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주의는 신이 없다는 게 아니고 그냥 있거나 없거나 상관 없이 인간 스스로 살아내야 한다는 거라서
탐사자로서는 괜찮은 설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chn-trpg.bsky.social
티알계정
실존주의는 신이 없다는 게 아니고 그냥 있거나 없거나 상관 없이 인간 스스로 살아내야 한다는 거라서
탐사자로서는 괜찮은 설정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엠마는 사상에 실존주의를 가져가서
신이 저따위면(크툴루)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인간 스스로 개척해야 한다
이런 걸 하고싶었는데 뒷사람 능력 부족으로 표현을 못했쥬.. 애초에 종교얘길 거쳐야 해서 하기도 애매했을것 같구
어쨌든 그 결말은 엠마 서사로서는 완성인 것 같아요
1. 가장 외관이 취향인 자캐
현재는 리프
2. 가장 설정이 취향인 자캐
이건 잘 못고르겠음
3. 가장 서사가 취향인 자캐
엠마....
4. 가장 굴리기 쉬운 자캐
카를렛이나 안젤라
앞으로 어떻게 할 지 정하고 (무슨 돌발상황이 발생할 지 모르지만)
러브스토리도 잘 봤어요 ㅋㅋㅋㅋ
아니 거기서 그렇게 될 줄 몰랐는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음주...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우리 분명 바드가 아닌데 그쪽 계통 능력을 개발 중인 것 같은 ㅋㅋㅋ
오늘의 위치라이트
티알생 잊지 못할 장면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짝짝짝
이번주 어떻게 될까 했는데 다행이었고 ㅋㅋㅋㅋ
npc들 귀여웠네요. 같이 춤추는 장면이 멋졌어요.
사담도 진짜 웃겼는데.. 뭘 말해도 스포네요 ㅋㅋㅋㅋ
다음주에 저희는 멋진 걸 할거에요.
어디 가서 못하는 악마성을 발휘할 것 같아서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아 그리고 정말 그분의 삶....부럽네요.
어디의 독자 하나가 빙의한 게 아닌가 싶은 삶이에요.
그 npc의 설정이 몹시 애잔했는데 잘 끝나서 다행이었고 감동적이었어요.
엔딩 정말 예상치 못했는데 너무 웃겨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진짜 그 옛날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연출같은 걸로 상상이 되어서 ㅋㅋㅋㅋ
아 정말 다음주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되요 ㅋㅋㅋㅋ
새로운 지역에 갔어요! 설정들이 되게 멋진 게 많았어요. 이전 지역은 정말 동화나라 같은 느낌이었으면 여긴 레이맨 최종스테이지 같은 느낌! 분위기가 엄청 좋아요.
또 다른 가이드를 만났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이전의 공연 경력을 뽐냈네요 ㅋㅋㅋㅋ 우당탕탕 노래부르고 공연하고 있는 상상 하면 웃겨요 ㅋㅋㅋ 카라는 자신이 무엇을 되찾았는지 언제쯤 깨달을지 ㅋㅋㅋ 티티한테 보스라고 놀리는 것도 재밌었고 로빈이 목숨을 아까워하지 않는(?) 것도 웃겼어요.
다음엔 6레벨인데... 제 기억엔 6레벨을 처음 해보는 것 같아요. 보통 5레벨에서 끝나서. 오..기대되어요!
07.09.2025 08:29 — 👍 3 🔁 0 💬 0 📌 0오늘도 재밌었어용. 뭔가 웃긴 포인트들이 많았어요. 함정 계속 들락날락 하는것도 웃겼고 ㅋㅋㅋㅋ 카라의 잃어버린 능력을 찾아서 이제 길치는 티티뿐이라고 놀리는 것도 웃겼어요 ㅋㅋㅋㅋ 문제의 시체 발언과...마법 아이템도 재밌었고...호박도 웃겼고 ㅋㅋㅋㅋ
소소하게 재밌는 설정이 많아서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게 즐거워요. 새로운 안내인도 너무 귀엽고 다음 지역도 멋있을 것 같고 기대되네요.
보스들에게 찐 자매 모먼트가 있는 건 현실적이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의외의 반전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그게 그거였다니.
리프는 위더블룸 - 특이한 생물 같은거 키우고 있을 듯.. 온실이나 동물원같은 거 만들어놓고 수집해놓을 듯.
루피타는 프리즈마리 - 원소의 힘 몽크였으니까.
딥노트는 위더블룸 - 엥 이 할매가 대학이라고? 할거같지만. 이유는 뭐 대충.. 죽은 영감이 보고싶으니까.
브라운은 프리즈마리에 가깝지 않나 싶네용.
스펙타클한 전투였어요. 거기서 그렇게? 이어질 줄은?
생각보다 이쪽 지역의 보스를 빨리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보스의 집에 뭔가 많았군요.
정말 누구 하나 어찌 되는 건 아닌지 조마조마해요
이제 리프는 공격형 드루이드로 가야되고.
자잘한 설정들이 재밌는 게 너무 많아서 이것저것 뒤져보고 만져보고 다니는 게 너무 즐겁네요. 그만큼 소지품에 뭔가 늘어나고 있고 ㅋㅋㅋㅋ 정말 동화속에 나올 법한 ㅇㅇ의 집 그 자체라서 즐거워요.
이빨 컬렉션은 리프가 호랑이 사냥한 전리품으로 이빨들을 들고 다니고 있어서에요. 호랑이이빨 몇개 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호랑이 고기는 먹어본 것 같다.
액자와 셰이프 시프터, 재밌었어요.
전리품을 얻는 세션이었어요. 그리고 막간의 전투 귀여웠네요 ㅋㅋㅋㅋㅋ 버섯으로 유혹하기
조금 남은 체력으로 겨우 살아남았다
이곳은 식재료가 많은 곳이에요.
리프는 요리는 할 줄 알 것 같네요.
그런데 여러가지 시도해보는 듯한 신박한 맛이 날 듯...
(크림스튜에 레몬을 넣거나 호박에 생선을 넣고 찌거나 등등
교보문고에 초여명 특별전 "만나봐요 초여명!"이 열렸습니다. 사은품이 마련되어 있어요! <거석회의 발자취>가 오늘 나오니 타이밍도 좋지요!
그리고 이 포스팅을 RP하신 분들 중 4분을 뽑아 인스머스 코인 세트를 선물해 드립니다 (3닢 들어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vent.kyobobook.co.kr/detail/238438
오늘도 정말 귀여운 세션이었던
여기는 정말 동화 모티브인게 보여서 좋네요.
새로운 주문 활용하면서 공중전투하는 티티 멋있었고 로빈 대미지 35 넣는 것도 진짜 멋있었어요. 카라 진상을 알면 어떻게 반응할지 정말 궁금하구요 ㅋㅋㅋ npc들이 특이한 사람들이다 하고 있을 것 같아요. 보스 기믹도 그렇고 재밌는 기믹들 너무 많은데 스포라 말을 못해서 아쉽 ㅋㅋㅋㅋ 다음주에 전리품들 탐험할 것도 기대되네요
어쩌다 보니 저번 세션 후기를 건너 뛰어서
이렇고 이런 일이 있었다 하기
티티랑 합심해서 거대 악어가 되었어요.
그리고 매혹엔 재능이 없는 것같고
그 npc의 머릿속에 든 것의 실체는 무엇인지 그 때도 궁금했고 지금도 궁금함
그중에서도 주사위가 에너미 억까한 게 정말 웃겼어욬ㅋㅋㅋㅋㅋㅋ
티팈ㅋㅋㅋ 티티 하고싶은거 다해
오늘 너무 웃긴 게 많아서 ㅋㅋㅋㅋㅋ
자잘한 설정들이 동화같고 귀엽고 웃긴게 많아요 ㅋㅋㅋㅋ
뭐 하나 고를 수가 없지만
맘껏 쿠사리 먹여주세요 즐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07.07.2025 12:35 — 👍 3 🔁 0 💬 0 📌 0x.com/GeosungE/sta...
리프도 사실 이렇게 된 것이었습니다 (어디 가서 못굴리는 이상한 캐릭터)
춤 출 때 쟈근 친구는 아마 어깨에 얹고 추지 않았으려나
다같이 췄을 거 상상하니 웃겨요 ㅋㅋㅋㅋ
오늘은 버섯과 장인과 나무를 만났어요. 많은 npc를 만나고 많은 일을 겪은 세션이었네요. npc들이 다 귀엽거나 매력적이에요. 정말 귓가에서 계속 노래 불러도 좋으니까 데리고 다니고 싶었어요 ㅋㅋㅋ
이 곳은 좀 더 요정 세계 느낌이 나네요. 동화나 전설이 섞여있는 느낌이라 귀엽고 좋았어요.
리프 참고한 캐릭터는 로오히에 미리안드인데
걔도 엄청 무례한 성격인데 리프가 세배쯤 더 이상함.
근데 막줄 연인이 아니고 친구 아닐까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상상이 안간다.
오늘은 보스전을 했구요.
재밌었어요!! 티티 설정과 보스 기믹이 맞아떨어진게...와... 비명 질렀네요. 막판에 도망가는 것도 그렇고.. 재밌었어요.
물건들 돌려줬을 때 npc들 반응도 귀여웠구요.
티티 정말...지뢰같은 상황이라 고생 많았고...🤣
카라 이번에는 주사위가 잘 나와서 정말 다행이었고 이젠 특이한 것을 봐도 놀라지도 않는게 넘 웃겼네요.
로빈 암습 정말 세고 막타 치는것도 멋있었고 그 아이템도 잘 챙긴 것 같아요. 리프가 이상한 소리 하면 정말 질색해서 웃겼어요 🤣
오늘은 복수전을 했구요. 리프가 누웠고 재밌었어요!!
고녀석 대미지가 아주 세
다들 널부렁 쉬고 있는데 되돌아왔던 피터가 귀여웠네요 ㅋㅋㅋ
다음은 보스전이네요 ㅋㅋㅋ 같이 가는 npc도 있고 괜찮지 않으려나
무슨 컬렉션(주문+물건)을 갖고 있을지 기대되요!
확실히 그곳의 궁정문화는 좀 블랙유머스러웠네요 ㅋㅋㅋㅋ
뭔가 인구조절을 하기 위한 자연적인 시스템인가? 싶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