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요여요

의문의 건강식

마틸다는
진짜 햄들다..
보다 맘이 햄들어서 끄고
보다 맘이 햄들어서 끄고..
좋아하는 이야기지만
과정이 너무나 햄들어

방광 생겨먹은 꼬라지가 미치겠음
일곱시 반부터 화장실 지금 여섯번째인데 미친... (지금 열두시 안됨!!!!!!)

다음주 수요일에 재외국민 투표할거랍니다 냐냐냐 먀먀먀
벤쿠버에 갈 것이어요

거의 다먹고서야 사진찍을 생각이 든 피쉬앤칩스...
광어튀김이 ㄹㅇ 미친놈임

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은근 서양배가 더 취향일지도...
부드럽고 은은하게 달아서 맛이 괜찮군

새로운 차를 또 업어옴
그치만 할인중인 카페인프리 과일차 샘플러라니..
참을 수 없잖아!!!
요즘은 차 우려서 얼음 와다다다다 넣고 시트러스 계열 주스 조금 섞은
나름대로 티칵테일 만들어 먹는 소소한 재미를 즐기고 잇어요

어제부터 왼쪽 눈썹뼈 부근 경련 이는데 왜이럼ㅠㅠ 불안하구로..
요 근래 자고 일어나면 좌반신 계속 쥐나고 저렸는데 건강적신호인가
일단 오늘 혈액순환되게 요가 조금 해보겧삼...

약 꾸준히 먹어버릇 안했더니 ㅋㅅㅌ27이 너무 세서 햄들고 우울해 ㅁㅊㅠㅠㅠㅠㅠ 수중에 27 36밖에 없는데 쿵쾅거리고 힘없고 손떨림 ㅅㅂㅠㅠ

할머니 여행동안 책임질 생명이 너무 많다 (더있음)

함므니
배웅완
이제 이 집은
제차지입니다
아하하
아하하하하

해야할것

재외국민 투표일정 맞춰서 벤쿠버 숙소 예약하기 (제일 저렴한날로!!)
일터에 그 날 데이오프 신청하기
친구들한테 연락돌려서 같이 여행할 사람 구인하기

안돼 중복피크민 정리하다가 실수로 바위피크민도 보내버렸어

요즘 마이붐

레몬밤이랑 버레리안?? 들어있다는데
그럼 원흉은 버렐ㅣ안인건가???
일단 참고마셔보께 꿀잠자게해줘
굿푸데를 부탁해

나이티나잇이문제가아니고
진심고양이 간식냄새같다고
이게뭐지 진짜

여기있는거 전부 내차야
함므니가 사주신것도잇어
디카페인커피도 꿍쳐뒀디렁

근데 나는 의젓하게 연습해서 고수도 극복했으니까 말이지

디카페인차가 다떨어져서
전에 사둔 개사료향나던 수면도움차를
다시마셔보께요
내가 가만히 보니까 낯선맛은 싫어하는데 참고 먹어버릇하면 입맛 들이더라고
그치만 2회차에도 개사료향이 난다면...
..
....
보내줘야하나

와라 이스터 노랑 피끄민

ㅇ_ㅇ

보라피끄민을보면 무님께 보내드리고싶다

푸데킹
진짜 뚝심있음
심지어 하루씩 날밤을 까는데도
평균 7시간 반을 자는 여성

재외국민등록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무님 알티하신거 보구 잠 설치는 김에 뚝딱 신청하였어
대선 사전투표일이
마땅한 사유 없어 미루던 벤쿠버 첫 여행일이 되려나ㅎ

간단한 애프터눈티 마시구 콘서트가서 남의 돈으로 열심히 먹고 마셨어. 스텔라 한 병 더 하고싶었는데 다 떨어졌대서 첨마셔보는 애한테 양보했다네 ~_~
그티만 어제 와인 한사바리에 청포도 소주까지 얌무지게 마셨고 사실 일과중에도 얼그레이 마티니 한잔 꺾었었다네

직원복지 콘서트에 왓더요
1빠따로 도착해서
따끈 음식 기미중 ~_~

어라 방금 할머니 차 본거같음
할므니보다 먼저 귀가하기 실패
하루 집비우신동안 개방탕 라이프에
당일치기 여행까지 알뜰하게 즐겼는디

블스 트위터보다 심심한데
오히려 좋은듯

ㅠㅠ 오늘 하이킹 3만보 가까이 찍고 대만 친구들 집 들러서 맛난거 잔뜩 묵고 배터진채로 막차타고 귀가중 ~_~
피단이란걸 첨먹어봤는데 마힜어요
밤되니 넘 추어서 친구 외투까지 빌려입음 냐냐냐
낼은 에프터눈 티 하러 갔다가 콘서트 가요
노느라 바빠 워홀러의 삶

노친네 도가니 나가는 소리 들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