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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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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 떡을 빚어 꿀물에 넣은 음료, 원소병

둥글게 떡을 빚어 꿀물에 넣은 음료, 원소병

세시풍속 중 그 의미와 풍속이 명맥을 유지하면서 인기 많은 명절, '대보름'이다.
오곡밥과 묵나물은 대표적인 대보름 절식이다.
약밥, 원소병도 대보름 절식인데 '동국세시기’에서 약밥의 대추 밤, 잣 등은 서민에게는 비싼 재료로 약밥을 해 먹기가 어려워 대신 '오곡밥'을 먹는 풍습으로 변하게 되었다는 기록이 있다.

떡을 경단 모양으로 빚어 삶아 오미자 국물이나 꿀물에 띄워 차게 먹는 음료, '원소병'은 오늘날 흔히 먹지는 않지만 떡으로 둥글게 보름달을 빚어 꿀물에 띄워 마심으로써 한 해의 풍요와 복을 기원하는 음료이다.

03.03.2026 02:42 — 👍 22    🔁 31    💬 1    📌 1

포괄임금제(x)
인간자유이용권사용(o)

03.03.2026 03:32 — 👍 6    🔁 4    💬 0    📌 0

바이두를 뒤져보니 이 요리는 비교적 현대요리이며, 창시자가 있다. 달고 실한 북방배추에, 갖가지 향신료를 더해 우린 닭육수를 여러 번 걸러 비린내를 제거하고 감칠맛을 극대화한 탕을 부어 완성한 요리로, 사천요리이지만 북경요리이기도 하며 황실 밥상에 오른 궁중요리이기도 하다. 사천10대요리로 지정된 것은 2018년.

黄敬临은 사천 향토요리를 현대화했을 뿐 아니라 요리교육에도 헌신한, 시대를 선도한 뛰어난 숙수였다. 그의 개인식당의 평판도 매우 높았다 한다.

그는 1941년 일본의 충칭 공습 충격으로 사망했다. (악의 축 일본)

02.03.2026 15:16 — 👍 22    🔁 51    💬 0    📌 0

내가 살아있는 것도 고통스럽고...
남이 죽어가는 것도 고통스럽다...

03.03.2026 00:25 — 👍 3    🔁 1    💬 0    📌 0

레즈비언 대통령도 나왔으면 좋겠고
젠더퀴어 대통령도 나왔으면 좋겠다
또 이동약자 장애인 대통령도 나왔으면 좋겠다...

02.03.2026 11:33 — 👍 39    🔁 18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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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다원 숙박비가 좀 쎄서 움찔 했지만 냥이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02.03.2026 09:12 — 👍 19    🔁 16    💬 1    📌 0

그리고 입 안 다물 것이다. 입 다물고 표나 주는 지지자가 "좋은 지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지지하는 진보 정당을 언제나 비판할 준비가 되어 있다.

01.03.2026 15:33 — 👍 37    🔁 32    💬 1    📌 0

이란 사람의 글을 읽읍시다.

"시위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은 (…)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고, 그들이 그리는 이란의 미래는 서로 모순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것은 바로 수십 년간 미국의 강력한 제재에 짓눌려온 이란 경제의 문제들을 해결하기에는 너무 부패하고 무능하며 억압적인 정권에 대한 불만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젊은 시위 참여자 중 몇몇은 이란의 위기가 혁명 세대 탓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만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 보이는 의지는 1979년 혁명가들을 움직였던 것과 같은 저항 정신이다."

01.03.2026 15:00 — 👍 30    🔁 46    💬 1    📌 0

나는 사실 "베트남전 당시 미군 또는 미국인이 가해자이자 피해자로서 겪은 인간적 고통 이야기"나 "일본제국군 또는 일본제국 신민이 가해자/수혜자이자 일본 제국주의의 또 다른 피해자로서 겪은 인간적 고통 이야기"가 너무 많고 너무 목소리가 커서 그들에게 고통받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압도하는 것이 늘 조금 진절머리가 나기 때문에… 한국에서 한국군의 베트남 민간인 학살을 다룰 때 "한국군이 가해자이자 미국 제국주와 그것에 부역한 한국 독재정부 하의 또 다른 피해자로서 겪은 인간적 고통 이야기" 말고 베트남 사람의 고통을 다루면 좋겠어.

02.03.2026 19:47 — 👍 15    🔁 20    💬 1    📌 0

방금 본 앤트로픽과 트럼프의 갈등을 좀 파보니, AI는 단지 잘못된 상담이나 잘못된 정보로 사람을 몇몇 죽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군사적 용도로 쓰여서 인간의 판단을 넘어서 혹은 독재자의 도구로 쓰여 대량살상 무기로(살상 무기 개발이나 폭력적인 군사 작전에 직접적으로 사용) 쓰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시민사회가 AI의 윤리성에(적어도 활용에 있어 윤리적 선을 긋는 데에) 목소리를 내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

28.02.2026 00:06 — 👍 16    🔁 41    💬 0    📌 0

한국이 물이 풍부한 나라가 절대 아닌데, 발전소(원자력, 태양광, 풍력) 가깝다고 AI데이터센터가 농어촌으로 내려가는 것도 걱정된다..

01.03.2026 12:24 — 👍 11    🔁 27    💬 0    📌 0

국가가 복지를 종교에 외주 주고 이런 종교재단들을 세금으로 지원하(며 복지시설을 볼모로 잡은 종교기관의 요구에 휘둘리)는 것을 그만할 때도 되었다. 국가에서 직접 복지시설을 운영하십시오.

01.03.2026 13:56 — 👍 12    🔁 18    💬 0    📌 0

근육이 경직되어서 아픈거라 맨X래담(핫타입)을 바르는데... 경직 범위가 넓다보니 이거는 근육이 경직되어서 아픈 건지 맨X래담을 발라서 아픈 건지 모를 지경이다... 😇

01.03.2026 13:09 — 👍 1    🔁 0    💬 0    📌 0

오픈ai와 챗gpt 불매운동에 동참하세요 한국인들이여.......

28.02.2026 15:12 — 👍 44    🔁 149    💬 1    📌 0

솔직히 우리도, 사회적으로 인종주의가 너무 심하게 깔려 있어서, 제도적으로라도 나치 비슷한 세력이 집권 못 하게 안전 장치를 잔뜩 마련해야 한다...
남 걱정할 상황이 아냐...

28.02.2026 07:03 — 👍 20    🔁 43    💬 0    📌 0

그 사람들의 나라를 폭격하고 죽이면서 그걸로 그 나라를 자유롭게 한다는 게 말이 되나

28.02.2026 17:33 — 👍 50    🔁 89    💬 0    📌 1

죽음에 무덤덤해지지 말자 숫자에 묻힌 이름들을 기억하자 항상 되뇌입니다.

01.03.2026 04:52 — 👍 62    🔁 70    💬 0    📌 0

이렇게 여기저기가 불바다인데 내가 있는 곳만 안전하길 비는 것도 염치 없지만…… 한국은 지정학적으로 너무 온갖 싸움에 엮여들기 쉬운 거 같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건 뭐 우리가 강해진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우리가 군사력을 올리는 거랑 별개로 온 세상이 화약고가 되면 결국 모두 죽고 다치는 거란 말임. 각자 자기 나라를 지킨다고 강화한 군사력이 결국 상대 나라들과 자기 나라 시민들을 향하게 될 거니까.

01.03.2026 06:17 — 👍 36    🔁 57    💬 0    📌 2

돌아가신 할머니가 6.25 때 잊을수 없던 풍경 중 하나가 마을에 되게 똑똑했던 청년 있는데 어느날 미군이 들어와서 이 남자 빨갱이냐고 주위 사람들에게 물었다고 한다. 당연히 그 시대 한국인들이 영어를 잘 몰랐기도 하고, 미군이 하는 말이니까 다들 좋은 말이겠지 하고 예쓰 예쓰 이러셨고 미군은 사실확인도 없이 즉시 그 청년 남성을 쏴죽였다고.
6.25 때 들은 이야기가 2026년에도 벌어지고 있고 가해의 주체는 또 같은 나라인데 피해국가는 늘어나고만 있고. 참담하다.

01.03.2026 06:06 — 👍 29    🔁 42    💬 1    📌 0

캐나다 총리가 잽싸게 미국의 이란 공격을 지지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여기서 이스라엘, 미국, 캐나다를 비판하고 비아냥거림으로써 나의 올바름을 증명하는 것은 쉬운 일, 지나치게 쉬워서 부끄럽기까지 한 일이다. 그보다는 한국이 너는 어느 편이냐는 질문에 공식적으로 대답해야만 하는 차례가 왔을 때를 상상해 본다. 내가 속한 민주 공동체의 내가 뽑(지 않)은 대표가 나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의 의사에 반해 명백하게 비인간적 행동을 지지하는 발언 · 행동을 한다면 나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얼마만큼의 죄를 공유하며 어떻게 책임져야 하나?

01.03.2026 02:19 — 👍 73    🔁 143    💬 1    📌 1

올해도 #삼일절 을 맞아, 팔레스타인 사람들, 쿠르드 사람들, 서파푸아 사람들에게 연대의 마음을 보냅니다.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합니다.

28.02.2026 16:36 — 👍 83    🔁 102    💬 0    📌 0

난느 좋은 작품을 받고 사람이 긍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걸 믿는다면 당연히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사람이 ㅇㅇ를 좋아한다고 반드시 ㅇㅇ한 사람으로 직결되는 건 아니지만 어던 것을 보고 영향을 전혀 안받는 것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함 폭력적인 영상들을 보다보면 폭력을 실제로 저지르지 않아도 그 수위에 둔감해지기 쉽고 특히 현실에서의 실현 가능성이 쉬운 문제일수록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런 면에서 총을 구하는 것 보다 성인 남성이 미성년 여상을 착취하기는 더욱 쉬운 세상이고 더욱 경계해야 하는게 맞음.

28.02.2026 04:05 — 👍 15    🔁 28    💬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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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파티세리 소신에 왔다.
살면서 먹은 무스 케잌 중... 맛으로 3위 안에 든다.

28.02.2026 07:35 — 👍 42    🔁 33    💬 1    📌 1

저는 이번 정부에 바라는 거 다른 거 없음. 다시는 극우 세력이 저렇게 커지지 않도록 확실히 조져주고 예방책 만들어 주기 바람. 그 예방 차원에서라도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극우는 언어는 배제의 언어고, 그들은 차별과 혐오로 세를 불리잖음. 착실히 내란잔당 정체성을 굳혀가는 국짐은 당연히 망해야 하지만, 국짐만 망한다고 끝나는 싸움이 아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그들은 언제든 다른 이름으로 다시 돌아온다.

26.02.2026 18:15 — 👍 31    🔁 48    💬 1    📌 0

아.....진짜 한국겜이 쌓아놓은 원한이 극심하여 온 탐라가 불타오르네.....

25.02.2026 13:06 — 👍 3    🔁 2    💬 0    📌 1

"나는 아무데서나 포르노가 보여도 아무렇지도 않다."인 분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한테 "그깟 포르노 좀 보이는 게 어떻다고 그러느냐? 예민하다."고 면박 주지 않으면 좋겠다. 담배 연기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도 있지만 싫은 사람도 있으니 흡연실을 따로 만들지요.

22.12.2025 12:28 — 👍 65    🔁 84    💬 1    📌 0

그리고 "아무데서나 포르노가 내 눈 앞에 들이밀어지는 것 싫다."는 "성엄숙주의"가 아닙니다. 우리는 여성·성소수자 청소년도 성에 관해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평등한 공간을 만들어 나가야겠고요, 그러나 "나는 공공장소에서 섹스할 거고 남들은 내가 섹스하는 것을 견뎌야 한다. 공공장소에서 섹스하는 사람들이 주고받는 성기 사진과 섹스 대화도 모두가 견뎌야 한다. 그걸 공공장소에서 섹스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보낼 것인데 그것도 모두가 견뎌야 한다." 따위로 나오는 사람들을 우리가 왜 받아줘야 해? 그게 성엄숙주의와 무슨 상관이야?

22.12.2025 12:40 — 👍 64    🔁 107    💬 0    📌 0

제발 야한 요소는 야한 컨텐츠에서만 보자. 블특정 다수가 볼 만한 곳 말고.

25.02.2026 09:34 — 👍 9    🔁 3    💬 0    📌 0

그리고 나는 모든 포르노는 성적 약자에 대한 폭력이라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것들을 어떻게 해야 한다 뭐 이런 주장이 아니라 그냥 그게 무엇으로도(포르노로 즐거움을 느끼는 성적 약자의 존재로도) 가려지지 않는 건조한 사실이라고 생각해...

25.02.2026 14:11 — 👍 2    🔁 3    💬 0    📌 0

나도 많은 걸 받아들이려고 노력해 봤고 이게 내 한계임 10년 넘게 덕질하면서 남은 거라곤 남의 약자성 뽀려와서 지 딸감 삼는 사람들에 대한 끝없는 환멸뿐이었음 용사 힘멜에게 감명받아 누군가를 구하는 사람이 있듯이 또 다른 이의 인생을 짓밟고 상처 입힐 수도 있는 게 창작임 창작은 꿈과 희망이 가득한 놀이공원 같은 게 아니야 한 사람한텐 칼손잡이고 또 한 사람한테는 칼날인 양날의 흉기지... 이건 위험한 짓이고 가상은 안전하지 않음 이게 아무리 즐겁고 내게 쾌락을 주더라도 내가 포르노 볼 권리가 남의 안전 위에 있으면 안 됩니다

25.02.2026 13:31 — 👍 15    🔁 15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