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모_통합계(~12.26일까지 휴가)

얼터의 레오나르도 워치(ㅎㄱㅈㅅ)모작 정말 잘 되어서 이런게 쉬다온 사람 손에서 나와도 되나 생각했었는데 진짜로 완성되기도 전에 내 손에서 떠나버림...

같은 맥락에서 나피디도 싫음 상근이부터 산체 별이랑 또 더 있었는데 방송에 동물을 끌어들여서 써먹은 것도 너무 싫음

본인들 파급력을 모르는 것도 아니잖아ㅋ 툭하면 뭐를 입었는데 품절 대란이라더라 하면서 생각이 거기까지 안 닿는 것도 웃김

가족이라기보단 그냥 "예쁘고 귀여운 내 악세서리를 자랑해야지 다들 부러워하겠지 나는 이렇게 비싸고 고오오급인 종을 키울 능력이 있는 사람이야"에 취해있는 걸로 밖에 안 보임

애초에 연예인들이 자기 반려동물 언급할 때 구체적인 종을 말하는 것도 싫음 그냥 고양이면 고양이 강아지 면 강아지 정도로만 얘기해 줬으면 좋겠어

얘는 무슨 종이고 무슨 특징이 있고 이러면서 줄줄 설명하는 거 자랑하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그거 보고 따라서 ✌🏻동물을 구매✌🏻 하는 어리석은 인간이 절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나

산체처럼 유행시키고 유행 끝난 애들은 보호소에 차고 넘쳐나는 걸 몇 번이고 보는 입장에선 제발 닥치라고 하고 싶다고

쇼츠 넘기다가 지디가 키우는 고양이로 브랜드를 론칭해서 인형이나 키링을 판다는데 동물 키우는 입장에서 조오오온나 안 좋게 보임

여태 키우던 애들 다 데리고 사는 것도 아니고 강아지는 방치당해서 짧은 줄에 묶여있고 소식 들을 때마다 새로운 동물, 귀여운 품종을 계속 들이고 쟤는 유통기한이 몇 년일까 빨리 질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게 존나 싫어

애초에 저런 짓을 왜 하지 싶어진다고 돈이 차고 넘치잖아 키우기 싫어졌으면 그 많은 돈으로 평생 호텔링 이라도 시키던가 그래봤자 간에 기별도 안 갈 돈일 거면서

요즘 나의 최애팔찌.
스와로브스키 진주(가짜진주)로 만들었지만, 나름 만족스럽게 착용중인데, 땀과 물에 자주 노출되면서 표면이 살짝씩 벗겨지는 것이 영 마음에 걸린다.

그래서 내가 타오바오에서 발견했던 구슬집에서 이래저래 뒤져본 결과, 마침 마음에 드는 구슬이 있길래 아이스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했다.

진주의 크기는 8mm, 하얀 구슬의 크기는 7.8mm. 팔찌 전체 길이는 16cm. 기존에 사용되었던 금속 부속품들을 이용해 똑같은 배열로 만들 예정이다. 진주와는 어떻게 또 느낌이 다르려나~! 🥰❤️

#한라의_장신구 #구슬단

정말 별일 아니시길 빌게요 제가 ㄷㄷㄷ

취직이 안 되서 스트레스를 받음 -> 엄마가 한 말이 생각이 남 -> 마음이 복잡해짐 -> 또 스트레스를 받음

윤은 저희가 죽일수 있으니 빼고 푸를 넣읍시다

으항 띠띠 ㅠㅠ

모든 범죄자가 법원 영장을 무시하고 드러누워도 동일한 원칙을 적용한다면 인정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닌 걸 다들 알잖아요? 법은 만인에게만 평등한 노릇이죠.

법원이 영장을 발부했는데 구속자가 반발하고 저항하다 다칠 우려가 있다고 집행을 포기하겠다? 이게 말이 돼? 법 집행기관이 이래도 되는 거야? 법 집행기관까지 법을 물로 보네?

재소자 구인도 못하는 무능한 놈을 왜 세금으로 월급줘야하지요

발게이츠가 윤리적 기업가 소리를 듣다니 세상이 망했구나 싶음. 하긴 머스크 보다 보면 상대적 선녀같음

그마ㅣㄴ..

동종 업계 종사자들의 만남

(영상 보는 중) '모두의 화장실' 이용 통계(해외)를 보면 공황 장애 올 때 임시 대피 공간, 외부 알려지길 곤란한 병을 가진 환자들이 조용히 약 먹고 나오는 공간, 혼자서 안전하게 울 공간이 외부에서 필요할 때 등등으로 이용했다고 그러네. 생각보다 성소수자 외의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안전지대가 되어주고 있다 그런 상황.

에고 아프지마세요 무늬님 ㅠㅠㅠㅠㅠㅠ

YouTube video by 코리수의게임세상 고양이가 급하게 집사를 찾은 이유 😭

youtube.com/shorts/TgUR2...

복구하는대로 케데헌 예약한거 풀고 탈퇴해야겠다

처음이면 실수일 수 있는데 반 년도 안 돼 두번째면 이번에야말로 주가 조작 당근 빠따 아니냐.

병원 이송 14차례 거부당한 9살 아이, 속초에서 태백산맥 넘었다 드라마는 현실을 비추지만 차별적으로 비춘다. 드라마가 비춘 어떤 현실이 ‘프라임 타임’을 차지하는 동안 드라마가 비추지 않는 어떤 현실은 편성표에서 사라진다. 집만 나서면 선택할 ‘의료’가 널려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서울의 대형 종합병원을 무대로 펼쳐지고 있을 때 의

병원 이송 14차례 거부당한 9살 아이, 속초에서 태백산맥 넘었다 [메디컬드라마 ‘영월 나이트’]
www.hani.co.kr/arti/society...

"야간 진료 시작(오후 5시30분) 30분 전부터 소청과 앞에선 아이들과 부모들이 길게 줄을 섰다. 대도시에선 ‘오픈런’의 이유일 수 없는 이유가 이 병원엔 하나 더 있었다. 영월에선 소아과 약을 구하기 힘들었다. ‘수요’(2023년 전국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평균 15.16%일 때 영월·평창·정선은 10.3%)가 적은 소아약은 의료원 앞 한두 약국에서만 팔았다."

그 중에는 전 직장 관련한 예민한 자료도 많았기 때문에 컴퓨터가 잘 잡아 먹었다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2008년부터의 사진자료를 SSD를 믿고 온라인 백업을 안해둔 제가 미친 놈이죠...수없이 소중한 추억을 다 잃었습니다...

제 컴퓨터는...제 데이터 모두를(17년간의 모든 사진데이터와 12년간의 모든 그림 자료와 그림들)을 잡아먹고 개같이 부활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6년 이상 학대할 예정....입니다 아악 내 사진들...

사람들은 사랑과 보호를 베풀고 싶은 동시에 그 보상... 적어도 "배신하지 마라"는 감각이 있는거겠지
근데 그 바람은 "영원히 그 유순한 단계에 머물러라"는 속박의 마음이기도 할 것
인간의 단계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순수한 사랑을 준다는(그래야 살아남으므로) 아기...에 영원히 머물다 가는 반려동물들을.. 그래서 그렇게 사랑하는거 같다고(나 자신의 감각 포함) 생각해옴.. 변하지 않는/변할 수 없는 그들은 그 측은지심을 배신하지 않으니까(그럴 능력이 없으니까)(또는 인간이 감안할 수 있는 범위...)

가난의 악; 이라고 표현하는 건... 대부분 '추접' '억척' 이런 걸 성격 베라먹은... 못된.. 이런 식으로 받아들이는것 같음
부자의 악은 그렇잖아도 평생 부자 그 상태로 이미 살 수 있는 데도 자기 부를 더 늘리기 위해 실업률을 주물러서 천문학적 숫자의 사람들을 굶거나 아프거나 죽게 만드는 그런 건데도.,.. 사람들은 가난의 악...이라는 걸 더 치떨곤 함 파급력이라 말할거도 없이 그 가난한 자 본인이 사실 그 삶으로 죄가를 치르는데
그건 아마 사람은 "내 측은지심이 배신당한다"는 감각이야말로 너무 싫어하기 때문일거야

뭐 하다가 피곤하면 사던가 접던가 하는게 글러먹은 으른의 게임라이프죸ㅋㅋㅋㅋ

조지아에선 사람이 경제적, 사회적 성공을 거두는 것보다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하고 따라서 선한 마음, 신의, 우정, 너그러움, 예의 이런 가치들을 실천해야 주변으로부터 높이 평가를 받는다고 한다. 어찌보면 공자님 소리 같은 당연한 말이지만 요즘엔 이런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을 갖추는 게 당연하지 않게 된 것 같아서 이런 이야기를 듣는 게 신선했다.

진짜 부지런한 나쁜 놈들임 ㅎㅎㅎ

너는 솔리테어다 합성 핑크인데 유치한 느낌 안 들고 은은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