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힐f 게임 플레이 영상을 봤다. 기분 나쁜 게임.
13.10.2025 10:54 — 👍 0 🔁 0 💬 0 📌 0@vivanus.bsky.social
마카롱짬뽕 본계, 현재 메모장으로 사용중.
사일런트힐f 게임 플레이 영상을 봤다. 기분 나쁜 게임.
13.10.2025 10:54 — 👍 0 🔁 0 💬 0 📌 0마음이 편하지 않은 것 같아
11.10.2025 13:34 — 👍 0 🔁 0 💬 0 📌 0오늘은 우울하지 않은 날.
16.09.2025 14:56 — 👍 0 🔁 0 💬 0 📌 0내가 수면제 먹고 잠자는 사이 누가 날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12.09.2025 06:54 — 👍 0 🔁 0 💬 0 📌 0죽고싶다. 죽고싶어 미칠 것 같다. 나만 죽으면 모든 일이 해결될 것만 같다.
12.09.2025 06:52 — 👍 0 🔁 0 💬 0 📌 0죄다 그만두고싶다.
12.09.2025 06:51 — 👍 0 🔁 0 💬 0 📌 0평온해졌다. 나만 걱정하면 되는 나날이 이어진다.
01.09.2025 13:05 — 👍 0 🔁 0 💬 0 📌 0과거 이야기를 글로 써내려가고 있다. 내 소장용으로 책 1권만 만들어볼까하고. (전혀 팔리지 않을걸 알기에 팔려고는 생각도 하지 않는다.)
되돌아보니 참 인복이 없구나 생각한다. 공부도 어려웠고, 나에게 알맞은 적성도 몰라서 이 꼴이 되었지만, 그 당시 무엇보다 괴로웠던 건 인간관계였다. 사회에서도. 일은 힘들어도 넘어갈 수 있었으나 인간관계가 제일 힘들었다. 참 인간이 어렵다. 이젠 고양이도.
솔직히 자신은 없다.
내가 뭐라고 저 조그만 짐승을 컨트롤 할 수 있을까.
좀 괜찮아졌다. 고양이에 관한 것들.
여러가지 대책도 마련해보았다.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으나,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겨서 다시 고양이가 오게 된다면 좀 더 참아볼 수 있게.
좋아하는 것도 어느 시기가 있다. 그 시기가 지나면 더는 좋아지지가 않는다. 말라죽은 풀마냥 흥미가 식어버린다. 쓰기 아깝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이젠, 쓸모없다여겨져 결국 버리게 된다. 세상에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 중에 원하는 것을 골라 또 형편 되는 것을 골라 취미 삼아도 결국 일회용이라니.
27.08.2025 01:18 — 👍 0 🔁 0 💬 0 📌 0편두통약을 먹었다.
26.08.2025 07:28 — 👍 0 🔁 0 💬 0 📌 0머리가 아파서 약먹음
26.08.2025 05:58 — 👍 0 🔁 0 💬 0 📌 0식욕이 없다.
26.08.2025 03:02 — 👍 0 🔁 0 💬 0 📌 0자세히 보니까 피 빨아먹는 에피소드였..
25.08.2025 09:36 — 👍 1 🔁 0 💬 0 📌 0숨쉬자.
숨쉬고
다른 생각하자.
또 머리가 아프다.
깨달았다.
아, 나 문제해결능력이 없나보다.
저번에도, 이번에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문제를 없애려고만 하고 있다.
아닌가 아니 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그냥 내가 다 나쁜 것 같고 나만 없어지면 문제도 전부 없어질 것같고 나만 나만..
양가감정으로 내내 괴롭고 혼란스럽다.
그 시절과 다르지만 똑같은 느낌. 고양이랑 같이 있을때는 그 시간이 너무 끔찍하고 화가 나서 내가 미칠 것 같은데. 좀 떨어져서 생각하면 내가 너무 쓰레기같고 그거 하나 못참아서 이 지랄을 해대는 것 같고, 잘 굴러가던 수레가 나라는 돌맹이 하나 때문에 멈춘 것같고. 조그만 짐승 하나 못 참는 내가 죽어야만 할 것 같고.
모래를 전부 버린다고 하니 내가 그냥 정리해놔야겠다.
25.08.2025 07:54 — 👍 0 🔁 0 💬 0 📌 0고양이 데려온다고 하면 동물샴푸를 사놓자.
고양이는 싫어하겠지만 씻겨놓으면 냄새 좀 덜나겠지. 사실 냄새나는 원인은 짐작이 간다. 치주질환도 조금 원인이 있는것 같고, 사료 냄새를 내가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도 있을테고. 병원에서 이빨에 바르는 약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냄새가 난다.
이틀을 창문을 열어놨는데 고양이방이 아직도 냄새가 나서 고양이 방 화장실을 청소했다.
화장실 두개 싹싹 긁어내고 말리는 겸 열어두었다. 담요나 해먹도 세탁하는중이다.
안쓰는 쿠션은 버리기로 했다.
사료도 냄새가 난다. 다 갖다 버리고 싶으나 참자.
짐승이 어떻게 행동을 바꿀 수 있을까.
그리고 이제와서 시간을 두어봤자 바꿀 수도 없는데.
이미 너무나도 싫어져버렸는걸.
이젠 사람도 싫어지기 시작한다.
고양이를 잠시 멀리 둬도 결국엔 돌아올거고.
결국엔 너 이 기간만큼 쉬었으니까 다시 견뎌봐 이럴테지.
이젠 같이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내 의견 하나 들어주지 못하는데
다 때려치고싶다.
문제들이 한번에 싹 없어졌으면 좋겠다.
그냥.. 내가 죽어버렸으면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다.
끊임없이 죽고싶단 생각밖엔 들지 않는다.
20.08.2025 09:37 — 👍 0 🔁 0 💬 0 📌 0고양이가 울어대서 정말 정신이 나가버릴 것같다. 이젠 고양이가 안울어도 환청으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릴 정도다.
20.08.2025 01:57 — 👍 0 🔁 0 💬 0 📌 0죽고싶은데.
죽고싶다.
생각을 그만하고 싶다.
살기위해 해야하는 모든 것을 그만두고싶다.
보라색고양이 이름이 뭐더라 갖고싶은것같아
07.07.2025 08:30 — 👍 1 🔁 0 💬 0 📌 0삼정자매듭보고 심정지매듭이라고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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