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강

됐어 안돌아가

꿈에서 제로로 일퀘랑 보스만 잡아도 재밌더라 하

너무 짜증나는 꿈을 꿨다

나도 제발 이 이슈좀 신경 끄고싶은데 하지만 난 이사태로 인생게임 두개를 버렸다고 옘병할

됐다 본인들이 즐기고 싶은거 본인들이 제한하겠다는데 뭐. 나도 언젠가 컨텐츠를 만든다면 저딴거 신경 안쓰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다

남성향 게임 작업하려면 일단 손가락은 전부 없애고 시작해야할듯. 그러면 그림자나 오브젝트로 끼워맞추려나? 메이플처럼? 전부 '우연을 가장한 의도'라 주장하면서?

인을이 뭐야 임을

오히려 본인들이 어거지로 끼워맞추면서 혐오표현에 더 힘을 실어주는 꼴이란걸 모르는건가..?

메갈리안 심볼도 저렇게 정성스래 오랜기간동안 심어놓기도 힘들겠다 심지어 남성 작업자인을 밝혀도 자신들이 불만이면 강제 페미가 되는데 얘네들은 억지인걸 알면서도 그러는건가?

이딴식이면 창작자들이 아무리 의식하고 조심한다 한들 의미 없을것이다 그리고 모든 원흉을 필요이상의 검열을 하는 본인들이 아닌 메갈리안으로 돌릴 것이고

참 재밌다 세상이. 끼워맞추면 뭐든 되네 본질은 잃어버린지 오래고

하지만 손가락 사태를 떠올리며 다시 머리박게 됨 ip는 사랑하나 나머지는 사랑할 수 없다

나 메이플 정 뗀줄 알았는데 와헌 리마스터랑 모바일 광고 보고 다시 우는 사람되기

제가 야근하느라 못하는 세키로 절찬 할인중
누가 저 대신 사서 좀 해주세요

#살면서_해본_겜
옵치: x
사퍼: x
페그오: x
롤: 0
마비: x
그체: x
엘소드: x
메이플: 0 한때 주력겜이었음
던파: x
파판14: 0
동숲: x
심즈: x
로아: 찍먹
오버쿡드: x
돈스타브: 0
검은사막: x
스듀: 0
데바데: 0
할로우나이트: 0
엘든링: x
다크소울: 0

재밌는 해시다

세상엔 맛난게 정말 많구나..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너무 먹는데 집중했다

돈까스 진짜 말도안되게 맛있는 곳에서 먹었다 태어나서 그런 식감과 맛과 여럿 조화로 먹어본건 처음일 정도로..

실크송 노멀엔딩 완료! 이제 도전과제랑 그 외 엔딩 격파하러 갑니당

근데 이번에 리틀나이트메어3이 나온다네~~미쳐불것다~~~~

언제 일 들어올지 몰라서 밥먹고 실크송만 하는중

호넷...당신은 대체 어떤 삶을..

회차 진행할때 저 빌어먹을 구간을 어떻게 해야하지?

잡몹 페이즈가 10개? 이딴게 게임?

팀체리 가만안둬

최근 운동장 3바퀴를 천천히 달리는 속도로 완주하는걸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한바퀴의 3분의 1만 뛰고 헥헥 거리지만..꾸준히 하다보면 조금 늘지 않을란가

무언가를 떠올리기만 해도 가슴이 떨리고 그걸 창작하거나 소비하는것에서 부담없이 기쁨을 느끼는..

게임도 하기 전에는 미친듯이 떨리는데 막상 키면 목표의식으로 움직여서 즐긴다기 보단 하나의 과제처럼 느껴진다 순수한 재미를 느낄만한 그런거 없나

그리는 행위 자체에 순수하게 기뻐했던 때가 떠오른다.. 한번만 더 와주라

당장 내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이 아니니 안일하게 생각하는것일수도 있고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