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와

오늘도 변함없이 졸림

하....내 덕질의 역사 자꾸 터트리지말고 돌려줘 이런

래리야 그만 아프자 사혼구슬처럼 산산이 흩어져버리는 내 트가좍들...

블스에 생존신고 겸 덕질 보고 해야하는데 누군가를 보러 어딘가 왔음

가아끔 생존신고하러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로그인 풀려서 깜짝놀램 이제 비밀번호를 제대로 외우지 못한단말이다

ㄱㅖ엄만 아니었어도 천천히 여기 적응했을텐데....빠르게 소식 접할 수 있는건 아직 ㅌㅇㅌ라서...블스야 좀만 기다려봐ㅠ

여기도 한번씩 먼지 털러 들어와야지 그...123 이후로 소식 빠르게 접할 수 있는 곳에 상주해있었는데 미친 경례하는 놈이 사장인걸 생각해보니 급 블스생각이 나더랍니다...

팬부스 줄을 첫번째로 설 줄은 몰랐는데...;

다시 깔았다 pㅋmin 진짜 걸음수 오류는 아직도 이해가 안됨..

엄마가 아침부터 잔소리잔소리이잔소리저잔소리어쩌구하다가 듣기싫은 표정 지으니까 잔소리도 에너지 쓰는거라고 해서 아껴쓰라함

아우 머리아퍼....새로운 장르를 접해봐서 신기하고 좋긴한데 하필 판이 예민해가지고....그렇다고 안볼 수도 없고 고민이고만

연차낸 날 오전을 알차게 보내다

블스로 많이 넘어오신게 체감이 된다...몇달전엔 글이 아예 없었는데

어제 티켓팅에 성공했다 생애 첫 티켓팅이었는데...그저 감사

안녕하세요 X에서 오신 분들

미루고미루던 카페를 갔다왔다 막국수도 맛있었음 카페 사장님이 호탕 유쾌하셔서 나까지 유쾌해진 기분

한명 더 건져왔다 ㅌㅇㅌ에 구명보트 던지기를 쉬지말아야지

미분당 클리어 비 추적추적오는 쌀쌀한 날 따끈얼큰한 쌀국수 딱이지

다음엔 또 다른거 먹어야지 그리고 미분당에 가야겠다 슬슬 날이 풀리면서 비까지 오니까 더더욱 생각나네 마제소바도 먹고싶고 바지락 칼국수도 먹고싶음

그리고 나는 몰랐는데 동생말로는 새우 손질이 너무 잘 되어있다고 했다 등쪽 이물질도 깔끔히 제거되어있고 치킨텐더는 늘 비리지 않고 따뜻 바삭하다 섬세하신 사장님 오래오래 번창하시길

오늘은 저번주부터 먹고싶었던 샐러드 먹었다 갈릭 쉬림프 샐러드에 치킨텐더 추가 이 집은 야채먹을때 얇게 썰어서 면먹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음ㅎㅎ

이틀째 머리가 아프다 싶었더니 몸엔 좀 안좋아도 먹고싶은거 먹고 일찍 씻고 멍때리니까 괜찮아짐 근데 비맞았어ㅠㅜ 언능 괜찮은 양우산 찾아봐야지

내일은 꼭 단골 디저트 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어야지 사장님 기다리세요 제가 갑니다

나는 아직 x가 아니다...머스크메론시키한테 넘어갔다는 틧 보자마자 업뎃을 중단했더니 그리되었다...

ㅌㅇㅌ는 그것만의 장점이 있고 여기는...천천히 흐르는 한강을 멍때리고 보는것같은 잔잔함이 있다 하지만 정식출시하면 계속 이런 느낌일지는...잘 모르겠음

여기는 뭔가...느려서 좋은듯

태풍이라니 퇴근길 하늘이 멋있긴하더라...

저녁 파슷하 짱맛
역시 오븐스파게티는 토마토지

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