流's Avatar

@hac-ryu.bsky.social

정신차려보니 이런 흠모자인 걸 어쩌겠습니까?

64 Followers  |  41 Following  |  25 Posts  |  Joined: 18.10.2024  |  1.6302

Latest posts by hac-ryu.bsky.social on Bluesky

Post image

난 공식이 이정도로 나오면 사실상 허락해준거라고 봐

17.11.2024 13:28 — 👍 40    🔁 26    💬 0    📌 1

대체 왜 만자가 넘음?
이게요?

30.10.2024 12:29 — 👍 2    🔁 0    💬 0    📌 0

블스 포스트 백업중인데 이거 왜 이렇게 많어 미쳤나봐

30.10.2024 12:01 — 👍 3    🔁 0    💬 1    📌 0

개뜬금없긴한데저는저울이라는키워드에진심약하거든요아악

30.10.2024 10:07 — 👍 4    🔁 1    💬 0    📌 0

1회차 잠깐 돌려먹는데 누구랑 손잡을지 얘기할 때
⛰️가 미국 얘기는 하지도 말게 걔네는 여기에 관심없대 < 이러는데
아... 이때 섭정은 몰랐습니다...
불과 n년 뒤에 걔네한테 핵을 두 번 뚜들겨맞고 폭망할 거라는 사실을...

30.10.2024 06:20 — 👍 2    🔁 0    💬 0    📌 0
Post image

이거 여기 안 올렸었구나

2대총리

29.10.2024 09:33 — 👍 11    🔁 4    💬 0    📌 0

앗 이건 인정할 수밖에 없죠
무죄! 무죄!

29.10.2024 08:42 — 👍 1    🔁 0    💬 0    📌 0

근데 이래놓고 결국 핵연구 안한거 진짜 엄청난 복선인듯
이때 연구를 했으면 미리견한테 두 방 쳐맞는 엔딩은 안났을까?

29.10.2024 06:25 — 👍 2    🔁 0    💬 0    📌 0
Post image

잉인뉴
이거 이후로 물도포 그린 적이 없는 것 같아

26.10.2024 09:21 — 👍 7    🔁 2    💬 0    📌 0

즐 겁 다 즐 겁 다
잠깐 이해관계에 기반한 동맹을 맺었었지만 지금은 도망가버린 그 여우가 없어도 나라 잘만 돌아간다는 증명을 해보이고 싶어서 애쓰는 향섭정
그치만 자꾸 상뎨께서 우리를 버리셨구나... 만 반복하는 3대 내각에 열뻗쳐할 그를 생각하면 오타쿠가 정말 행 복 해 져 요

25.10.2024 07:52 — 👍 2    🔁 0    💬 0    📌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대 내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향섭정에게 외국에서부터 날아온 한 통의 편지...
흰 봉투 흰 종이 위에 딸랑 한 마디
"오합지졸을 이끄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대감^^"
그 날 제대로 긁힌 향섭정의 집무실에서는 우렁찬 비명이 들려왔다고 해요

25.10.2024 07:35 — 👍 1    🔁 0    💬 0    📌 0

아 즐겁다 말뿐인 언론의 자유여! 내각의 총칼 앞에 지워져야만 했던 문장들이여!
국민들은 그 신랄한 문장을 읽고 나서야 자신들의 표가 어떤 방식으로 쓰였나 깨닫고 분노하겠지만 이미 퇴임한 총리대신은 어딘가로 사라지고 없는 상태일 거라는게요 진짜 정말

25.10.2024 07:17 — 👍 1    🔁 1    💬 0    📌 0

따이야 그건 어쩔 수 없지욧 아직 비교적 응애플랫폼이라 이건 어쩔 수 없구먼유

19.10.2024 11:43 — 👍 2    🔁 0    💬 0    📌 0

피드에 OnlyPosts라고 팔로우하는 사람들 알티/답글 끈 탐라만 볼 수 있는 게 있는데 함 사용해보심이 어떠하실지욧

19.10.2024 11:39 — 👍 0    🔁 0    💬 0    📌 0
Post image Post image Post image Post image

대감님 그림 백업

19.10.2024 05:04 — 👍 12    🔁 6    💬 0    📌 0
Post image

대감님 그림도 백업

19.10.2024 05:03 — 👍 20    🔁 11    💬 1    📌 0

한동안 모습을 감추었던 외부협판 향거뫼가 자택으로 돌아온지도 넉 달이 지났는데 등청을 하지 않으니 상께서 괴히 여기셨다. 이윽고 몰래 사람을 보내 향씨 가문에 며칠 머무르게 하시어 그 이유를 확인하시었다. 돌아온 이가 아뢰기를, 낮에는 분명 멀쩡히 책을 읽던 이가 밤만 되면 빈 종이 위에 거친 서체로 "미래에 있을 일들"을 끝없이 적어내려가기 시작하니, 이 모습이 괴이하여 차마 더 오래 머무를 수 없었다 하였다.

19.10.2024 08:25 — 👍 17    🔁 6    💬 0    📌 0

지금도 미래에도 비난받을 것을 알고 계속 나아가면서 아무런 무너짐이 없는 것이 일반인의 정신력으로 가능할까.. 그런 의미로.. 밤이 되어도 어두어지지 않는 대감의 방.. 잠을 청하면 악몽을 꾸고 그렇게 일어나면 패닉상태로 자신의 목이나 가슴팍을 미친듯이 쥐어뜯을듯.. 그래서 밤에 불 키고 책을 읽거나 미래에 일어날 사건을 복기하는 대감.. 잠은 진짜 지쳐 쓰러져서 기절하는게 아니면 안잘듯.. 그리고 너무 지치는 날이면 자신을 위해주었던 그 사람들을 기억하며 그 놈들에게 더 나은 대한민국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하며 버티는 대감..

19.10.2024 08:18 — 👍 12    🔁 3    💬 0    📌 2

외부협판이 깊은 병이 들어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한다 합니다...
그리고 같은 시각 그 외부협판 실시간으로 "병이 들어가고" 있음

19.10.2024 08:18 — 👍 6    🔁 0    💬 0    📌 0
Post image

왜ㅜ안올라가?

19.10.2024 05:57 — 👍 20    🔁 12    💬 0    📌 0

아학학학진짜즐겁다
역사의 오해를 푸는 방법은 증인이 있거나 유물이 발굴이 되던가 둘 중 하나인데
향씨는 멸족했고 향거뫼가 어떤 인물이었는지 알려주는 유물/유적도 싸그리 사라졌으니 어쩌면 좋나

19.10.2024 07:22 — 👍 12    🔁 3    💬 0    📌 0

진심 온갖 오해란 오해 욕이란 욕은 다 들어먹게 하고싶다
천하의 빌어먹을놈 대대손손 수치속에 살게 만들어서 후대에게도 손가락질 받게 만들고파

19.10.2024 07:18 — 👍 14    🔁 3    💬 1    📌 0

@hac-ryu is following 19 prominent accou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