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모oc계

그리고 꾸금 낙서도 했는데 올릴 수가 없네..

치우 낙서

요즘 굉장히 가슴에 대못 많이 꽂히시는 중

콘님 오랜만에 보니 반가와

근데 거짓된 마음으로 사귄 건 아니었을듯
분명히 호감이 존재했고, 애정도 존재했겠지

거짓된 마음으로 사귀는 건 치우에게 자기 만족을 가져다주지 못함.
오히려 굉장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면 했지...

치우 컨트롤 프릭이라서

내가 마음 쓰는 사람이 귀했으면 좋겠다
> 귀한 대접 해줘야지
> 내가 다 할테니까 너는 예쁘게 착하게만 있어

뒤틀린 헌신 발산되는 게 참 재밌음

이전 애인들 사귈 때는 먹혔지
애초에 자기 말 잘듣고 순종적인 민간인들만 만났으니까

상대는 치우가 잘나가고 유능한 수호자인데 자기한테 헌신적으로 구는 것에 일종의 우월감을 느꼈을 수 있음

치우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면서 좋은 연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했을 듯

개구리 싫어하는 이유: 개구리라고 불릴 때 젠한테 업보 스택 ㅈㄴ게 쌓아서

오늘 치우젠 썰풀은 거 기반으로
만화 낙서 월루

컷 연출은 잘 모르겠어서 난 그냥 네컷 만화나 그림

가끔은 치우처럼 철저하게 살아야 될 필요 있긴 해

그래야 일상이 안 무너짐 ㅅㅂ

오늘 썰 풀다 나온건데

치우 정말 책임감이 강하긴 해

자기가 맡은 일, 잘못, 실수 등등

회피도 안하고 변명은 더더욱 안함.

상대가 모르고 넘어갈 수 있는 것도
자기가 상대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되거나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 말해버림.

이거 정말 재밌더요..

치우랑 젠

둘 다 성향이 극과 극임

공통점
성격이 ㅈㄹ 맞다
이상형이 말 잘 듣는 사람이다
(근데 서로 말 안들어서 맨날 대환장이 남)

치우랑 젠 비교

100살 vs 100일

대를 위한 소의 희생 vs 모든 생명이 중요

목까지 다 가리는 옷 vs 가볍고 펄렁한 옷

통제 강박. 진중함. 직진. vs 자유로운 영혼. 가벼움. 방랑벽. 회피.

당연하고 사소한 걸로도 싸움.

안싸우는 날이 없음.

치우젠

생각 어린 자유로운 영혼의 여자애랑 생각 많은 통제강박 가부장 남자 조합인데

이제 둘 다 성격이 지랄맞음

진짜_사귀기_최종_진짜최종(3)

그리고 젠이 너무 어림.

치우랑 젠

너무 힘든 사랑을 하고 있음.

당연함.

치우 업보가 쫌 많이 큼.

볼레라라 오씨

사실 치우는 이런 옷 안 입을 것 같지
모자도 절대 안씀

목 가리는 목도리는 할 수도

근데 얼굴형 맞는게 치우 밖에 없어서 치우로 했어

근데 치우 좀 의문...

일할때나 공적인 자리에서만 머리 왁스 바르고 올백할텐데... 어차피 바깥에서는 투구 쓰잖아

근데 난 비전투 지역에서는 투구 안씌우긴 해.. 설정 그렇게 해둿어

치우랑 젠

진짜 머나먼 길을 뱅글뱅글 돌아서
힘들게 힘들게 가고 있는 게 넘 웃김

치우 낙서

최근 if에서 좀 많이 고통받음

그렇게됏다

확실히 치우가 악성향으로 태어났음에도 악을 선택하지 않은 것은 단정하고 깔끔한 걸 좋아하는 성격 때문인듯

자기 본성대로 악을 행하게 두면 무질서와 혼란, 혼돈만 가득하게 될 거라서..

그런건 딱 질색이거든.

성악설 3

치우의 타고난 본질이 끊임없이 요구하는 것
: 파괴 폭력 분노 충동
: 타고난 대로 살면 빨간색 루트를 따라감.

그럼에도 수 많은 규칙과 철칙, 역할, 법과 규범에 자기를 맞춰서 지금은 노란색 루트를 밞고 있음.

그런식으로 타고난 악한 본성이 표면 위로 떠오르지 않게 억누르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어서, 자기 중심적인 사고를 함.

그리고 자기를 제어하려다보니 통제강박이 생겨남.

단정하고 깔끔한 것을 좋아하는 성격탓에 자기 본성을 그대로 두면 혼란과 무질서를 유발할 것을 알고 있음. 그래서 혼돈 대신 질서를 선택함.

성악설 2

아포au에서도 약해보이는 낙오자를 보면 도와야지가 아니라 죽이고 약탈하면 캠프에 이득일텐데 가 먼저 떠오름

뱀파au에서도 젠을 집에 가두면 어디로 사라지지 않을텐데 싶은 생각을 항상 함.

그런데 실천으로 행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은 일은 하지 않기로 스스로 규칙을 세웠기 때문.

이 악성향 충동이 엄청나서, 자기 자신을 제어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쏟고 있다고 보면 됨.

스스로를 제어하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감정이 동요하기 시작하면 노력만큼 제어가 안될 때가 있다.

그러면 내면의 폭력성이 표면으로 드러나는듯?

성악설 1

치우는 정말 성악설에 부합하는 인물인듯...

어렵고 힘든 사람을 보면 '도와야겠다'가 머리에 자연스럽게 떠오르지 않음.
누가 '도와야지!' 하면 '왜?' 라는 의문을 속으로 가짐.
(겉으로 드러내면 사회생활 망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 않음.)
(사회화된 T가 아니라 사회화된 '악' 일지도 ㅋㅋㅋ)

나는 수호자니까 도와야한다<라는 역할 의식 안에 자기를 가둬야 행동함.

본디 타고나기를 뇌가 그렇게 사고하도록 타고났다.

니브

-척박한 환경에서 군림하기 전문가(?)
-자기만의 캠프를 '통치'하고 있음.
-캠프는 철저한 배급제. 쓸모가 있는 인간들로만 캠프를 구성함. 쓸모가 없는 인간들은 내보내기도.
-반발하면 '나가서 추위에 죽을래?' 시전
-필요한 인원 보충하려고 소규모로 탐색 나온 사람들 납치도 할듯
-아무튼 생존에 필요한 건 다 한다.

-악독하게 살아남고 있구나....

bsky.app/profile/gwam...

치우

-캠프라는 생존에 필요한 공동체를 최우선
-공동체를 구성하는 톱니 바퀴 역할을 자처함.
-바깥에 나가서 물자를 모아오는 정찰대원
-혹한의 상황에서 내부분열=공동체 파괴=죽음 이기 때문에 캠프의 리더를 철저하게 따름. 반대의견은 낼 수 있지만 오로지 자신이 리더로 삼은 사람이 내리는 결정에 절대적 동의
-자기 관리의 일환으로 수첩에 여러가지를 기록함. 자기도 모르는 사이 통계를 낼 수 있는 유의미한 정보들이 수첩 안에 쌓임.
-약탈자한테 왼눈을 잃었다. 의안 사용함.

빙하기 아포칼립스 내 캐들 정리 타래

현대물로 먹으면

혼자 자라서 사회에 빠르게 나가서 안해본 일이 없고 이일 저일 하다가 이제 현장에서 뛰는 일에 정착함

머리와 관찰력이 좋아서 처음 하는 일도 빨리 배움

현장에서 목수, 중장비운전, 자동차 정비 이런거 할 거 같은데

이제 개인 휴게 공간이나 사물함 같은데 포스트잇으로 빼곡하게 자격증 관련 지식 같은거 적혀있음

뭔가 이런 항상 노력하는 이미지였다...

그리고 남들이 다 자기같은 줄 앎.

흠.. 이게 안되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