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뜨

연휴라 신나서 엄청 열심히 떴는데?
이거 남성용이라 옷이... 너무 안자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옷은 한 해에 1번만 뜰란다..

혈육이 뜨따뚜이 보더니 귀엽대서 하나 만들어줌

ㅋㅋㅋ결국 풀고 또 다시 새로운 걸...
랜턴문 다 좋은데 바늘이 너무 새카매서 어두운 편물 뜨려니 방에 불 안켰을 때 코가 안 보여서 난감하다..
그런 이유로 새 바늘 세트가 갖고싶다면요?

무메가 생각없이 뜨기 좋아서.. 좀 지겹다 느껴질 때가 없진 않은데 그래도 재밋는듯

이 게이지 웃긴 게 사진상으로 좌측으론 스틸바늘로 뜬건데 코 크기 난리남(저는 나무바늘파이며)

보롬가디건 게이지 떴는데... 다이아 무늬는 예쁘게 나오는데 1코꽈배기가 너무 존재감 없어서ㅠ 다른 무늬를 대체할지 아님 실을 바꿀지 고민임..
게이지는 일단 10센티에 들어가서 괜찮을 거 같음

4.5mm
25코 30단

의욕 개박살나서 당분간 이 실 쳐다도 안볼래...

저녁에 큰맘먹고 풀어서 건지니트 뜨려고 코잡고 어쩌고 하고 있었어요
근데.. 내가 여태 뫼비우스의 띠를 뜨고 있었다고

메모용 기록..
경사 뜨기 시작해야함
근데?
차트도안 보다가 눈빠질거같애
그럼?
걍 풀고 다른 거 뜨는 게 맞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든다면...???????

린넨실 편물 느낌 보려고 게이지 새로 떠봤는데 이 노랑색..진짜 미묘하다.................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나름 희극?임
노란색 좋아하는데 너무 쨍해 흑흑

차트뜨기 햄들다..........
#게이지뜨다가차트잘못본걸뒤늦게알아서다풀었어

별실코 다주웠는데 1코남았어..........내가 모른척해도될까?

첫 아란무늬스웨터 도전~~
지금 캐스트온 하면 겨울 전엔 마무리하것지?

모티브 뜨기 지겨워서 결국 또 문어발을..

내일.. 사슬뜨기 끈 만들구.. 흠 또.. 고사리 실 정리하고.. 아만다랑 같이 3벌 세탁하는 게 목표야
그리구 남은 여름은 모티브 가디건 만들다 만 거 완성하는데에 시간 써볼게(지겨우면 또 다른길로 새겠지만)

ㄷㄷ 2달동안 천천히 떴고 이제 끝남.. 단추 대신 끈 달면 끝나는데 린넨실이라 줄어들 거 대비해서 넉넉하게 뜸..
얼마나 줄어들지 모르겠지만 오버핏 싫어하진 않아서 일단 이대로 킵고잉

글고 랜박으로 온 샛노란 린넨콘사.. 어째야하나 고민하다가 다른 린넨실이랑 합사해봤는데 색은 되게 괜찮은 거 같단말임
근디.. 이거 합사를 4:1비율로 해야 이 색감이 나와서ㅠㅜ 전동와인더 사고 난 이후에 합사 하려고... .. 내년 여름에 보자

Morandy
4.5mm
18코 25단

실수로 세탁 전을 안 쟀는데 뭐.. 어차피 난 세탁후 게이지만 참고해서 뜨니까
사진으로 볼 땐 물빠진 핑크였는데 막상 집에와서 보니 러블리핑크라 이걸로 뭘 뜨지.. 생각중..

여름먼 되면 코바늘 모티브 옷이 눈에 들어오는데.. 모티브 옷 짐자 예쁘긴 예쁜데 문제는...................... 그걸 다 뜰 자신이 없단 점임
저는 아직도 뜨다만 모티브 옷이 반 년째 방치중이고요.. .. ..

셀프 생일선물..을 못했지만 연말에 셀프 클스마스 선물로 바늘세트를 사고파(과연)

수세미 장인이 되
사실 영화보거나 겜하면서 딴짓할 땐 옷 뜨는 거 보다 수세미 뜨는 게 제일 좋은거같애 반복작업이라 생각안해도 되구... 틀려도 좀만 풀면 되니까 금방 고칠 수 있구?
옷 뜨다가 수정하려면 한세월 걸리니까는

소매도 끝낫구 버튼밴드만 마무리하면 된다!

내가 게이지를 착각해서 레글런 늘림 부분이 조금 짧은데...ㅠㅠ 아무튼 몸통까진 다 떴고 소매 뜨는 데까지는 남은 실로 충당이 가능할 것 같아보임.. 버튼 밴드 까진 살아남을지 모르겠다만

호기심에 ㅂㅂㅈ 랜덤콘사를 주문해봤는데 하나는 카키 하나는 회색이라 무난한 컬러인데 다른 하나가 샛노란 린넨 실이라 좀 곤란해짐... 정말 곤란해요.... 내가 암만 노랑을 좋아한다지만 이건 진짜 부담스러운 색이랔ㅋㅋㅋㅋㅋ 하 무슨색이랑 합사해야 잘 합사했다 소문이 날까

생일 찬스로 다루마 8 선물 받앗는데 일본인들 왜케 얇은 바늘만 쓰는건가요
괴롭다...

솜솜러스크 라라셔틀랜드 크렘캐시울 이렇게 3종은 언젠가 함 써보고싶다..
각각 보롬가디건 블랙베리가디건 올패 이렇게 만들어보고파😌 무늬가득 가디건들~~

ㅋ 케이블 어딨는진 알앗는데 반지는 아직도 모르겟음 하

물건을 어디뒀는지 계속 잊어버려... 난.. 나름 내 규칙대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산만해진걸까 진짜 심각하다...

왤까요..
케이블도 하나 잏ㅎ어버린거 같다면....ㅡㅡ.ㅡ..........
아니 나 분명 제자리에 뒀는데..어디가는거임 다ㅠㅠ

ㅠㅠ 며칠 니팅링 못 썼다고 손가락 쓸리고 난리낫어 젠자아아앙 어디간거냐구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