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배치랑 철근 이음에서 헷갈려 한참 해메고 결국 쳇치치치랑 이야기까지 함.
으으 분하다.
@reiiii.bsky.social
일상 포스팅. 돈 더 벌려고 공부함. 블스에서 병풍을 담당. 인생의 파도를 돌아보기엔 내 지금 삶이 너무 평평하다.
철근 배치랑 철근 이음에서 헷갈려 한참 해메고 결국 쳇치치치랑 이야기까지 함.
으으 분하다.
드가야지....
돈 벌어이대...
일은 해야 읍써져...
밥막고 단지 한바퀴 돌았다.
으어어 드가기시르다아
가을하늘 겁내 조쿠먼
임대차가 이렇게 아련하게 느껴지다니.
손목에 힘 덜주고 필기하기.
복득이 어항에 복돌이 넣어주까? 했더니
복돌이가 태생이 사암이라서 들어가면 '파스스' 되어서 안된대.
어..그..그래...큰일날뻔 했고만.
둘째가 길가다가 돌을 줏어왔는데 어느샌가 눈코입이 그려지고 책상한켠에 자리잡고 있더라.
그래서 갸는
복돌이 가 되었다.
복득이 동생 복돌이.
복득이 히터 개시.
03.11.2025 12:31 — 👍 0 🔁 0 💬 0 📌 0찌든기름 바닥에 떨어져 눌러붙은 튀김가루 부스레기 같은 쓰레기들. 애들한테 할 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02.11.2025 08:30 — 👍 0 🔁 0 💬 0 📌 0따져보면 니네 엄마가 낸 세금 얼마안돼. 그 돈 내 월급으로 돈천원이나 들어오는줄 아니? 무식한소리 그만하시라해라.
n.news.naver.com/article/009/...
어차피 죽을때까지 내가가진 필기도구 다 소진 못할듯.
나이들면 동네방네 "또" 노나주겠지.
내인생이 글치머.
그래도 다여리 사고십따.
다여리도 사고십따
02.11.2025 08:25 — 👍 0 🔁 0 💬 0 📌 0일력 사고십따
02.11.2025 08:25 — 👍 0 🔁 0 💬 0 📌 0웃긴 문장도 좋고.
ㅅ근사한 문장도, 확신에 찬 문장도.
다 좋다.
생각이, 생각거리들이 많은 사람들이
부자인것 같아.
매일매일이 정갈한 문장들로 적을거리가 있는 사람이 가장 부자가 아닐까.
02.11.2025 07:46 — 👍 1 🔁 0 💬 0 📌 0자그마한 찻상에 달랑 기어올라가서 자동차 그림 하나에도 안간힘을 써가며 겨우겨우 완성하던 녀석이 이런 문제를 이해한다고 생각하니 믿기지가 읺는다.
국어도 이젠 내가 지문 읽어도 모르겠어. 이해도 안되고 지문의 양도 엄청나네.
내 뇌가 늙어서이기도 하겠지.
일요일에 문여는 동네 미용실이 있다는건 참 조으다.
머리카락 한 30센티는 더 자른것같다.
아오 개벼워.
다 귀찮아 다 의미없어.
처음엔 폰트인줄 알았어요.
한자도 한글도 모두 최고 멋지세요.
답글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셔요!
안녕하세요 휘발성고양이님.
선생님의 글씨체가 너무너무 멋있어서 트이타때부터 흠모했던 트잉여입니다.
블스에서도 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뻐 감사인사드려요.
건강하세요♡
필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체 진짜 너무나 정말 멋있어요👍🙇♀️
(갑자기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지랄
죄지은 새끼가 연 이틀 재판 출석한게 무슨 속보라고
진상새기
고딩 야자 끝나고 집에와서 먹은 오늘의 간식.
육회.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아니 전국민이 응원하는디!!!
30.10.2025 12:52 — 👍 0 🔁 0 💬 0 📌 0내가 움직이면, 우주가 응답한대.
하하하
오늘 점심먹고 잠시 산책 나왔는데 노란 사랑으로 나를 반겨주지뭐니💛
누굴까 누가 이렇게 했을까^^
근무지 내에 모과나무가 있는데 비바람 불고해서 덜익은 모과들이 우수수 떨어진적이 있다.
그걸 누가 모아놨더라고.
헌데 시간이 지나니 점점 노랗게 변하는거야
큰애가 야자끝니고 집에와서 귤을 산더미처럼 까먹었다.
... 안춥니...
이생키 껍질!!!
어제는 후드집업 모자에 달린 줄을 쏘옥빼와서 끼워달라카디만
오늘은 귤껍질을 산더미로 맨드러놓고 도망을!!
근강하기만해.
감기걸리지말고.
둘다.
애미는 피질질 흘려도대.
수습할수잇숴
자유로운 생각의 흐름.
왼쪽골반이 아파.
영양소가 빠져나갔나바.
낼 모레 50인디 피얘기해도 개안치머.
28.10.2025 14:48 — 👍 0 🔁 0 💬 0 📌 0서로 눈치까고 밥먹고 알아서 다른방으로 들어감.
뜨건물에 샤워하고났더니 몸에 힘도없고.
날이 사납다.
이런때일수록 회사든 집이든 실수해서 일 망치지않게 조심해야한다.
내일 출근하면 더 집중해서 일하자. 얇은 방석도 하나 주문했다. 혹여나 피가 아니더라도 의자에 뭘 흘리면 방법이 없겠더라고.
오전이나 점심 직후라면 몸이 안좋다고 하고 집에 갈수도 있었지만 4시넘은 어중간한 시간이라 수습하고 일 마무리하고 집에와서 바지 속옷 전부 손으로 치대 빨고.
아휴 기가막혀라. 내가 생리대 수월하게 갈수있는 환경이 좋아서 사무직을 택한것도 이유 중 하나였는데.
손빨래 마친 바지를 세탁기에 넣고 누웠는데 세탁기에 에러가 났음. 내가 물떨어진다고 온수잠근걸 깜빡한거다.
모든게 힘들고 짜증나서 남편하고도 싸울뻔. 이새끼는 눈치없이 딴이야기한답시고 카드값이야기를 꺼낸다. 나이만 많으면 머하냐. 피를 흘려봤어야지.
오늘 힘들었다.
예산짜는 프로그램을 유리단지에 맞게 고치라고해서 생전 처음 짜는 예산도 힘든디 프로그램까지 수정해가며 끙끙 앓으면서 일헸는데 세상에 생리혈이 너무많이 나온것도 모르고 일하다가 바지에 다 새어버림. 그것도 모르고 화장실 간다고 일어났는데 느낌이 쎄해서 당장 화장실로 달려감.
도톰한 모직 겨울바지 버리고 의자시트도 버리고. 화도 났지만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런적이 처음이라. 진짜 처음이라.
롤휴지 반통은 쓴 느낌.
의자시트도 닦는데 힘들었다.
둘째네 학교 주변에도 치킨사줄께 할아버지 집에 같이가자 하는 사람 있었대서
그거 들으면 주변에 남녀할것없이 칭구 한20명 모으고 선생까지 다 불러서 가자고 하라했다.
큰소리로(요즘 중딩들 목소리 진짜 크고 빠른듯) 주변 모두를 싹싹 끌어모아서 아주 개쪽을주고 낯짝이 팔려봐야 정신을 차리지 나이ㅊ먹고 할짓이없어서 시부럴 아이고 아침부터!
옆에 초딩들도 다 불러. 교장교감 다불러.
진정한 잼민이파워와 함께해.
아주 작살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