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소

아 씻기귀찬센

이것뭐예요

헤더 장군절검임
낄낄

인장 바꿀거야
뭐하지

트위터 작살난 기념
블스 재단장

음
아무것도....하지않음.....6시간동안...

이럴거면 트위터처럼 생긴 그 메모장 앱을 쓰는게 나은 것 같지만
사람 북적한 광장에서 혼잣말하는 것과 아무것도 없는 흰 정육면체 공간에서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것은 천지차이란 말이지

연어랑 광어도 먹었는데
정신 놓고 무기해서 찍는거 까묵음
가지 맛있었음

오막까셰

알림뜨자마자 했는데도 79번이었어
뭐지 다 어디 숨어서 보쏘하시는거지

보쏘펀딩 후원 순번
캡쳐 한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끼야악

와.자살.

끼야아올라ㅏㅏㅅ

하........왜그랬지

악!!!!!아악!!!!!!!

소리지를곳이간절했음

끼야악

이제 양쪽 다 인장이 솜에녹이 됨

블스에선 게시물에 첨부된 이미지를 클릭했을때 저장이나 공유만 뜨는구나
트위터에선 마음이랑 알티수도 떴었는데
생각보다 신경쓰인다 이거

그나저나 ㅅㅌ들은 어딜가나 있구나
차단해야지...

으어ㅏ아아아ㅏ치과가기싫다...
사랑니얘기할거같애..차라리죽여라

자야지히히

특히 캐해가..
적폐연성 하나 보면 그대로 캐해가 골로 가버리는지라
요즘은 2차연셩이 좀 두렵다

그래서 이제 웹소설볼때 댓글을 아예 안 보려고함...
누가 부정적인 의견을 조금이라도 내비치면 그게 자꾸 생각나서 작품자체가 별로라고 느껴져서...

올해 급격하게 체감한건데
내가 생각보다 남한테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인 것 같다
근데 의식한다고 해서 뭔가 바뀌진 않는듯함...

귀가 좀 얇은 편이라
어떤 의견이 일리있다고 생각하다가도 반박 트윗 하나에 금방 돌아서버리는...그게 좀 심하다

그냥 보고 넘길 수도 있지만
계속 생각나버려서..결국 한마디씩 얹게되고 나만 피곤해지는 느낌이야

비록 비계가 안된다는 크나큰 단점이 존재하지만..

트위터를 하다보면 현실과 덕질 가릴 것 없이 불가피하게 여러 이슈들을 접하게되는데
이게 최근에 너무 피곤하게 느껴져서...내년부터는 블스로 옮겨볼까 고민중임

인장을 만만해보이는 놈으로 바꿔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