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Citizen

First True end

🦟🦟🦟🦟🦟🦟🦟🦟🦟🦟😡

자고 일어나니 불바다가 휩쓸고 지나갔었다, 진짜 운이 좋아 그 화마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모양이고 🫠

나는 누구...

이것저것 보장해라 (?)

요약: '이게 되는구나'

서로 인터넷으로만 알던 사람 둘이 첫 대면에서 5시간 반 동안 수다 떤 썰 푼다 🤔

금방 가겠습니다-

잠실역 어디에서 뵐까요, 도착하고 보니 접선 장소고 뭐고 정해진 게 없었네요 ㅋㅋㅋㅋㅋㅋ

댕-청 🫥

일정 마무리하고 출발하겠습니다

여기 기사식당 기사님 맛집인가봐...

후딱 마무리하고 잠실 가고싶어...

축축해, 더워 🫠

역시나 이젠 여름옷이 디폴트야

선유도서 잠실까지 대략 40-50분?

Hmmm...

👍

1시에 예약되어 있어, 일정 끝난 후에 3시에서 3시 반 사이까지 제가 잠실로 가겠습니다, 일정 변동이 있을 경우에 바로 연락 드릴게요.

내일과 모레 마침 스타레일 팝업 끝나고 잠실 가 볼 예정입니다, 그럼 말 나온 김에 화요일에 가능하실까요?

그러고보니 이번 내한은 언제까지 머무르실 예정이신가요, 저도 그 일정에 맞춰 적어도 하루는 비워드려야 하는데...

처음인데 버거 스몰을 고르셨다? 이미 여기서 상당한 고지능이십니다.

저는 멍청하게 두 번이나 방문하면서 전부 다 노멀로...

이미 충분히 '오버플로우' 한 뒤라 복귀했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흑흑...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버거 스몰에다가 감튀를 추가해서 먹고 싶은데,

'다시 가게 된다면'이라는 명제부터 이뤄질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돈이면 수제 버거집에 가도 배부르고도 남을 가격이라 ㅋㅋㅋㅋㅋㅋ

'동선 최적화'를 통해, 최대한 많은 곳을 돌아다닌다!

🫠🫠🫠🫠

20분 웨이팅이라니, 주말 감안해도 거품이 정말 초반에 비해 많이 빠졌군요.

말씀해주신 요인들이 전부 다 먹어본 사람들이면 공감하는 요소라 재방문율에 치명상을 입힌 듯 합니다 😩

그래도 감튀는 돌아보면 결국 가끔 생각나는 끝내주는 맛이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