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뭐 돼?

나 진짜 위기 과다다

요즘 너에게 닿기를을 계속 듣고 있는데 너무 좋음

트위터가 이상해

이게 뭐임

심심하다… 칸트나 보실래요? 별로 잘 그리지는 아늠…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한식이 더 좋은걸요…

👋

사실 콘클라베 보면서 로렌스도 좋았는데 레이도 좋았음

다시 생각해도 로렌스는 콘클라베가 끝나고 후련해진 것도 있을 거고 콘클라베와 교황 당선이 생각의 전환점이 생긴 일이었을 것 같은데 무엇보다 수명이 3년은 줄어들었을 것 같음

군말 없이 알아봄 인재임

콘클라베에서 레이도 일 열심히한 것 같음 로렌스가 알아오라는 거 싹 다 알아옴 인재라고 봄

사유... 귀찮아서... 그리고 나는 소설 보다는 대본이 익숙해서....

한 번도 2차 창작으로 글 쓴 적이 없음

어 그러고 보니까 병원에서 스님들은 본 적 있어도 신부님을 본 적이 없네?

지금까지 콘클라베 일곱 번 본 나랑 가톨릭 사이의 접점이라고는 병원 말고는 없음... 왜냐면 내가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에 있는 병원 다녀서 병원 가서 수녀님 마주치는 거 빼고는 없어

그 친구 신실한 편인데 막상 얘가 못 본 영화

콘클라베... 막상 찐 가톨릭 신자인 친구는 시간 없어서 못 보고 있는데 불교인 다른 친구랑 나는 봄 우리는 재미있다고 하고 가톨릭 신자는 못 본 영화가 됐어

할아버지가나와서좋은건데꼴알못;

이거 비계 만들 수 없는 게 너무 슬픔

근데 반박할 수가 없음... 진짜 할아버지들만 나와서

콘클라베는 새로 특전 받을 때마다 전에 있던 특전을 줘서 주변에 찔러봄 가져갈 사람 없냐고... 근데 다들 할아버지들만 나와서 됐대

솔직히 처음에 나는 라솦, 벤솦 이게 주류였는데 로맨스를 벗어나면서 포기함 그래서 그때부터 뭐든 줏어먹음

울엄마 뭔가 내가 연뮤처럼 한 번에 4만원, 17만원 이렇게 쓰는 게 아니라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네 번 정도 봤을 땐 작작 보라고 했었는데 이제 다섯 번 무렵에는 그냥 포기함ㄹㅇ

콘클라베를 많이 보니까 처음에 엄마가 나보고 작작 보라고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포기함 아무래도 한 다섯 번 봤을 때? 그 무렵부터 포기함

블스는 뭔가 어색해

트위터 상황은 그거 아닌가... 난 월세 내고 잘 살고 있었는데 갑자기 건물주 바껴서 이상해진 상황

이상한 계정이 계속 떠....

블스에 트친들 다 오고 비계 생기면 블스로 아예 옮기고 싶다

트위터 본사에 뭔 문제라도 생긴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