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난국죽

아 뭐하러 탈출구멍을 손수 파겠어요...살짝 부탁하면 데스나이트 할부지들이 와서 다해줌. 와기마령관 우쭈쭈해준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볼라디...아무렇지 않게 탈주할때 친구 명의를 쓰고 다녔다는 게 ㅋㅋㅋㅋㅋ그래도 둘이 아직 친구인거보면 어지간히 단짝이구나 싶어짐.

천마님은 양심이 없다...
게살탕수도 뺏어먹었으면서 멀쩡한 애 몸에 천마신공 심어놓고 응 잼얘 기다리기. 했다니. 게살탕수를 뺏어묵을 때부터 알아봤다고!!!

비명지르는 중...
아무리 다시 살아도 가루 될때까지 무한 루프 갇히는 거....이거 진짜 있었던 일이잖냐.....n회차 천희 중에 있었던 일이잖아!!!!

이러다 2학년 전체가 또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듬...못 갈 거 같다고 했지만 가르시아 교수님이??? 하면 가는 애들 많을 거 같고 예전에 단체 탈주처럼 되지 않을까...

하....근데 이거 제갈린도 아는 거잖아. 유호도 아는 거고. 누구보다 신관이 되기에 적합한 몸이고 술법도 잘 쓸 타입이라 술제 제자루트도 타봤을거잖아....근데 안됐다는거지. 제갈린이 사실 진천희한테 맡기면 될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제자는 사마외도 하지 못할 거 아니까 쟈시한테 맡긴것도...ㅠ

감히 제갈세가의 마지막 후계자에게 두뇌싸움을 걸다니? 갈!!!!!

진 리얼 색마마저 무골인 세상에서 진천희는 동정색마라서 무골이 될 수 없는 것인가. 아니면 무골이 아니라서 안됐던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마법사들 소리도 안 내고 걷는 거 너무 고양이 같다는 생각을 멈출수가 없네....고냐니 교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레걸음 교수 거의 의심이 바닥까지 찼다고 ㅋㅋㅋㅋㅋㅋ이러다가 매년 시험때마다 이한상대하려고 일부러 어려운 거 생각하겠네 ㅋㅋㅋㅋ

하륜아. 균형이 뭐니....
혹시 빨리 천마신공 모아서 형이랑 균형 맞춰가지고 네가 죽는 그런 건 아니지? 하긴 진천희 다시 살 쿨타임이 차긴 찼다만....

새삼 놀라운데... 진천희를 보는 강호인들은 괴물딱지 같은 제갈의 상징으로만 아는데 정작 진천희한테 인생구원받은 사람들은 그 눈을 등대같다고 함. 어둠 속에서 너무 밝아서 볼 수밖에 없고 그 길을 따라간 곳에는 구원이 있다는 것 같아서 룽해짐.

크아아 형은 미친 게 아니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광존이라고 하는데도 하륜이는 형이 미쳤다고 하면 상대를 죠져왔나봄.

아 보인다. 먼 훗날에 이한 옆에 서서 자기는 절대 그런 애가 아니라고 하지만 아무도 안 믿어줘서 이한처럼 억울해 하는 닐리아의 모습이. ㅋㅋㅋㅋㅋ

아니 이 틈을 타서 키르민 음해하는 거 실화냐고 ㅋㅋㅋㅋ아 친구고 제자고 간에 다 적이네 ㅋㅋㅋㅋ 키르민이 이거 알았으면 다 필요없다면서 주먹에 벽칠 듯. ㅋㅋㅋㅋㅋㅋ

살성이가 요새 잔소리를 안 들어서 그런가...형한테 잔소리 좀 들으면 좀 조용해지지 않을까? 에휴. 하륜이가 고생이 많구나.

절대자의 표상이라는 게 아무래도 활인천마랑 합일해서 그런 거 같죠? 활인천마는 작은 진천희들조차 모르는 유실된 기록같은 건데 그 속에서 진짜 천마가 된 진천희일수도 있잖아. 그럼 진짜 천마가 된 경험이 있으니 허억 천마같아!! 이러는 것도 이해가능.

형 앞에서는 고냐니. 밖에서는 죽음의 사신이라니
하륜아. 너 이러면 형 동생밖에 못해... 의형제라고!!!

? 하륜이가 형을 안 죽이려고 지금 시간 버나본데...밖으로 돌아다니면서 안 만나는 이유가 있잖아....만나면 지금은 위험하니까 형이 해결할 방법 찾을 때까지 버티는 거 아냐? ㅠㅠ

오랜만에 제법 쥐어짜봄. (질끈)

[백린천희] 엣찌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인데 미션이 험악함.: 흥미있을 유 네네, 못 나가는 방 린희 버전도 들고 왔어요. (약 2.1만자)

[백린천희] 엣찌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방인데 미션이 험악함.
네네, 못 나가는 방 린희 버전도 들고 왔어요. (약 2.1만자)

* 불건전한 요소가 있습니다. (자세한 건 포타에)
* 제갈린이 삐졌습니다. (진천희만 불쌍하지만 우리는 무사하니 걱정마세요)
* 못 나가는 방은 역시 클리셰입니다.

posty.pe/kl6dlz

진심 오랜만에 나와서 한 일이 가르시아 티배깅이라는 게 너무 웃기고 어이가 없는데 마지막이 킬포네. ㅋㅋㅋㅋㅋ 응 너 버두스 바로 위. 아래에서 두번째라는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구 제자겠어요. 해골학파는 다 그래.

동정색마가 색마라고 하니까 되게 웃기다....찐 색마는 다른것인가? 내가 보기엔 이쪽도 독버섯이라 만만치 않음.

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안 씻어서 활인천마 강림해버렸잖아. 이 합리적이지 않은 안 씻음의 행동에 대해 분노해버렸잖아. 어떡하냐.....(진천희야 박박 씻겨라. 그리고 흑역사를 쌓아라)

결국....ㅋㅋㅋㅋㅋㅋㅋ근데 크라어 교수가 더 맞을만 하긴 했음. 그래도 골렘선배는 몇대로 끝났나본데....교수가 학생을 자기대신 보내? 그럼 대가를 2배로 치뤄야지!?

이거 중요하다. 이거 오수랑 같이 가는거냐. 아니면 오수가 일을 시킨거냐. 말에 따라서 가르시아가 주먹을 들고 기다릴 것이다.

? 아!!!!! 그래서 유호가 응원해준 거라고 한 거였구나. 신과 신자는 보통 믿음으로 연결되어 있으니까. 그 믿음으로 힘을 주거나 받는 거구나. 아~~ 유호는 존귀한 것이었다.

새삼스럽지만 이 모든 게 마교판 선거 같다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다. ㅋㅋㅋㅋㅋ아 여의 아이들이 되어야 하는데 다 돌봐주는 거 당연함. 근데 이럴수록 진천희씨...당신 마교에서 나오기 힘들어요...

아!!!!! 작년에 왔던 (얼마 안됐음) 야차왕 죽지도 않고 또 왔네. 나는 야차왕이 너무 얄밉다....

이 중에서 그나마 가능성 있는 건 중상 아닌가? 근데 요새는 그것도 뭐...어지간하면 힘들지 않나 싶기도 함. 물론 이번에 악신 물리치면서 글케 되긴 했지만요. 이한은 너무 규격 외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천희 이감자박감자김감자 할때부터 알아봤다...이름짓기에 제법 웃긴구석이 있다는 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