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트위터 대피소

당대표 시절 의전뽕을 잊지 못해서

재기 가능성 없는데 정치판 기웃거리는 사람들 십중팔구는 저 코스죠

80~90년대 사이 북미에서 대유행했던 '코너 버디'.

어떻게 보면 조금 무섭지만(?) 숨바꼭질 술래 같은 포즈의 헝겊인형에 취향대로 아동복을 입혀 현관 코너 등에 세워두는, 당시에는 꽤 귀엽고 유쾌하게 받아들여지던 인테리어 소품이다.
직접 만드는 게 주부들 사이에서 유행이었기 때문에 패턴도 판매되었고 어렸을 적 자신의 집이나 조부모댁에 늘 있었다고 회자되는 추억의 아이템 중 하나가 되었다.

어머님들 취향 따라 스타일이 천차만별이라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 개인적으론 너무 모던하고 캐주얼한 것보다 컨트리한 쪽이 귀엽다😆

굽만화에서 ”진영전 이기고 싶은 거지 나라 말아먹고 싶은거 아니에요“ 같은 표현을 본 적이 있는데, 국힘이 진짜로 ”진영전 못 이길 거면 나라 다 말아먹어야“ 스탠스여서 진영전이 성립을 안 하는 거다. 게임은 룰을 지키는 당사자끼리 하는 거다......

'칼럼 대가로 유럽여행' 송희영 전 주필…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 대법서 유죄 취지 파기환송 후 다시 재판…3946만원 향응 인정 "우호적 여론 형성 대가로 거액의 재산상 이익…묵시적 청탁" 약 4000만 원 상당의 유럽 여행을 대접받고 대우조선해양에 유리한 칼럼을 써준 혐의를 받는 송희영 전 조선일보 주필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www.news1.kr/society/cour...
와 송희영 원래 2심은 무죄였고 대법 갔다 이제 파기환송심 나온거구나 전혀 몰랐음.. 저게 박 탄핵 촉발시킨 사건인거 생각하면 10년이 걸려서 이제 두번째 2심 결과가 나온 것이다.

[단독]‘사회복무요원 지원예산’ 전용해 급히 ‘지하상황실’ 만든 병무청…계엄 사흘 전 공사 완료 병무청이 지난 해 당초 계획에 없던 지하상황실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다른 사업 예산을 급하게 전용 후 사용해 국회로부터 지적을 받았습니다. 비...

"이 지하상황실 구축을 위해 주로 사회복무요원의 사회복귀준비금으로 쓰이는 '병역의무자 지원 예산' 4억 2천만원을 끌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벼룩의 간을 빼먹어라 새끼들아

정기적으로 약탈을 오는 부끄러운 기억들

지나가다 본 댓글인데 너무 구구절절 옳은말이다

"온통 폐업 생각뿐" 노란봉투법 통과 치명적…경영난 가속화 “대기업은 1달 영업을 못하더라도 버티겠죠. 하지만 작은 회사들은 이런 일(파업)이 장기화해서 2~3개월만 이어져도 직원 월급도 못 주고 문 닫는 곳이 생깁니다.”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ㅋㅋ 꼭 하세요

[단독]대통령 권한대행도 52명 인사권 행사… 대통령실 “위헌 소지” 대통령실이 추린 12·3 계엄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장 인사 53명에 대한 명단을 분석한 결과, 52명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최상목·한덕수·이주호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 임명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2·3 계엄 이후 임명된 공공기관 기관장' 명단에 따르면 총 53명이 계엄 이후 임명됐습니다. 이중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해 1

대통령실은 대통령 직무대행 신분으로 공공기관장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위헌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이 파면된 이후 권한대행이 임명한 공공기관장은 위헌 소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2025. 8. 23. 15:16 v.daum.net/v/2025082315...

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계엄 막을수 있던 최고기관" [앵커]조은석 특별검사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해 내란 방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헌정사상 처음으로, 전직 국무총리가 구속 기로에 놓이게 됐습니다.자세한 내용 취

특검, 한덕수 구속영장 청구…"계엄 막을수 있던 최고기관"

입력 2025-08-24 18:39:40
www.yonhapnewstv.co.kr/news/MYH2025...

자수에 있어서도 그런 흔적이 보이는데 가령 봉황은 궁궐 사람들의, 특히 궁궐 여인들의 문양으로 민간 사람들이 쓰기는 좀 의미 상 부담스럽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봉황은 민간에서도 인기있는 도안이었는데 봉황은 고귀함의 상징이었지만 동시에 자손번성이라는 소박한 의미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금교세가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혼례를 해야하는데 넓은 집이 없는 한양 사람들을 위해 큰 집을 대여하는 웨딩하우스 같은 비지니스이죠. 재미있는 것은 이 집이 옛 옹/공주의 집이었다고 하고 그들이 시집 올 때 타고 온 가마도 대여해 줬다고 합니다. 아마 후손들이 하는 비지니스가 아니었나 싶죠.

개인적인 생각으로 공주나 옹주는 그 존재만으로도 궁중 문화가 민간으로 전파되는 살아있는 가교가 아니었나 싶어요. 가령 조선 여인들이 웨딩 드레스로 입기를 원하던 원삼이나 활옷은 궁중 사람들의 예복이므로 공주나 옹주의 존재가 없었다면 민간으로 퍼지기 힘들지 않았겠어요?

카카오는 커머스에서 네이버한테 압도적으로 밀린 이후로 조급증 걸린 도박 중독자 같은 갈짓자 행보인데. AI 타령을 하더니, 메인 제품인 카카오톡에 소셜 피드와 인라인 광고를 넣겠다고 하질 않나, 그 와중에 대기업 답지 않게 몇줌 되는 티스토리 자원 좀 아껴보겠다고 휴면 정책을 들고 나오지 않나. 시끄러워서 망조가 드는게 아니라 망조가 들어서 시끄러운 집안의 전형.

페북-스레드-인스타처럼 세컨드 앱을 내는게 나았을텐데 슈퍼앱의 유혹을 기획자나 담당 임원이 못 버틴거라고 생각함...

우리 나라에서 '병신년'이라는 단어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는... 블스에서 '아무 것도 차단하지 않은' 아이디로 병신년을 한 번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2016년에 나이 든 남자가 그 말을 했던 것은... 뭐 그렇다 치고 2025년에도 그게 즐거우면...

네이버는 포털이 있다보니 딱히 슈퍼앱을 안 만들어도 대충 포털 통해서 다 연결이 되는데 카카오는 다음을 어떻게든 뱉을 궁리만 하니 그런 거 안 돼서...

[속보]추미애 법사위원장 당선…"권력 기관 개혁 미루지 않을 것" - 머니투데이 21일 국회 본회의 ...

가즈아ㅏㅏ

트위터 유저 성북동 김이사 님의 트윗 "우리동네 당근에 자꾸 윤석열 시계가 매물로 올라오는 거 보니 탄핵 인용될 것 같다 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성북동 김이사-

(당사자 허가받고 퍼왔습니다)

twitter.com/beatdead22/s...

오늘의 블루스카이.

사람들과 깃발들 많은 데에 딱 도착하니까 오늘은 왠지 울컥 눈물이 나더라. 언제나 이 사람들을 의지해서 이 사회를 여기까지 끌고 왔구나 싶은 마음. 🥹

[단독] 곽종근, 윤 지시에 "알겠습니다 충성"…국회 단전 지시 | JTBC 뉴스 [앵커]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려던 정황들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이 비화폰으로 의결 정족수가 안 된 것 같다. 국회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하자 곽종...

윤 대통령이 비화폰으로 의결 정족수가 안 된 것 같다. 국회 인원을 끄집어내라고 지시하자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은 알겠다며 충성이라고 대답을 했고 이후 국회에 투입된 707 특임대원들에게 국회의 전기를 끊는 단전 작전을 지시했습니다. 입력 2025.03.15 19:25 news.jtbc.co.kr/article/NB12...

나우

Jonghyuk Max Kim on X: "개발자에게 좋은 직장임을 어필하게 위해 너무 많은 회사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회사임을 이야기하지만 이것이 성장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내 경험상 성장을 위해서는 "너무 힘들고 죽을것 같지만"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 X 개발자에게 좋은 직장임을 어필하게 위해 너무 많은 회사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는 회사임을 이야기하지만 이것이 성장과 직결되지는 않는다. 내 경험상 성장을 위해서는 "너무 힘들고 죽을것 같지만" 즐겁게 다닐 수 있는 곳을 찾아야 한다.

읍내에 이 글때문에 갑론을박 난리가 났는데 (궁금하신 분들은 가서 인용글 보시길)

업계에도 이런 소리 하는 팀장님들 많은데 그럴때마다 제가 하는 말은 정해져 있습니다

"님은 사이어인이 아님. 정신차려 이 지구인아"

일본 출판만화, 국내 웹툰쪽이 저런 거 흔하잖어...

연재량에 치여 쥬글 거 같지만 그렇게 성장해서 네임드가 되는.

#그리곤_요절엔딩.

얼결에 본심이 나와버림

저들이 '잉여'라고 불리우는 직원을 '백업'요원으로 키워야 한다는 걸 모르는게 더 웃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