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익스프레스 다녀왓더염
한입할때마다 수박먹는강호동됨
별점 1억개 나중에 또 가도 좋을 것 같음
@tnlsl.bsky.social
돈 명예 여자
고사리 익스프레스 다녀왓더염
한입할때마다 수박먹는강호동됨
별점 1억개 나중에 또 가도 좋을 것 같음
남양주 리버브릭 다녀왔어요
음. 빵맛 그냥 그럼. 나는 보통이었는데ㅡ가족들은 맛없었다하네요 대신 귀여운 고양이가 잇슴
빙수 머겄습니다. 빙동댕이라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빙수집입니다. 항상 반반으로 시켜먹는데 오늘은 한가지맛만 먹고싶어 돼지바로먹었습니다. 돼지빙수는 한접시 다 먹기 힘든 맛입니다. 다음엔 그냥 평소처럼 반반으로 시켜먹으려고요.
13.07.2025 07:47 — 👍 1 🔁 0 💬 0 📌 0송파 메리 앤 메리 카페에 갔다왔어요.
가격대는 있는 편이지만 맛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수플레 팬케이크와 카이막이 메인인 카페입니다. 주차장 ㅇ. 커피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이 상관 없다면 블친님들도 한 번 다녀오심이~
요즘엔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이 많음.
내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 이상 오지 않는 연락에서 내가 이 관계를 유지해야할까 하고.
근데 또 나도 모든 친구들에게 항상 연락을 계속 넣는 편은 아니라 남이 나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튼 생각이 많아.
소설에 불륜섹스소재가 만은 이유는 뭘까? 책 읽을때마다 이 소재들은 항상 들어가있음. 그저 자극적이기 때문일까
30.10.2024 09:56 — 👍 1 🔁 0 💬 0 📌 0그리고 왜 히가시노 게이고가 유명할 수 밖에 없는지 알 수 있게 된 책이었음! (근데, 소설보는 내내 인물 이름들 외우는게 ㅈㄴ힘들어서 주글뻔함)
26.10.2024 11:42 — 👍 0 🔁 0 💬 0 📌 0내가 요즘 너무 살인이라는 중죄를 가볍게 여기는건 아닌지 하고 자기성찰을 해봤다가, 근데 그럴 수 있지 않나? 싶다가도 와리가리함. 내 진짜 마음은 몰까? 나이를 먹어도 주변에서 죽음과 살인이라는 단어를 쉽게 접하다 보니 나도 무뎌진 것 같은 기분이 듦.
무튼 이 책을 보며 요즘 미디어 매체에 쉽게 접해 자극적인 영상물 등에 접근해 범죄를 가볍게 여기게 되는 미성년자 친구들이 너무 걱정이 됐음.
다봤습니다.
사실 소설 앞 65퍼까지는 범행동기,가해피해자의 관계 등 전혀 갈피를 잡지 못해 결말만 궁금하고 답답했던 것 같음. 그리고 70퍼부턴 너무 흥미롭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음
이걸 끝까지 보며 “죽을 놈이 잘 죽었네.” 하는 생각이 든건 어쩔 수 없는듯? 근데 동시에 바람과 살인이 같은 선상에 놓일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듦. 배우자의 불륜을 살인으로 정당화할 수 있을까? 이게 정상참작이 될 수 있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사주 봐주시는 분이 차를 고장냈을거라고.
좋아하는게 있다는건 참 좋은 것 같아 사소한 취미라도.. 그게 게임이든, 뜨개질이든
내가 좋아하는건 뭘까?
역시 쳐먹는거겠지. 살면서 되게 행복해 보인다는 말을 들었을때가 뭔갈 춰 먹을때였어.
제일 최근 들은 말은 중학교 친구와 카페갔을때 들었는데, 내가 소금빵이었나 스콘이었나 무튼 개 마힛는 빵 떵개하고있을때 친구가 너 지금 기분 되게 좋아보여. 라고 말을 했지.
나는 내가 먹으면서 어떤 표정을 짓고 있는지 몰랐다? 근데 빵먹을때마다 기분좋아보인다는 말을 여러번 듣게되다보니 내가 빵먹을때 웃으면서 먹는다는걸 알게됐어!
두 달째 생리를 안하고 있는데
why? 배란기라 자기 합리화 하던게 전부 물거품이 됐어요. noㅠㅠ
잘~죽었다! 하는 문장을 적고 나니 든 생각인데 말이죠.
최근 읽었던 소설 중 하나인 아이가 없는 집이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맘에 들지 않는 소설이었지만 죽을 놈이 잘 죽었다는 면에선 박수를 치고 싶어요.
지금 절반가량 읽긴 했는데 사건 진전이 없는 것 같아요. 범죄자가 피해자와 전혀 일면식이 없을 뿐더러 살인혐의는 인정하나 살해 목적 및 방법에 대해 전혀 입을 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형사끼리 알아서 추리해야되기때문..
제가 유족이거나 형사였다면 골머리를 썩이며 잠에 편히 들지 못 할 것 같군요. 전혀 감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보는 내내 답답하기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자가 밝혀지기 전 얘가 꼭 죽었길. 하며 빌었던 사람이 있었는데요? 살아남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죽었다면 잘~죽었다! 하고 말 것 같은데 말이죠.
집중력이 그닥 좋은 편은 아니라 책 한권 읽다 말고 다른거 읽고 다시 읽다말고 원래 읽던거 읽고 또 읽다 말고 또 다른 책 읽고 이런 식으로 봐서 지금 절반씩만 본 책이 123456789권인듯!
지금 다시 보는 책은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 라는 책이에요.
본문 시작부터 범인이 나오는 이 책은 범인이 왜 어떻게 사람들을 죽였는지 추리를 하는데요? 사실 내용 자체가 제 취향은 아니지만 히가시노씨가 쓴 책이이게 보게되었습니다.
몽글몽글해지는 문단이어요
22.10.2024 10:55 — 👍 2 🔁 0 💬 0 📌 0오늘의 독서
이처럼 사소한 것들 이라는 책입니다
한번 새벽5시에 자니까 이시감에 계속 말똥말똥함
됐어요..!여러분 저 됐습니다…!!!좆됐습니다….!!!!!!!!!
오늘은 11시에 일어나 점심으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햄버거는 정말 몇년만에 먹는 것 같군요. 집에서 배달시킬때 저는 사이드 담당이었는데 오늘은 한번 수제부기를 그냥 먹어보았습니다.
햄부기가 싫은 이유는
-치즈가있다
-토마토가있다
-피클이있다
인데 이 부기에는 세개모두 해당되더군요. 빼고 먹으면 되지만 이걸 덜어내는 작업이 화가나서 좋아하지 않아요. 맛없진 않았지만 역시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휑~••
최종찐따
시발얘들아트위터끊고빨리블스나하라고 아!!!
21.10.2024 16:36 — 👍 2 🔁 0 💬 0 📌 0빠이
21.10.2024 16:35 — 👍 0 🔁 0 💬 0 📌 0함..
21.10.2024 16:35 — 👍 0 🔁 0 💬 0 📌 0근데 나는 플텍 없는거 좋아
인알구경하는게 세상에서 젤 재밋아
나는 팸투팸이 좋다….
좋기때문이다 ㄲㅆㅃㅆㄲㅇ
백합
보다는
보빔. 이 뭔가 어감이 좋고
느낌 죽임
보빔 : 팸투팸의 향기가 남.
북마크 기능은 없나
20.10.2024 18:15 — 👍 1 🔁 0 💬 0 📌 0헐 이게진짜 개꿀띤데
20.10.2024 17:47 — 👍 1 🔁 0 💬 0 📌 0우와
20.10.2024 17:46 — 👍 2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