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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나_Yur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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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그때 떠오르는 생각을 기록합니다. 자기계발, 시간관리, 재테크에 관심있어요! Self-Improvement Enthusiast & Project Mana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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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st posts by yu-rena.bsky.social on Blu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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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언제나 나를 버릴 수 있다.
큰 돈 벌어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생각보다 아래 마인드를 항상 장착하자.

1. 회사를 그만두어도 월급에 준하는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퇴사하기

2. 회사를 그만두어도 월급에 준하는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퇴사하기

-회사 없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부아c 지음

21.11.2025 05:4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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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혼자 우주를 여행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여성 영웅, 남성 영웅은 성별 얘기가 아니다. 오직 서사 구조에 대한 이야기다.

해리포터는 대표적인 여성 영웅의 서사다.
원더우먼은 대표적인 고독한 남성 영웅의 서사다.

여성 영웅은 타인의 도움을 받는다. 오히려 그들에겐 타인과의 연대, 네트워크가 무기이다. 여성의 강함은 그곳에 있다.

여성 영웅의 여정과 그들의 강함이 더 많은 세상의 연결로 이끌어주기 바라며 말한다.

"글을 쓰자, 여자들이여."

20.11.2025 09:25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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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파라오의이집트
빛의 시어터: 파라오의 이집트 관람 후기

- 관람시간 총 1시간
- 공간을 가득 채운 영상과 음악으로 압도감이 느껴짐
- 누워서 보는데 막판에는 졸렸다
- 아무 설명이 없어서 애들은 지루할듯
- 비디오 아트를 본 느낌
- #세트 #오시리스 아누비스와 같이 유명한 신들을 AI로 보니 새삼 신기함

16.11.2025 11:01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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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터디를 하면 한번쯤 나오는 책 이름이 있다. 바로 <듀얼 브레인>이다.

"이런 것까지 가능해?" 싶은,
외계 기술처럼 느껴지는 AI가 무엇인지 차근차근 풀어낸다.

아직 앞부분 읽고 있는데 지금까지의 AI의 역사를 쭉 짚어줘서 정리가 되는 느낌이다.

11.11.2025 23:04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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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깊은 문장

“Innovation and heresy are practically the same thing.”

“혁신은 본질적으로 이단과 다를 바 없다.”

#hackers&painters

11.11.2025 13:48 — 👍 0    🔁 0    💬 0    📌 0

Preface 쓰는데 B6기준 5장 정도 썼다.

우리가 돈을 더 벌고자하고, 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려면,

컴퓨터 세상의 해커들(이 책에서는 빌게이츠같은 사람을 해커라 표현한다)의 머릿속을 이해해야 한다고 한다

11.11.2025 13:41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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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영어로 에세이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샀던 영어 원문책.

오래된 책이지만 IT 업계의 바이블이라고 한다.

미루고 미루다 필사하는걸로 시작했다. 영어 못하는 내가 술술 읽는 걸보면 작가가 진짜 쉽게 글을 잘 쓰는 것 같다.

#자기계발 #영어공부 #필사

11.11.2025 13:37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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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오후

09.11.2025 06:06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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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 알리오올리오♡
너무 맛있음b

25.10.2025 08:4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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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누구의 도움을 받을까'가 아니라 '내가 지금 가진 것 중에 뭘 지킬 수 있을까'를 생각하는 것이다.

돈과 건강.

이 두 가지는 실패 속에서도 내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유일한 자산이다.

30.09.2025 23:23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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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겪었을 때 우리를 진짜 지켜주는 건 결국 딱 두 가지이다.

돈과 건강.

-《혹시 돈 얘기해도 될까요?》, 주언규 지음

오랜 장수생 시절을 극복할 수 있게 해줬던 것도 결국 돈과 건강이었기에 매우 공감이 간 구절이다.

#출퇴근독서

30.09.2025 23:21 — 👍 0    🔁 0    💬 1    📌 0

AI 상거래 시대엔 클릭조차 필요 없다.
소비자는 기준만 정하면, AI 에이전트가 조건에 맞는 상품을 찾아 자동 구매한다.

기존 쇼핑앱의 '정기구매'는 과소비 같아 잘 안 쓰지만, 예를 들어 "원하는 상품이 일정 금액 이하로 세일할 때만 자동 구매" 같은 조건부 정기구매라면 충분히 써 볼 만하다.

#AI쇼핑 #커머스혁신

24.09.2025 00:06 — 👍 0    🔁 0    💬 0    📌 0
Post image 18.09.2025 23:53 — 👍 0    🔁 0    💬 0    📌 0

내가 이 고난 끝에서 죽어버린다면, 결국 모든 이야기가 실패자의 이야기가 될 것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면 모든 시간과 생각들은 평생을 살아갈 무기이자 경험이 되어줄 것이라고. 그리고 반드시 나의 때가 있고 나만의 길이 있을 것이라고.

-<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출근길독서 #좋은글귀

18.09.2025 23:5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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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 사이의 간격을 넓게 유지해야 한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의심할 여지를 주면, 그들은 더 이상 믿지 않게 된다. 그런게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눈치챌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우리의 비밀을 가끔 드러낸다.
#퇴근길독서

17.09.2025 09:12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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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멸하는 사람이 존경받는다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한 가지는, 바로 당신이 그들에게 의존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것은 그들이 당신에게 거만한 태도를 낳게 한다. 그들은 당신과 관계를 맺으며 무례하게 대하기 시작한다.

시람들과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려면, 당신이 그들에게 독립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따라서 남녀를 불문하고 당신이 상대방 없이도 잘 지낼 수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좋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출근길독서

16.09.2025 22:56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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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서관 갔다가 우연히 낯익은 이름을 봐서, 책을 꺼냈는데 놀랐다

4년 전쯤엔가 진로 고민 때문에 이분한테 무작정 이메일 보내서 고민 상담을 받았었다. 당시 블랙기업 다니면서 고민이 많았는데 서점직원님께서
답변을 친절히 보내주셨다.

되게 고마우신 분이다. 이제와서 대뜸 말걸기는 어려우니 여기에서라도 털어놓는다.

"저 그 블랙기업 탈출했어요 그리고 계속 기획자로 일하고 있어요, 팀장도 됐어요, 책 잘 읽어볼게요, 그때 지나칠수도 있던 메일 답장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실전예제로알아보는서점직원의실전UI/UX

13.09.2025 04:18 — 👍 0    🔁 0    💬 0    📌 0

진정으로 마음 깊은 곳의 평화와 영혼의 완전한 고요함은 건강 다음으로 이 세상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이다. 이것은 오직 고독 속에서, 그리고 완전한 은둔 속에서만 영구적인 상태로 얻을 수 있다.

-쇼펜하우어

11.09.2025 23:13 — 👍 0    🔁 0    💬 0    📌 0

현재에 대해 세네카는 "하루를 하나의 인생처럼 살아라"라고 말했다. 이 말처럼 매일 하루를 하나의 완전한 삶으로 여기고, 그 하루를 가능한 한 즐겁게 만들어야 한다.

매 순간이 즐겁지 않으면 삶 전체의 행복은 없는 것이다.

10.09.2025 23:08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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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희망을 통찰로 바꾸는 것에 만족해한다.

-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쇼펜하우어 지음)

#출퇴근독서

10.09.2025 22:58 — 👍 0    🔁 0    💬 1    📌 0

내일 죽는다면 오늘 뭐할거냐는 질문에 우스갯소리로 사과나무 심겠다고 했는데 반응이 안좋았다 ㅋㅋㅋ

그런데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로 내일 끝이 정해진다면, 내일의 나는 없더라도 나 대신 땅 속에서 박차 오르는, 생명 하나쯤은 심어두고 떠나고 싶다.

09.09.2025 10:52 — 👍 0    🔁 0    💬 0    📌 0

팀원들이랑 종종 산책을 다니는데 침묵을 못 견디고 혼자 이러쿵 저러쿵 떠들게 된다.

그러고 지금처럼 집 오면서 후회와 찝찝함만 가득.

왜 혼자 그렇게 떠들었을까 하면서...

내일은 침묵 좀 견뎌보자

#오늘도힘겨운직장생활

03.09.2025 09:30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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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것이라곤
한 잔의 차와 조명 그리고 음악뿐.
내가 반복해서 외우는 주문은
집중과 단순함이다.

- 스티브 잡스

02.09.2025 04:01 — 👍 1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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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쓴다. 독자는 그 책을 현재 읽으면서 자신의 미래를 상상해보곤 한다.

작가의 과거가 독자의 현재가 되고 독자의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은 문자가 만들어 내는 가장 환상적인 마법이다.

-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

01.09.2025 22:38 — 👍 0    🔁 0    💬 0    📌 0

내가 좋아하는 파리바게뜨 빵이 크기가 줄어들었다는 걸 깨달은 오늘,

회의시간에 두 분이 싸우는데(사실상 한 명이 얻어맞는 거지만) 중재할 용기가 없어서 가만히 있었던 오늘,

우울하다

01.09.2025 11:08 — 👍 0    🔁 0    💬 0    📌 0

그림 낙서가 많을수록 회의가 재미없다는 의미다.

뭐라도 적으면 회의에 집중할 수 있다.

#직장생활

31.08.2025 23:40 — 👍 0    🔁 0    💬 0    📌 0

어쨋든 그 일 이후 조심했는데, 굉장히 웃기긴 했다.

회의 내용을 까먹은 모두의 실수를 막은 적도 있었다.

"회의 때 이렇게 하라고 했어요" 이러고 발주를 막았는데, 처음엔 다들 내 말을 믿지 못했다. 그러다 내용 찾아보고 수정하더라

정작 회의 끝나고 내용을 기억하는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고작 메모에 낙서 섞었다고 뭐라듣는게
한편의 모순 가득한 연극을 보는 것 같았다.

31.08.2025 23:33 — 👍 0    🔁 0    💬 1    📌 0

메모 책 읽으니 생각나는 일화.

예전 회사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전체 회의를 했었다. 그때마다 나는 (신입이기도 하고 못알아들으니깐) 열심히 거의 모든 내용을 기록했다.

단점은 메모하면서 낙서도 많이 한다는 점인데 지루하니깐 그림도 많이 그렸다.

근데 그게 윗사람이 보기엔 그냥 낙서만 하는 것으로 보였나보다. 어느 날은 뭐라 듣기도 했다. 딴짓하는거 다 안다, 한 건 잡았다싶어 뭐라하는 느낌.

31.08.2025 23:29 — 👍 0    🔁 0    💬 1    📌 0

책 이름은 <미묘한 메모의 묘미> ㅁㅁㅁㅁㅁㅁ

31.08.2025 23:21 — 👍 0    🔁 0    💬 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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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책을 쓴다면 책날개의 저자소개를 이렇게 쓰고 싶다.

어느 대학을 나왔고 그런 것보다 책 주제에 맞게 나를 소개하는 것. 이게 더 와닿는 것 같다

31.08.2025 23:20 — 👍 0    🔁 0    💬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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