사람만이 알고 있는 거짓말이 있다는 건 멋지기도 슬프기도 한 것 같아. 오직 두 사람 사이에서만!
01.04.2024 05:21 — 👍 1 🔁 0 💬 0 📌 0“나는 인간은 자기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한다는 걸 알았다.“
01.04.2024 05:17 — 👍 2 🔁 0 💬 0 📌 0조심히 가셔요 🫶🏻 여유있을 때 오시면 같이 등산이라도 총총
31.03.2024 06:27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