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들🎄❄️

서울~ 서울~

오늘.. 집앞에서 엘베 타고 올라가려는데... 엘베 문이 열리고 한 분이 나오셨삼... 그리고 나 혼자 탔는데 엘베를 가득 메운 똥방구 냄새가..... 남의 똥방구 냄새를 이렇게 맡아 보는 건 첨이었삼....

다들 초등학교~고등학교 사이에 만난 친구들인데 그 중에 집들이를 한 친구와는 9살 때부터 친구였어요. 그 친구가 결혼을 하고 혼자 나와서 살면서(아님.. 남편 있음..) 다 커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고 뭉클했다네요...

오늘은 대방어 회를 먹었어요. 정말 꼬독꼬독 고소한 맛이었습니다👍 사진은 집들이겸 생파겸 준비한 케익!!(친구가 가져온 초가 크리스마스 느낌이라 크리스마스도 겸한...🎄) 그리고 할리갈리를 했는데 왼손으로 귀를 잡다가 종을 치는 거였는데 제가 왼손으로 귀를 잡고 오른손으로 종을 쳤다네요 ㅋㅋ(카드 다 쓸어담고 있었슴😅) 그리고 보난자 라는 카드 게임을 처음 해 봤는데요 첨엔 어렵다가 하는 방법을 알게 되니까 너무 재밌었슨...^^(새싹보호법 철폐하라!)

컵라면 머거요이~~~

바부고앵이 얌전히 앉아있음ㅋㅋㅋ

Lesser Known Apple Watch Workouts:
Shovelling Snow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메뉴가 다 맛있더라고요 완전 떡 뭉텅이!!는 아니고 술떡의 촉촉함이 살아있는데 겉은 바삭..하게 익혀서... 쬰딕쬰딕🤤🤤

그게머에요

술마셨어요 사실 밥에 술을 조금 곁들였어요.. 원래 두 잔 마시면 토할 것 같거나 토하거나 하는데 너무나도 멀쩡해~~ 다들 안주 얼마 안 먹더라... 우리만 한상 차려 놓고 먹더라.. 첨부한 안주는 버터+떡+연유인데 너무 쬰딕쬰딕 맛있었어요...🤤

예쁘시다

엇 아무데나 던져 놓은 목도리가 또 ㅋㅋㅋㅋ 별루 이런 색을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이번엔 좀 끌리네 하면서 골랐는데 ㅋㅋㅋ

블친쨩 바카바카바카
어째서 주말이 되면 영화관극게임데이트쇼핑필라테스등산요리친구만나기사진찍으러가기하러 가버리고 새로운 글을 써주지 않는거야!!!

이런 겨울이 멋지게 담긴 카뮈의 책이 있는데... 당장 없어서 기록할 수가 없네...

삶은,,,,,,,,,,,, 일상의 연속이다........ 특별하지 않다........ 그냥 계속 굴러가는 것이다.......... 끝과 시작을 기대하지 말 것....... 흐릿해지자......

좋아하는 작가 둘이 연일 나왔다. 앙드레지드의 추구미가 나의 추구미이기도 한데,,,, 생생한 삶이란 너무 벅차서 소멸해 버릴 것 같은 위협적인 느낌이 있슨.. 나는 너무 쪼렙인 거야.. 그래도 그런 생생함이 느껴지는 겨울의 찬바람을 좋아해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올해 마지막 보름달이자, 두번째로 큰 슈퍼문이 떠올랐습니다. 12월의 보름달은 북미지역에서 ‘콜드문’으로 불립니다. 북미 원주민 문화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혹독한 추위와 긴 겨울밤이 시작되는 시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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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om/u/MTA2MTQ

쌀국수 엄청나게 해치웠다

대사 보고 좀 감동..?? 슬픔?? 기타등등

"새벽이 오지 않아도 빛을 기억하라."

@oogotqlc.bsky.social

그림체 너무 잘 살려서 씌워 줘서 웃기넼ㅋㅋㅋㅋ

@dooboooo.bsky.social 프사에 산타모자 씌워주세요

다들 프사에 산타 모자를 씌워 보기로 해요 왜냐 재밌으니까🎅

제미나이는 이런식으로 씌워주네요 ㅋㅋㅋ 그림체에 맞춰 씌워주네요 ㅋㅋㅋㅋ😂

전 제미나이한테 부탁했서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