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utnik

번역은 어려워 잉잉

난 퇴근길에 블스만 있었으니 트위터 터지는 거 별 생각 없었는데 트위터 안 되자마자 라디오 틀었다는 글 보고........ 우리 나라 상황이 그렇구나 싶어져서 씁쓸해짐.....

트위터 왜 자꾸 고장나는거야?

이리도 치열하게 연결되고 끊고를 재고 따지고 거슬려하고 하면 나한텐 뭐가 남을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바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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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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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왜 난 연결되어있는 동시에 단절되고 싶을까
왜 마음이 이리 공허할까...

왜이리 공허한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어

오늘 일기
트위터에서 싸불당할 뻔 했다
너무 무서웠다
하지만 잘 눈치채고 계정을 잠갔다
십년감수했다

구트현엑에 올렸던 상어 암수구별법(ㅋㅋ)

그냥 좀 쉬고싶어

한 2~3일 혼자 틀어박힐 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내가 예민했겠지
그냥 귀찮으니까 생각 덜어내기로

눈을 의심하게 되는

최근 살짝 있던 불면증이 도진 모양
꾸준히 11~12시에 잤는데 갑자기 잠이 잘 안 오네
스트레스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

나는 무언갈 일단 해봄으로서 두려움을 없애는 타입이라... 이게 굉장히 나한테 잘 맞는 방법이기도 하고
느릴 순 있지만 물러서지는 않고 싶어 빠르면 더 좋고

적으면서는 내가 어딘가 쓰임새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이게 너무 두렵고 걱정되고 머리 아팠는데... 슬슬 '나같은 인재를 알아보지 못 하다니 멍청한 회사' 이런 마인드가 돌아오면서 일단 적어보기로 함
초안이 나와야 후에 덧붙여 업그레이드를 하던 할 수 있으니까!

USB나 외장하드를 사서 해결을 보고 싶은데 일단 사고싶은게 많아서 잘 해결이 안 될 것 같은 마음
일단! 아직 해야할 여정이 많으니 그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해나간 뒤에 생각해보는게 나을까?
아니면 내 여정의 기록들까지도 함께 넣어줄 것 들을 미리 정리해놓는게 나을까?

자소서를 쓰다보니 느낀 점인데... 내가 관심이 있고 무언가를 했으면 어떤걸 적용시켜 어떻게 결과를 냈다... 이런게 있어야하는데 나는 그런게 잘 없는 느낌...
끝맺음을 잘 맺는 편이 아닌가? 하면 또 그건 아니라...
무언가 내 컴퓨터 내의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다고 느껴...

안녕하세요 스입니다. 스푸, 숲, 니크 등등 편하실대로 불러주세요.

2D부터 3D까지(아주 가끔 자캐도) 가리지 않습니다.

늘 그렇듯이 (기능 업데이트 이후에도) 공계지만 비계입니다.

찾아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