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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책임지고 사퇴하라

모두가 외면한 질문: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 슬로우뉴스. 책의 제목은 질문이자 선언이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는 단순히 청소년 빈곤의 실태를 보여주는 보고서가 아니다. 이 책은 우리가 너무 익숙하게 말해온 문장 ― “노력하면 된다”, “공부만이 살 길이다” ― 가 실제로 얼마나 공허한지를 증언한다.

“이 사회에서, 가난한 아이들이 어떻게 어른이 될 수 있는가.”
“가난은 선택할 수 없는 상태”

"복지란 ‘누가 더 가난한가’를 판단하는 행정이 아니라, ‘누가 더 오래 곁에 머무를 수 있는가’를 묻는 사회적 약속이어야"

“가난은 구조의 실패이며, 상상력의 빈곤”
slownews.kr/148689

블루스카이 이렇게 복작복작한거 정말 오랜만이다...
→ 다음 날

[단독] 광주인권위, 전국 최초 '2025 퀴어문화축제' 공동주관한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이하 광주인권위)가 2022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광주퀴어문화축제를 공동주관한다. 퀴어문화축제에 대한 지자체와 일부 보수단체들의 반발이 점점 심해지는 가운데, 올해 열리는 퀴어문화축제를 공동주관하는 지역은 광주가 처음이다. 17일 &

[단독] 광주인권위, 전국 최초 '2025 퀴어문화축제' 공동주관한다

입력
2025.11.17. 오후 5:34

도로점용·행사안전 지원 목적…서울은 안창호 인권위원장 취임 이후 불참
m.pressian.com/m/pages/arti...

갑자기 블스가 좀 X스럽다 했더니 터졌구나

주변에 주식 관심도 안 가지던 사람이 나한테 주식 얘기를 한다?

이거이거 절대 주식 들어가지 말란 신호 아님?
내가 주식은 하나도 모르지만 이거 하나는 안다

책 많이 읽으면 또래문화에 뒤쳐진다..?
어떤 문화 말하는 거지
뒤쳐져도 되는 또래문화라는 것이 분명 있을 텐데...
특히 요즘 같은 세상에는

"(…)현장에서 현행 법령 테두리 안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을 마련하게 됐다"

행안부는 가이드라인을 시행하면서 혐오·비방성 정당 현수막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옥외광고물법 등 관련법령을 조속히 개정할 계획이다.

윤호중 장관은 “최근 혐오 표현이 담긴 정당현수막이 심각한 국민적,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가이드라인 적극 적용을 통해 금지광고물을 정비해 국민 불편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 별 금 지 법 제 정 하 라

(위에서 이어짐)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 738페이지

혼자서 즐긴다 54.6%, 사람들과 함께 즐긴다 22.4%

오프라인 게임 선호 19.6%, 온라인 게임 선호 53.4%

한국은 이렇군요

More players in the UK, US and Japan still prefer single-player games to multiplayer, survey finds | VGC But younger players are more likely to prefer multiplayer, according to Ampere Analysis…

More players in the UK, US and Japan still prefer single-player games to multiplayer, survey finds | VGC

www.videogameschronicle.com/news/more-pl...

- 34,428명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영국, 미국, 일본의 58-65%가 멀티플레이어보다 싱글플레이어 게임을 선호

- 선호도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

- 라이브 서비스가 지배적임에도 싱글플레이어 게임이 여전히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줌

(계속)

김혜진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활동가의 글이 인스타에 떠서 공유. 물류업 산재 사망율이 건설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합니다.

어린이용 콘텐츠들의 번역 더빙이 늘 "영어를 모르고 한국어만 들을 어린이를 고려하기 때문에" 더 좋은 면이 있다. 어른들 중에서도 영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 테지만 많은 성인용 번역은 (특히 "더 원작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최우선순위인 "팬 번역"의 경우에) 그런 사람들을 별로 고려해 주지 않는다.

이거 미국의 80년대 vehicular cycling 운동이 겹쳐떠오르네요. 자전거 사고는 자전거 이용자가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고 열등감에 쌓여있어서 그런거라며, 스포츠용 사이클링을 방해할만한 요소인 자전거전용도로와 같은 안전 인프라 만들지 말고 자전거 이용자들은 모두 차도로에서 자동차처럼 운전하고 다녀야한다는 개소리를 지껄이던 사이클리스트와 단체가 있었지요.(지금도 그 컬트주의자들이 있음) 덕분에 미국은 반세기동안 자전거인프라 구축에 실패했고 그 동안 수많은 사람들만 죽어나간꼴..

개인이 집 5채 이상 소유하는 것 금지해야 해. 그 이상 소유하려면 무조건 법인 필수로 하고 임대사업에서 사고 발생 시 법인 등기이사 연대책임으로 가고 법인이 종부세도 내고 법인세도 내야 함.

여러분 그거 아세요 국증박에서 이슬람 미술전을 한다는 거슬… (아 며칠만 늦게 올 걸)

실제 발언 캡처 보니까 수위가 상상을 초월하던데 그걸 며칠 동안 분야별 비례 할당 비중에 대한 의견이라도 되는 것처럼 포장해준 언론사들도 공범이다..

[단독]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보좌진, 성비위 혐의로 검찰 송치..."직권면직 처리"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실에서 근무하는 한 보좌진이 최근 성비위 의혹으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해당 비서관을 어제(17일) 직권면직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최근 해당 비서관은

룸준석은 본인이 룸빵 다니는 걸로 모자라서 보좌진도 성폭력 범죄를 저질렀나보네. 검찰에 송치가 됐는데 직장에 알리지도 않는 수준...

n.news.naver.com/mnews/articl...

"트위터 터졌을때만 돌아오는 배신자 협회"에 다시 들어간 배신자6407510호 입니다

작가님이 단편을 쓸 시간이 없으면 좋겠어요

사실 나 이밸 그렇게 나쁘지도 않은데, 솔직히... 나는 티칭이밸은 그냥 테뉴어 평가에 포함되지 않아야 하는 것 같음. 티칭이밸이 모든 테뉴어 평가 기준 중에 가장 인종차별, 성차별적이라는 통계가 이렇게 많은데...

대체 왜 인종차별/성차별적인 평가기준을 계속 유지시켜 놓냐고... 심지어 이거는 그냥 학생들이 빻은 거라서 학생들한테 제대로 평가하라고 교육시키거나 강제할 수 없음... 걍 모두가 레이시즘 섹시즘 호모포비아 트랜스포비아 제노포비아 발싸함

"인종차별과 성차별을 감안해서 평가한다" 이게 말이냐고 방구냐고 ㅠㅠ 그냥 없애

근데 이번에... 실라버스 표절하고 수업 방기한 교수도 역시 백인 남자인데... 학생 평가는 진짜 진짜 진짜 좋아보임... 물론 실제로 본 건 아니고 그냥 RMP랑 코시클에 검색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실라버스는 표절이고, 수업은 맨날 휴강이고, 렉처는 안하고 그냥 얼레벌레 디스커션으로 다 때우고...

근데 백인남자라면 이런 방식의 수업이 가능하고, 학생 만족도 120% 찍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암튼 그냥 매번... 백인 남자는 이래도 되는구나 이런것에 놀라고 있어... 내가 또 놀란 스토리는 얼마전에 들었는데 UMass 캠퍼스 중 하나였고, 백인 남자 교수가 헤로인 중독자였대...

헤로인 중독이 심해서 수업준비도 거의 안하고 그냥 맨몸으로 들어가서 하이한 상태로 디스커션만 했다는데 그래서 학생들 반응은 되게 좋았다고 함 (물론 교수처럼 보이는 백인 남자여서 가능했을 것임 ㅋㅋㅋㅋ 나는 이럴 수 없지)

헤로인 중독인 걸 알게 된 건... 교수가 중간에 돌연사했고, 부검에서 헤로인 중독이 나왔기 때문임... ㅠ

「가자에 기근은 없습니다. 다른 주장은 모두 거짓입니다」

"이스라엘은 구호품 대신 상품을 반입시키고 있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먹을 것이 있음을 보여주어 팔레스타인을 비난하는 것이다"

"가득 찬 매대를 지나는 이들은 토마토 한 봉지, 계란 한 판을 집어들지 않는다. 그저 보기만 한다."

"이스라엘의 잔인성은 폭탄에, 혹은 봉쇄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우리를 놀리기 위해, 우리를 고문하기 위해 얼마간의 상품을 허용해 우리의 욕구를 갖고 논다는 데에도 있다."

"일부 예외적인 이스라엘인들이 아니라, 진짜로 숨김 없이, 강간을 한 게 문제가 아니고 강간을 사건화한 게 문제라고 정치가부터 시민들까지 한결 같은 목소리로 격렬하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이게 국가문화유산청인지 SCP인지

rt> x.com/Nter_1234/st...

rt> x.com/womenlink/st...

? 민우회가 게임을 만들었다고? 하며 앱 리얼월드 설치하고 해 봄. 이런 플랫폼도 생겼구나.
t.co/bjYMplQEFi

국힘 박민영 미디어 대변인, 김예지 의원 겨냥 “장애인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이 최근 같은 당 김예지 의원을 겨냥해 “장애인을 너무 많이 할당해서 문제”라고 발언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박 대변인은 지난 12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 의원을 겨냥해 “왜 국민의힘에서 공천을 받으려고 하냐”면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는 김 의원이 최근 “장애인이고 여성인 점이 공격 포인

v.daum.net/v/2025111617...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