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의 먹먹한 햇빛을 잊고 살았음을 느낄 때면 참 슬프다
18.12.2024 01:45 — 👍 2 🔁 0 💬 0 📌 0@splitingrieves.bsky.social
吐き出すルールは君が決めた
겨울 아침의 먹먹한 햇빛을 잊고 살았음을 느낄 때면 참 슬프다
18.12.2024 01:45 — 👍 2 🔁 0 💬 0 📌 0피크민 블룸의 대유행을 통해 내 근처 사람들이 (그렇게 자기가 집순이나 집돌이라고 말하면서도) 실은 여기저기 잘 쏘다니고 있었고 진짜 집에 거의 자기감금한 채로 살아가는 사람은 나 뿐이라는 걸 알았다
23.10.2024 12:37 — 👍 10 🔁 1 💬 2 📌 0앗, 민재 님! 오랜만이여요 :)
안부 여쭈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ㅎㅎ 민재 님께서도 잘 지내시지요?! 그동안 블스에 안 들어왔어서 노아 님 탈퇴하신 줄도 몰랐네요. ㅠㅠ
진짜요오오옥. 담엔 도리링이랑 연밀에서 고맥 때리고파
14.10.2024 05:58 — 👍 0 🔁 0 💬 0 📌 0얼마 전에 월화원 갔다가 다녀옴 만두 세 판에 훈둔까지 해치우다
14.10.2024 05:45 — 👍 1 🔁 0 💬 1 📌 0아연밀가고싶어..
03.10.2023 08:07 — 👍 1 🔁 0 💬 0 📌 1💚RT요청(알티추첨 기프티콘 드려요,,)
‼️언어학 연구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 한국어가 모국어인 20-30대
소요시간: 10분 이내
응답방법: 온라인 설문지
참여신청: forms.gle/hefnthfZRDRW...
당신의 참여가 어둠 속 대학원생에게 한줄기 빛이 됩니다... 🥹 도와줘요 제발...
경극 패왕별희
정확한 출처는 모르겠지만 꽤 최근에 제작된 영상인 듯 영화 같은 세트와 연출에 화질 좋고 영어 자막이 있어서 경극을 잘 모르는 사람도 비교적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의 가장 좋은 곡으로 오와링
21.09.2023 15:56 — 👍 0 🔁 0 💬 0 📌 0그리고 난 여전히 저우쉰 졔졔가 제발 이 곡 음원을 내 주기를 바라고 있다
21.09.2023 15:52 — 👍 0 🔁 0 💬 0 📌 0이건 어렸을 때 좋아했던 모 아이돌이 데뷔 전에 커버했던 노래인데 가사를 너무 좋아해서 다 외워 부르고 다니고는 했다… 그리고 나는 여전히 그가 커버한 노래가 너무 좋고 가끔은 여전히 듣고 싶다…
21.09.2023 15:44 — 👍 0 🔁 0 💬 0 📌 0겨울에 들으면 짱이로다.
21.09.2023 15:36 — 👍 0 🔁 0 💬 1 📌 0이 세 곡은 지난 번에 강릉의 모 사천식 전문 식당에 갔다가 좋아서 눈물 흘리면서 담아온 곡들이다 사장님께 혹시 어디서 음악 들으시는지 여쭤보고 십엇 음.
21.09.2023 15:35 — 👍 1 🔁 0 💬 1 📌 0대만에 잠시 머무를 때 지냈던 집의 티브이에서서는 히비의 2011년 콘서트 영상만을 계속 계속 틀어 줬는데, 이 곡이 그렇게 슬퍼서 다시 듣고 싶어도 제목도 모르고 알았어도 한자를 몰라서 못 찾았는데… 귀국해서 찾아낸 뒤에 이 곡 들으면서 너무 많이 울었다 나고 자란 곳을 증오하고 잠시 머물렀던 곳이 고향처럼 느껴졌던 시기였어서
21.09.2023 15:28 — 👍 1 🔁 0 💬 0 📌 0이 두 곡도 참 많이 들은
21.09.2023 15:17 — 👍 1 🔁 0 💬 0 📌 0저는 이 곡을 무척 좋아합니다 가사도 좋지만 뮤비를 참 좋아했네여
21.09.2023 15:14 — 👍 0 🔁 1 💬 0 📌 0Mikhail Pletnev plays Chopin (Edinburgh, 2023)
플레트네프의 쇼팽 연주.
[광고] 안녕하세요. 다음주 수목에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홍콩 시취센터의 월극 <패왕별희(신편)>를 공연합니다. 일찌감치 매진된 공연인데 제가 어찌어찌 티켓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티켓이 두 장 남아, 관람을 원하시는 블친님들께 티켓을 나눔하고자 합니다. 저도 얻은 표인지라 재판매해서는 안 되고, 국립국악원 공연이라 원래 매우 저렴한 편이니, 부담없이 신청해 주시면 됩니다. 
세 가지 조건
1. 21(목) 공연을 꼭 보실 분
2. 어떤 좌석인지 모릅니다. 시야가 나쁠수도...
3. 티켓은 당일 현장 전달, 가벼운 인사만, 대화 🈚️
맥주와 외국인 하면 우크라이나 지사에 출장갔을 때의 일이 떠오르는데요...
저녁에 거기 지사 동료들과 가볍게 근처 맥주집을 갔는데.. 맥주가...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지요..
저 : 아.. 나 내일 망명신청 해야겠다.. 
우크라이나인 : 왜?
저 : 맥주가 너무 맛있어!! 여기 비하면 한국 맥주는 말오줌이야! 인권 침해라고!
우크라이나인 : 하하하 킴 우리 맥주를 좋아해줘서 고맙지만 독일 맥주에 비하면 우리 맥주도 말오줌이라네
독일인 : 하지만 우린 체코 맥주를 마시지...
그러고보니 상하이 살 때 알고보니 집 근처에 천산차성이라고 차시장이 있더란 말이죠
왜 제 눈에 예쁜 것들은 하나같이 가격이  안예쁜지...
2번짤 4 뒤로 숫자 3개 더있었고
3짤 세트  600이면 사려 했는데 잔 + 숙우 까지만 600 이었고 주전자가 1199..
진짜 예쁜데 비쌌던 건 사진이 없네요.. 대신 가격 보고 경악했던 걸로..
젊은 층에 관심을 모으는 도교와 도술. 중국의 ‘호그와트’로 불리는 저장성 도교학원(대학 인정)에 지원자가 급증했다고 한다. 작년보다 천 명이 늘어난 천삼백 명이 지원했다고. 
60명만 선발하는 시험(면접, 실습, 필기)은 어렵고, 자신의 정확한 팔자八字(사주팔자)를 적어내야 한다고. 채식, 명상, 연애 금지 등이 적용되는 엄격한 학교 생활을 버텨내 졸업하는 학생은 더 적다고 한다. 졸업하면 도사가 된다.
(Sixth Tone-전통적 五声이 아닌 제6의 소리-은 영문이지만 중국에서 발행하는 새로운 물결을 소개하는 웹진임)
“1. SF 소설은 왜 동양을 배경으로 할 수 없는가? 2. 주인공은 왜 여자일 수 없는가?”
중국의 SF 작가 왕콴유가 말하는, 중국 여성 SF의 역사. www.news-paper.co.kr/news/article...
클락스월드에 게재된, 중국의 여성 SF 작가 청징보의 단편 <반딧불의 무덤> 영문 번역본 (번역: 켄 리우) clarkesworldmagazine.com/jingbo_01_14/
09.09.2023 13:06 — 👍 8 🔁 10 💬 0 📌 0중국 국가 1급 가수 공린나의 탄터忐忑는 전 대륙을 홀린 메가 히트곡이라
GEM 등자기(邓紫棋 덩쯔치)도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부른 적이 있지요...
www.youtube.com/watch?v=u8Ae...
10년 전 전능성전에서 나는 이 무대도 좋았어. 원래 북경일야 이 노래를 좋아하는데, 이 버전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