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따지고 보면 모험하는 나보다 이걸 개별구매해서 뭔 공장으로 보내서 굳이 자수를 놓겠다는 우리 회사가 제일 웃김~ 이런 시장 상황에도 돈 잘 버는 것도…… 부러움.
12.09.2024 16:51 — 👍 0 🔁 0 💬 0 📌 0@dayunish.bsky.social
대나무숲
근데 따지고 보면 모험하는 나보다 이걸 개별구매해서 뭔 공장으로 보내서 굳이 자수를 놓겠다는 우리 회사가 제일 웃김~ 이런 시장 상황에도 돈 잘 버는 것도…… 부러움.
12.09.2024 16:51 — 👍 0 🔁 0 💬 0 📌 0그래서 대부분 꼼데가르송, 메종 키츠네, 아미, 가니의 기본 티를 구매하는 분위기였고, 나는 이왕 이렇게 된거 입어보고 싶지만 내 돈으론 절대 안살 거 같은 리던 티셔츠를 골랐음. 그러나 리던은 20만원 대라 라스트피스 할인으로 내 치수보다 큰 거 한 장 남아서 구매했음
팀원들 마저 날 보며 그건 진짜 15만원짜리 잠옷이 될거라 비웃은 구매였다ㅋ 과연 이것의 실물은 어떨 것인지, 또, 수명은 얼마나 될 것인지 실험을 하고 있다.. 하하핳
15만원짜리 면 반팔티를 사본적이 없어서 친구들한테 브랜드 추천해 달라고 했다가 15만원짜리 잠옷 생긴걸 축하한다는 소리를 들음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찾아보니 반팔 티셔츠 15만원이 상당히 애매한 거더라고. 보통 티셔츠는 아예 1-2만원 대, 조금 가격이 있다 하면 5-7만원 컷이고, 피케 티셔츠 정도가 10-15만원 선, 하이엔드 브랜드는 가격이 4-50만원+로 형성되어 있는 거..
열보초 서는 김에 썰이나 하나 풀어야겠다. 회사에서 연매출 조기달성인가 뭔가 했다고(공식적으로 공지가 안내려와서 뭔지 모름, 웃긴 회사임) 인당 15만원 상당의 티셔츠를 사라고 했음.근데 이걸 개별 구매를 해서 공장에 맡겨서 구호 같은걸 소매에 자수를 놓을 거니까(…) 라운드 티를 사라고함
이럴 거면 걍 회사에서 일괄 구매를 하지 왜 개인한테 사라고 하는 건지, 피케티셔츠나 니트 재질도 안되고 면 티셔츠를 사라는데 티셔트 쪼가리에 왜 15만원을 써야하는 지 이해도 안되고
졸린데 자기 싫은 날의 연속이다. 마은이 허한가?
05.09.2024 13:20 — 👍 1 🔁 0 💬 0 📌 0매일 아침 출근 길에 경제 신문 읽은 지 3개월 차, 예전엔 어렵기만 했던 증권가 리포트들에서 아는 단어/개념이 나와 신기하고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에 새로운 지평이 열린 것 같아 신이 난다.
10.05.2024 11:08 — 👍 0 🔁 0 💬 0 📌 0좀 쉬고 싶다.
03.04.2024 04:33 — 👍 0 🔁 0 💬 0 📌 0배고프다. 요즘 스트레스 받아서 입맛이
없다. 안 될 일이다.
견디기 힘들다ㅜ
26.03.2024 06:37 — 👍 0 🔁 0 💬 0 📌 0이번 주말은 왜 자도 자도 끝이 없이 졸린건지.. 어디가 아픈가 싶기도..
24.03.2024 21:23 — 👍 0 🔁 0 💬 0 📌 0요즘 아이의 영어 발화 속도가 매우 빨라서 놀라운데.. 뭐 이렇게 된 이상 영어가 유창한 엄마가 잘 상대해주겠다. (방금은 잠꼬대로 아임슬리피라고 함)
06.03.2024 14:12 — 👍 0 🔁 0 💬 0 📌 0마주하기 싫어서 주저 앉는다.
05.03.2024 08:57 — 👍 0 🔁 0 💬 0 📌 0워 졸려
25.02.2024 21:29 — 👍 0 🔁 0 💬 0 📌 0나만의 방같이 느껴지는 블루스카이
15.02.2024 06:33 — 👍 1 🔁 0 💬 0 📌 0남편 보고 싶은데 오늘 출장이라 집에 안온다ㅜ 왜인지 모르겠는데 자꾸 저녁 때 남편 껴안아야 하루가 마무리 되는 느낌임 왜지
06.02.2024 09:32 — 👍 0 🔁 0 💬 0 📌 0이도 저도 아닌 하루였다. 그래도 팀장님 설득해서 LLM강의 신청 완료! 교육비 아예 지원 안되는 줄 알았더니 운영비로 가능은 하다고.. 잘해보자 2024! :))
19.01.2024 11:20 — 👍 0 🔁 0 💬 0 📌 0오늘 휴가 쓰고 어린이집 안 간 아이와 신나는 바깥놀이했다. 날이 꼭 봄날씨 같았어
18.01.2024 13:57 — 👍 0 🔁 0 💬 0 📌 0남편 빨리 왔으면.. ㅎㅎ 이제 주말이구나 ><
12.01.2024 05:45 — 👍 0 🔁 0 💬 0 📌 0하이디라오
24.12.2023 05:37 — 👍 1 🔁 0 💬 0 📌 0지인 아버님의 부고 소식을 들었는데.. 그게 어떤 느낌일지 감히 상상도 안된다.
30.10.2023 02:24 — 👍 0 🔁 0 💬 0 📌 0에공 몸이 안좋다.. 좀 쉬고 싶은데ㅜ
30.10.2023 00:23 — 👍 0 🔁 0 💬 0 📌 0국립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
26.10.2023 14:17 — 👍 0 🔁 0 💬 0 📌 0아이 재우다가 잘 타이밍을 놓쳤다. 이 짓도 끝은 있겠지. 그래도 내일은 금요일이군.
26.10.2023 14:16 — 👍 0 🔁 0 💬 0 📌 0오랜만에 도망치고 싶네
24.10.2023 00:45 — 👍 0 🔁 0 💬 0 📌 0맥주나 한 잔 마시고 싶다 캬〰️🍺
16.10.2023 09:35 — 👍 0 🔁 0 💬 0 📌 0다들 요즘 좀 뜸하네..
12.10.2023 13:55 — 👍 0 🔁 0 💬 0 📌 0우리 아들도 그럼. 어릴 때 쨍한 컬러 입히고 싶어 레모나색, 민트색, 채도 높은 연보라색 이런거 샀는데 하나도 안어울림ㅋ 애는 차콜이랑 진한 베이지색 이런게 잘어울림ㅋ..!
10.10.2023 22:11 — 👍 0 🔁 0 💬 0 📌 0그만 고민하고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피드백을 받는게 낫겠다
06.10.2023 00:15 — 👍 0 🔁 0 💬 0 📌 0어제 오후부터 업무 중 막히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 그냥 대충 넘어가도 되는 부분인데 그러기 싫어서 혼자 뚱해 있는 중. 함께 고민할 사람이 있었음 좋겠는데.. 디테일 부분이라 같이 나눌 사람이 없다. 😞
06.10.2023 00:02 — 👍 0 🔁 0 💬 1 📌 0두 벌은 남편네 복지몰에서 사고 두 벌은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남편한테 잘 어울릴 거 같아서 세일+쿠폰먹여 엄청 싸게 샀다. 괜찮았음 좋겠네
04.10.2023 06:41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