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수먄약 30일치를 다 먹고 술고 마셨는에 깨어났다 살아남은 자는 정말아 가득하다
14.09.2024 22:30 — 👍 0 🔁 0 💬 0 📌 0@marsv7.bsky.social
돈많은 한량이 꿈인데요
어젠 수먄약 30일치를 다 먹고 술고 마셨는에 깨어났다 살아남은 자는 정말아 가득하다
14.09.2024 22:30 — 👍 0 🔁 0 💬 0 📌 0자해를 생각하다가 멈춘다 쓰라린 상처도 싫커니와 자살을 성공하지 못한 채 맞이하는 허무하고 망연 자실한 아침을 생각하기 싫어서다
06.09.2024 14:02 — 👍 0 🔁 0 💬 0 📌 0어쩔땐 아니, 매번 이 모든 건 죽어야 끝나는 걸꺼야 하는 생각이 든다. 언제 죽지?
06.09.2024 13:14 — 👍 0 🔁 0 💬 0 📌 0하루 하루 나아질거야, 나아지는 중 일거야. 조금씩 나는 그래도 나아가고 있는 거야
30.08.2024 16:13 — 👍 1 🔁 0 💬 0 📌 0매일 일을 하는게 나에게 좋은지 모르겠다. 다시 방구석에 쳐박혀있고 싶은데 그게 나에게 좋은 일인지 모르겠다 죽음은 기쁨일지도 시련일지도 모른다 내가 뭘 선택하던 나는 나아졌으면 좋겠다 모든 병이 지겹다
29.08.2024 14:40 — 👍 0 🔁 0 💬 0 📌 0여기에 매일 일기를 좀 써보자는 다짐을 해본다
29.08.2024 14:17 — 👍 0 🔁 0 💬 0 📌 0너랑 사랑하고 싶어 너도 날 많이 사랑하면 좋겠어 난 이미 널 사랑 할 준비가 되어 있거든
16.05.2024 13:17 — 👍 0 🔁 0 💬 0 📌 0안정적인 사람만나서 안정적으로 치고 박고 싸우면서 살고 싶다
23.12.2023 11:21 — 👍 0 🔁 0 💬 0 📌 0넌 언제나 나를 기다리게 하고, 실망하게 하고, 난 뒤에 언제나 나를 찾아와
18.12.2023 13:48 — 👍 0 🔁 0 💬 0 📌 0그냥 좀 그만 외롭고 그냥 좀 삶이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는데 왜 자꾸 도망치고 싶은지 모르겠다
15.12.2023 07:05 — 👍 1 🔁 0 💬 0 📌 0사랑하고 싶네 드럽게 외롭다
02.12.2023 12:40 — 👍 0 🔁 0 💬 0 📌 0굳이 굳이 왜? 나랑 아무말도 안할꺼면서 왜 굳이 팔로잉을 하지? 인간 싫다 그렇지만 난 내사람은 좋음
02.10.2023 03:22 — 👍 1 🔁 0 💬 0 📌 0우습다 우리 모두에게 위대하거나 특별한 관계란 애시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우린 흐를 뿐이다.
27.09.2023 10:09 — 👍 1 🔁 0 💬 0 📌 0삶은 무의미의 연속이다 이 간극을 나는 왜 살아야 하는지 의미를 찾아야한다 하지만 그 근원을 채울 수 있을까
21.09.2023 14:03 — 👍 1 🔁 0 💬 0 📌 0결의는 수많은 결점에서 비롯되지 않았을까?
21.09.2023 13:23 — 👍 0 🔁 0 💬 0 📌 0나는 왜 엉망진창인 상태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걸까 나는 왜 더 나아가지 못하는 걸까
20.09.2023 03:55 — 👍 1 🔁 0 💬 0 📌 0친했다고 생각했는데 그 사람이 거리 두는게 느껴져서 굳이 여기서 만나고 싶지 않아
19.09.2023 13:53 — 👍 0 🔁 0 💬 1 📌 0굳이 굳이 알고 싶지 않은 사람 생김
19.09.2023 11:14 — 👍 1 🔁 0 💬 1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