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yuri🔥 @pyuri5710 - Bluesky Profile

맞아요...읍내에 일베어 본인지역 사투리라는 애들 수두룩하고요.
나 대구출생에 대학입학 전까지 살았고 아직 대구에 연고 있는데 그거 틀렸다 하니까 자기는 지금도 산다 친구들끼리 쓴다 이러고 있음...

인터넷에서 쓰고 어린 애들이 쓰니까 30-40대 어른들 중 일부도 그냥 물들어서 쓰는 것 같고요.

사람들아 ‘알빠노?’ 아니고 ‘알빠가?’ 라고요... ‘우리가 남이가?‘ 잖아요 이사람들아 ㅜ.ㅜ

10.11.2025 01:13 — 👍 7 🔁 16 💬 0 📌 0

"출근하기 싫어요 이이잉"
"어른처럼 다시 말해보렴"
"일을 많이 했으니 이만 퇴근해봐도 될까요?이이에에엥"

10.11.2025 00:47 — 👍 30 🔁 31 💬 0 📌 0

두번째거 올바르게 수정하기

이게 뭐고
이거 아이가
니 오늘 숙제 했나

10.11.2025 00:06 — 👍 4 🔁 5 💬 0 📌 0

니 뭐하노
와 이거 개어렵노
뭐라카노
→ 이기야노체 아님

이게 뭐노
이거 아니노?
니 오늘 숙제 했노?
→ 체포해

10.11.2025 00:02 — 👍 11 🔁 18 💬 2 📌 0

Read this: A new report shows X is amplifying far-right accounts Read this: A new report shows X is amplifying far-right accounts

새삼 놀랍지 않지만, X는 신규 사용자에게 (정치 성향 상관없이) 극우 성향 포스팅을 더 보여주는 경향이 있다고. www.avclub.com/twitter-x-am...

09.11.2025 14:33 — 👍 8 🔁 46 💬 0 📌 2

최근 일본의 사이비 전도방식이 어느정도 변화했는데, 바로 콘서트/이벤트 온 오타쿠를 노리는 포교.
현정회라는 사이비 종교가 주로 하는 방식으로 주로 오타쿠가 많은 아키하바라, 이케부쿠로, 투디돌 이벤트, 콘서트장 등지에 출몰함. 너도 ㅁㅁ좋아해? 식으로 물으며 친근감을 형성한 뒤 연락처를 얻어내 최종적으론 지네 본거지로 데려가 입교를 강제하는 방식으로 대개 사이비에 빠진 전직 오타쿠들이 이런 일들을 맡음.
작품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실하거나 옛날 식이고, 최애 굿즈를 아무것도 달고있지 않거나 진짜팬들만 알만한 최신정보에 상당히 취약.

09.11.2025 23:48 — 👍 17 🔁 51 💬 1 📌 0

얼그레이맨
(Earl-gray man)

10.11.2025 00:48 — 👍 3 🔁 4 💬 0 📌 0

네녀석… 보이와 걸을 어떻게한 거냐…!!
아, 아 — 이것 말이냐? (티백을 흔들며)
킷사마—!!!!

10.11.2025 00:35 — 👍 8 🔁 25 💬 1 📌 0

문제는
이런 식으로 서남 방언 오염시키는 사람들도 영남 지역 일베충들이었음

10.11.2025 00:34 — 👍 18 🔁 20 💬 0 📌 0

묘닝.

09.11.2025 22:17 — 👍 111 🔁 82 💬 4 📌 0

"지금 학교에서 무엇이 유행하고 있나요?"

"인플루엔자(독감)"

10.11.2025 00:26 — 👍 0 🔁 1 💬 0 📌 0

그냥
~노 붙는 일상어를 이기야노체와 구별하는 방법을 연구까지 해야하는 이 상황이 얼탱이가 없음

10.11.2025 00:24 — 👍 25 🔁 28 💬 0 📌 0

붕어빵
오뎅
떡볶이

줄여서
빵뎅이

10.11.2025 00:23 — 👍 0 🔁 1 💬 0 📌 0

일출 타이밍은 놓쳤지만 골든아워라도 보고 간다.

09.11.2025 22:57 — 👍 38 🔁 26 💬 1 📌 0

일용직 출근 4일 만에 참변···울산화력 붕괴, 공기업도 못 끊는 ‘위험의 외주화’ 노동자 7명이 매몰돼 지금까지 3명의 시신이 수습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 붕괴 사고에서도 위험한 작업을 하청업체에 떠넘기는 ‘위험의 외주화’가 드러났다. 공공기관조차 위험을 하청, 재하청 업체에 넘기면서 산재 사망 사건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노동계는 비용 절감에만 초점을 맞춘 하도급 체계 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한다. 9일 울산...

일용직 출근 4일 만에 참변···울산화력 붕괴, 공기업도 못 끊는 ‘위험의 외주화’
www.khan.co.kr/article/2025...

"2018년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김용균씨가 숨진 뒤 정부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전면개정하는 등 여러 차례 대책을 내놨지만 비슷한 사고는 반복되고 있다. 지난 6월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7월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소에서 하청노동자가 사고로 숨졌다."

09.11.2025 21:52 — 👍 4 🔁 15 💬 0 📌 0

월요일을 이렇게 많이 보냈는데 왜 자꾸 돌아오는가……

09.11.2025 23:46 — 👍 9 🔁 14 💬 0 📌 0

(대표영감탱가만안둬)

09.11.2025 23:43 — 👍 13 🔁 4 💬 0 📌 0

강아지 강도님의 반려견 랜덤 일러스트 커미션 | CREPE 강아지 강도님의 반려견 랜덤 일러스트 커미션, CREPE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kre.pe/o1wx
오랜만에 반려견 랜덤 일러스트 커미션을 받습니다!
이번에는 선착순 신청이 아니고, 하루~이틀 동안 들어온 의뢰 중 선택해서 3건 정도 받을 것 같습니다. (11/11까지, 더 일찍 닫을 수도) 잘 부탁드립니다! 😁

09.11.2025 17:55 — 👍 4 🔁 12 💬 0 📌 0

“니 어릴 때 수능문제 몇개 더 맞춘 건 느그 엄빠한테 칭찬받고 치우란 말이다.“

”스무살에 친 시험점수로 언제까지 키재기할 건지.“

이 구절 읽으면서 생각했는데 이건 비단 대학교수들 뿐만 아니라 판검사들도 똑같음.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점수에 가장 집착하는 부류가 한국사회 엘리트니까.

09.11.2025 12:31 — 👍 26 🔁 57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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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피아 계정에서 연재하는 듀선생의 인생제반연구소에서 학벌 문제를 다룬 편 읽었다.

한국의 학벌주의 중에서도 특정대학의 패거리주의야 악명이 높아 지네들끼리 순혈주의 어쩌며 난리도 아니고.
교수 되는 사람들의 사회경제적 배경도 뻔해서 무심하게 나이브한 멍청하고도 잔인한 소리 아무렇지 않게 지껄이는 거야 경험 있는 사람들 워낙 흔하지만 아직도 이러고 사냐 싶긴 하다.
이젠 대학원생이 뭐야 대학생 숫자도 부족할 지경인데.

09.11.2025 12:26 — 👍 8 🔁 12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