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ㄷㅅㅇ

회사 가자

아니면 그만큼 콘솔 마케팅을 해본 사람이 없는건가.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지는 기분이다

어차피 월요일부터 출근이라 사실 상관없긴 한데.. kpi 어떻게 잡으셨을지 궁금하긴 하다. 스토어로 가는 링크 같은거 하나도 없이 광고 라이브랑 코드 나눠주기 이벤트만 하셨던데 이런식으로 해도 되는건가

입사하기로 확정된 회사서 인터뷰때 말했던 일들을 출시에 맞춰 하시고 계신것을 보고 좀 당황했다. 그... 하시는건 좋은데 이런거 안해보셨죠? 인플루언서 캠페인 한다고 해서 사전조사 안하고 하면 돈만 날리는거 아시지 않나.. 돈많은 회사라 상관없나;

여튼 뭐 입사는 기다려야될 것 같지만 결국 진행될 것 같음. 이렇게 고달픈 한해가 있다니 참 대단해. 이게 고달픈 해가 아닐 것 같아서 더 괴로워

입사는 뭐...... 모르겠다

이거 잘못되면 난 어떻게 살아야하나 뭐하지 진짜 살기싫다

이게 이럴일인가 싶어서 계속 마음이 무겁다. 왜 다 끝난일인데, 심지어 수십번 확인했는데 왜 이렇게 번복이 심한거냐... 진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감사함니다. 뭔가 맘대로 풀리는 일이 없네요

진짜 조울증이 심한것같다

여기까지만 할까 그만하고싶다

오늘도 하늘은 더럽게 맑은데 속은 뭉게짐. 운동이나 쳐하자

진짜 매일매일이 호화로운 지옥에서 있는 느낌이다. 한 사람 역할같은거 애당초 못하는 것인가 싶기도 하고 그냥 조용히 죽어가는 것 같아

3달이라고 3달 뇌를 놔버린 3달

뭘 준비해야되지 서브컬쳐게임?

잘 될거야

할말이 너무 많고 답답한데 이렇게라도 된것이 어딘가싶기도하고

면접이 곧 잡힐 것 같아요

여름이 되기 전 안정화 되는 미래는 없었던 것 같다

사실 한국 시나리오 중에서 고르던 상황이었는데 타이만을 제외하면 정말 뭐가 없어서 애매함

깔고가 곧 문을 닫으니까 그 전에 한번정도는 더 열고 싶은데 안되겠지;;

그나저나 티알피지 오프라인 탁 또 언제 할 수 있을라나... 이게 뭔 마음인지 모르겠다

오늘은 아무것도 안해도 지치는 것 같다. 진짜 에어컨 안키고싶은데 그럴수가 없다으어어

오늘 에어리즘이란거 처음 사서 입어봤는데 땀나는것을 막아주는 1차 방어막 역할은 확실히 해주는 것 같다. 근데 오늘은 그것보다도 땀이 더 나는 상황이었어서 망함ㅋㅋㅋㅋㅋ

그러면 오늘 먹은게 대충 350+150(사과2개)+800+800해서 2000 내외구만 만족만족

스타벅스 티라미수 칼로리 생각보다 그리 높지 않네? 하나가 450정도 되는데 그정도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인시디어스 빨간문은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아름다운 결론을 무리하게 지으려 한 나머지 이도저도 아닌 설득력 떨어지는 가족물이 되어버렸어

썸머킹사과아아아아

사실 트위터도 뻘글쓰는 느낌이었는데 여기도 문제 없지 않을까싶음

근데 확실히 이번건 크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