먺금.하늘

장경태가 한 건 아니지난 지역구 미리 도는 예비후보를 셀프 전략공천이라고 공격했을 때부터 얘넨 지역 조직이 알아서 굴러들어오는 줄 아는구나 생각만 들더라고요...

이 당원권 강화나 당내민주주의 강화가 1980년대 독일녹색당의 정당내민주주의 4대 원칙이 모티브이긴 한데

<1) 당론을 따라야 하는 선출직 2) 순환의석 3) 당직공직 분리 4) 모든 당내회의의 투명화>

2016년 문재인의 시스템 공천으로 총선 승리할 때까지의 민주당은 4)을 하고 싶어서 비공개회의 때 발언을 유포하거나 연판장 돌리던 인간들 때문에 지지부진한 민주당이란 소리를 들었고, 지금 이재명이 하고 싶은 건 1)인데, 국회의원의 양심의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가장 먼저 사문화된 내용이긴 함.

시스템이나 인프라로 해결이 안되면 사람을 늘려야 하는데, 사람을 늘리는 제도 개선은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만, 정치혐오가 무서워서 못하고 있는게 현실임.

집에 컴퓨터 들어온 2001년부터 22년동안 인터넷을 하면서...
아 웹 플랫폼으로 돈 벌긴 존나 힘들구나!!!!! 생각이 많이 들더라
디씨도 한 때는 만성 적자에 시달렸고...

원래 블로그는 ‘방문자’가 있어야 비즈니스가 돌아가는데 RSS는 근본적으로 그걸 망가뜨리는 시스템이었으니 말이죠 ㅋㅋㅋㅋ

솔직히 머스크도 트위터 인수 무르려다가 어쩔 수 없이 인수했다니까 왜 X로 바꾸고 지랄쌈바를 하는지는 알겠음
어차피 뭔 짓 해도 수익 끌어올릴 방법이 없으니까 지 자아 충족이라도 하려는 거지

결론은 머스크가 하는 짓도 수익엔 그닥 도움이 안 될텐데 숭배하는 테천지들은....

아 그렇네여.... 그러면서 정작 RSS 스스로도 돈 버는 법이 없고...
결국 블로그랑 RSS 다같이 망했네여....

지금 트위터도 아니 X도 이 거 따라가고 있어서 개열받습니다....
사실 잭도시 시절 트위터나 지금 블루스카이나 SNS 개념이 딱히 없던 시절의 RSS 느낌을 따온 게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보여주는 방식이 돈이 안 되는 건지... (RSS도 다 망했으니)

아....

강변북로 교통 전광판엔 보통 오존이나 미세먼지 관련 정보가 떴었는데, 오늘 보니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가 추가되었더라.
결과는 '안전'이라고 되어 있었지만, (설령 그게 사실이라고해도) 누가 그걸 믿을까. 오히려 언젠간 저 수치가 미세먼지나 오존처럼 '위험'으로 바뀔 거란 불안만 생기지.
미세먼지처럼 수치에 따라 마스크를 쓰고 말고 하는 것처럼 안전 뜬 날은 수산물 먹고, 위험 뜬 날은 안 먹고 그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 의미없는 정보다 싶다.
매일매일 검사 할 생각말고, 검사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을 만들라고. 제길.

품명에 Coms라고 되어있는 것은 컴스마트 제품입니다.

컴스마트는 예전엔 꽤 많았던 "잡다하게 다 파는 IT만물상"입니다. 온오프라인 모두 구매가 가능합니다.

온라인 : comsmart.co.kr
오프라인 : 용산 선인상가 21동 지하2호
위치는 지하지만 입구는 신용산 방향 큰 도로에 접한 인도에 있습니다. 안전사 옆입니다.

매장에서도 물품 검색이 가능합니다만, 초행길이고 시간이 넉넉하지 않다면 먼저 온라인몰에서 상품 검색 후 매장 직원 분께 찾아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 아니다 엔하위키는 오타쿠위키지만 나무위키는 시작부터 도둑질로 시작한 놈들이라 ㅋㅋㅋ

원래 여기 정치 얘기 안 하는 휴양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석열이가 해도해도 너무해서 그런가 분위기가 쬐끔 바꼈다

1심 최종변론 일부

황운하 의원 어제자 페북
m.facebook.com/story.php?st...

오늘의 여조읽기 공익방송. 대강 갤럽서 잡히는 보수층은 300명 정도 되어요. 천명 중에서. 이러면 보스층 서브그룹의 오차범위는 +/-5%p 정도여서 8%p 변동은 표본오차범위 안이라고 봐야합니다(25%수준서). 세부그룹 변동 오차범위는 전체 오차보다 항상 높아요. 대체 이른바 전문가들 멘트는 뭔지.

www.hankookilbo.com/News/Read/A2...

당장 갤럽리포트 매월1주차를 보면 보스층의 정부견제론은 꾸준히 17,18,24,26 이런 식으로 출렁입니다. 이걸 홍범도에 견주는건 걍 제눈에 논대기.

여긴 잘 돌아갑니까???

혹시 추가 예산 요청했다는 기사 링크 받을 수 있을까요??

면도기 세척해도 퀴퀴한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까 햇빛에 말리면 된대서 말렸더니 이렇게 시허연 게 꼈습니다.... 이 거 뭐 어떻게 해야하나여 닦아도 안 지워져서...

050128 | Tony An | Blue Sky | KBS Music Bank | Jan 28, 2005

블루스카이 하니까 토니안 노래 생각난다
https://youtu.be/4ToQW4JXLuU

정치 얘기
조정치

자세히 보충설명
트위터 API는 여러 버전이 있습니다.

v1 (초기 api, 삭제됨)
v1.1 ( v1 개선 버전, 현재 트윗덱 제외 이미지 업로드만 가능)
v2 ( 메이저 버전업. 스트리밍 api 삭제 등 구조 변경)

이외로 graphql이라는 웹앱에서 사용되는 api가 따로 있습니다.

트위터 특성상 graphql쪽을 잘 이용하면 api 발급 없이 데이터를 가져올수 있었기에 nitter 같은 alternative frontend나 기타 서비스에서 사용해왔는데 이걸 막겠답시고 규칙 강화했다가 난리가 난거죠

마스토돈에도 적었지만....

트위터가 터진 이유 = graphql 남용 막으려다가 통째로 막아버림

여기로 온 사람들 다같이 정치 얘기 안 하고 있음ㅋㅋㅋㅋㅋ 디톡스 캠프 온 느낌이다

이분 나중에 트위터에서 사과함
"난 이런걸 원한게 아니었어" 라며

- 옳게 된 공지

"우리는 일부 사용자들이 트위터 컨텐츠를 AI학습 목적으로 대량으로 크롤링 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이 다른 다수 사용자들의 서비스 사용 경험을 악화시킬수 있다고 판단해 일시적으로 하루 읽기수를 N개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이는 트위터 사용자중 상위 x%에 해당하는 사용량으로 대다수의 사용자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 실제로 머스크가 한 것

"읽기 제한함. 파딱 하루 6천개. 거지새끼들은 600개. 뉴비 거지는 300개"

헐 그렇군요...

교육부장관이 오늘 사교육 브리핑에서 "文 정부 5년간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50.9%나 급증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교육부 장관이었던 2010~2012년에는 사교육비가 줄어들었다"고 말했습니다.

COVID-19 팬대믹으로 인해 공교육이 정지되면서 다양한 비대면 사교육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들었던 점, 그리고 그 시기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물가상승률이 어마어마했다는 점, 반대로 10-12년은 서브프라임 이후 이어진 GFC로 인해 국제 경기가 위축되어 있었단 이야긴 쏙 빼고 말합니다.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 요리는 고추장찌개인데....
잉? 동영상이 왜 안 올라가???

아 터진 게 맞나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