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그림 대비감이 심해져서 재활치료용으로 그림
06.10.2025 12:58 — 👍 0 🔁 0 💬 0 📌 0@silvergrape.bsky.social
기력없는 직장인 / 잡덕 / 마비노기 G26 완 / 잡덕계라 엠바고는... 최대한 지키려고 합니다. / 장르팔 비추 / FUBfree / 그림은 이 계정에서만 즐겨주세요 ❌ REPOST ❌ AI twitter : https://twitter.com/SliverGrape
최근에 그림 대비감이 심해져서 재활치료용으로 그림
06.10.2025 12:58 — 👍 0 🔁 0 💬 0 📌 0마비노기_그 만우절의 기억
여기 올리는거 까먹다
6월
올해 한번도 여여 페어로 그린 그림이 없어서 호다닥 이번에는 함 그려야지 해서 그렸다. 딱봐도 정반대의 느낌이 나게 그렸었다. 지금 타블렛이랑 모니터 대비감이 좀 많이 달라서 상당히 어둡게 나왔지만 어느정도 의도한 감은 있어서 그냥 넘기기로 했다.
5월
이때 다른 일이 많았고 멘탈 탈탈 털릴 일이 있어서 앞처럼 새로운 방법에 대한 연구보다 한장 그리자는 목적으로 그림을 그렸다. 따뜻한 느낌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
4월
매트 페인팅 기법을 써서 배경 퀄리티를 올려보고 싶어서 그렸던 것이었다. 하지만 캐릭터가 다 가리고 방사형 블러 넣는 등 배경이 싹 날라가는 일이 있었기에... 그래도 그렇게까지 이상한 느낌이 아니여서 만족중이다.
3월
이번엔 용을 그리고 싶어서 시도했는데 헤츨링 말고는 좀 많이 아쉽게 나왔다. 아무래도 어릴때 한번 그리다가 실패한 걸 연습 없이 다시 그리려고 하니까 미묘해졌지.. 아무튼 새로운 도전이었다.
2월
투샷 그리고 싶어서 그렸다. 이때 한참 컬러러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와서 컬러러프를 짜고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 후보정들을 제외하고 다 표준으로 그렸는데 숙련이 안되서 그런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다.
1월
말을 그리고 싶어서 빡빡 그렸음. 말 자료 여러 개를 봐도 동물은 어려웠다. 분명 입시 때 배운거+자료대로 그렸는데 자꾸 말이 몬생기게 나와서 최선을 다해 말을 그렸다.
2025년 상반기 스터디 업로드 타래
06.07.2025 13:03 — 👍 0 🔁 0 💬 1 📌 0마비노기-톨비쉬
살다보면.. 낙서가 정말 잘 되는 날이 있는데... 그때가 바로 7월 3일이었지.....
괴담출근-골든 플라워 리조트
엠바고 시간 지나서 올림. 그 장면 보고 떠오른 짤방 그렸음.
낙서
여기 비번을 까먹어서 찾다가 겨우겨우 새컴퓨터에 로그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다행다행
마비노기 - 낙낙서
3개월 지났으니 올린다 저는 G27 신캐릭터 중에 페타크가 제일 맘에 들어요
두번째는 데린
마비노기 - 모리안
신기단 나오기 전에는 모리안이 최애였답니다
Esther(OC)
미인은 어떻게 그려야하는가.... 어떻게 해야 표정이 뽝 변해도 아름답다는 느낌을 낼 수 있는가...
설날까지 안 묵힌 이유
그림은 일주일 묵히면 상합니다.
마비노기-톨비쉬
새해 1월 1일에 맞춰서 올리려고 했는데 하루만에 다 그리기란 쉬운일이 아니죠... 그래서 완성되는대로 업로드 하자 했습니다.
마비노기 g27 밀면서 입었던 의장
이번에 나온 리넨을 볼 때 이 친구도 사제복을 입고 있다보니 서로가 서로의 2p된 기분이었다.. 가발까지 벗으면 더 비슷해진다.
12월
그리고 싶은게 안 떠올라서 옛날 옛적에 존재했던 그림 n제를 참고해서 그렸습니다.
주제는 인조인간
엄마가 보시더니 인조인간 둘이서 손잡고 세계를 멸망시키는거냐고 했습니다.
... 저는 엄마의 생각이 더 무섭다고 했습니다.
11월
여러모로 우울의 극한을 달렸던 달이라 앞뒤 안 가리고 냅다 파고 있었던 그림이네요.
주제도 그리고 싶은것도 안 정해두고 손가는대로 그렸습니다
10월
주제는 할로윈
외딴집에 호기심많은 애들이 찾아가서 사탕을 요구하는데 집주인이 인외였다는건 할로윈 클리셰라고 생각합니다.
따지고보면 가죽옷은 처음이라.. 좀 헤맸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저걸 그린 경험으로 이착헌 그릴때 장갑묘사를 뽝하고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9월
올해 초부터 계속 눈앞이 아른아른거렸던 구도... 8개월쯤 지나고나서야 시도를 하게 되었다.
물론 작업하는 동안에 집안 다 뒤엎어놓고 정리하는 기분이라 막막하긴 했는데 어떻게든 다 그렸습니다.
8월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중간에 계속 마음이 바뀌는 바람에 아쉬운 그림이 되어버렸습니다..
7월
여름은 뭐니뭐니해도 바다가 메인이죠
처음 그렸을때는 모든걸 소재 없이 그리려고 했는데... 뒤에 나뭇잎에서 침몰해버렸습니다... 소재 쓰는것도 능력이야....
6월
다른 그림 제출하려고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새로 그렸다.
그릴 당시에는 모기와 사투를 벌이고 완성했을때는 컨디션 관리 실패해서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졌는데 에어컨 맞고 그대로 심한 감기에 들렸다.
하지만 3일사이에 다 나았다..!
현대 의학은 최고다.
5월
5월은 약속과 행사의 날이다.
무슨 뜻이냐면 그릴 힘이 없었다는 소리다.
계획이 없었던 그림이라... 여러모로 많이 아쉽게 나오게 되었다..
4월
플리에 있는 곡이 주제였는데 나는 플리가 없다.
그래서 유튜브의 알고리즘을 빌려서 노래를 골랐는데
보스전 4페이즈st 곡과 밝은데 내용은 망한 곡이 나와서 그나마 그릴수 있을거 같은 후자를 선택했다.
제출 후에 그림주제로 하고 싶은 노래가 알고리즘에 나와서 한참 유튜브를 노려보았다.
3월
무슨...... 의상풍으로 그리기 였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난다. 원래는 한명만 그릴 예정이었는데 자료 참고 잘못했다는걸 선화 완성 할 때 생각나서 급하게 한명 더 그렸다.
제출할때는 색이 많이 탁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나쁘지는 않아보인다.
2월
맨날 정장, 니트, 셔츠 이런거만 그려서 의상에 조금 더 힘줄 필요가 있다 싶어서 시도 해보았다.
판타지 학교 교복같아져서 배경도 학교 느낌으로 .
1월
첫 스터디때라 퀄리티 높여야한다는 마음으로 여러 일러스트 참고하고 유튜브에 그림강의 영상보면서 작업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공부한거 생각 안하고 그냥 습관대로 그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