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리🍋

블배 과몰입 단점 요새 좀 실감중
어딜 가든 비슷한 캐디가 보이면
...어?
싶음
일단 너무 반갑고 악역이든 지나가던 엑스트라캐든 일단 안으로 굽는 팔 장전하기 직전이라
이걸 어떻게 해야하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이러고 있다 요즘
ㅋ..ㅋㅋ.ㅋㅋㅋ.

근디 뭐하지
어...
어.......

가
간다!
자러간다!!!

트위터 난리나서 걍 여기로 옴
왜저러는거야;

걍 여기를 백업용으로 둘까 생각중
일단 올려두면 어떻게든 쓰겟지
아님..머...말고
가끔씩 들어와 점검 겸 둘러보고 가는 그런 건가 싶고

여기를. 어떻게 쓰긴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써야 하나..
일단 인장에 크리스마스 모자 좀 벗기고 생각해봐야겟슴

아니 나 지독한...
카델러가됨
뭐죠
카일 걸음 못따라가는 델테이나 보고싶음

저 지금 클튜 켯어요
러프라도 그려두고 자야한다는 책임감(?)

very sexy.....

저 착장으로 화보찍는 거 상상하고 지금 휴지 코에 끼웠어요

...
그...저기
카일 가죽자켓 안에 아무것도 안입을 수도 있을까요?

돌맞)

아니 제가 이런 생각을 그냥 한 게 아니라요
....
아니다
그냥 돌 던져주세요.

월급날 직후군요
행복사 o<-<
제발 모든 월급을 가져가 주세요...
제 통장에 꽂힌 빨대 드리기)

민소매
한겨울에 민소매
카일은 상남자라 겨울철에도 민소매를 입는다 하셨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고 기대 말라 하시면...
김치만두님 양 손에 소즁히 올려두고 바라보는 수밖에 없잖아요...!! (빤히

(지갑들고 대기 중)
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두근

추위..근육으로 버틸 수 있나
너 어디까지 가능하냐
가슴창문 내고 다닌 너의 냉기저항 믿어도 되냐

추워하는 델테이에게 옷 벗어주는 카일까지 쓰다가
...얘 안에 입은 거 반팔이면 어떡하지?
생각하고
이거 미ㅊ놈이네...델테이가 옷 벗어줘야하나 까지 모든 생각이 5초만에 파바박 들어서 키보드 던져버림

난 틀렸어
어떻게 해도 진지한 분위기가 한 문장을 못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이히히ㅣ히
힣히ㅣㅣ히ㅣ히히ㅣ히ㅣㅎㅎ히

저 지금
바닥 굴러요ㅠㅠㅠ
개가티 기대중...ㅠㅠㅠㅠㅠ

여기도 트리 설치해두고...
일단 밥 먹고 와야지

비나리님의 트리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내트리를꾸며줘 colormytree.me/2024/01JE0WP...

메모장엔 심지어 컾링도 있어서 어머나 tlqkf하면서 봄
이거 이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왜 타임머신 개발 아직도 안됨???
나 이거 다 잊어먹었다고
다른 사람이 쓴 거 보는 느낌이라서 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거

자기전에 썰 백업 해둔거 슥...보고 매모장에도 써 뒀던 거 쓱.....보는데

나 생각보다 블놀 진짜 진심으로 했구나 싶네
뭐.뭐이렇게 많아

나중에.길게 쓰려고 내용만 적어두고 냅둔 것도 있었네..
....
ㅋㅋㅋㅋㅋ잊어먹고 있었음...이어야지..

나는 세상 사람들 모두가 이글루 만드는 금안조를 봐야한다고 봐...
그런데 이제 눈 양이 너무 적어서 한사람도 들어가기 힘든 이글루를 만들어버리는...

힐데 : 야 이거 너무 작은데?;
카일 : 그러게 우리는 못들어가겠네 레이 넣어보자
레이 : 뭐임마?

델테이..적발이 지겨워져서 머리카락 검정색으로 먼저 염색했다가 곧바로 단발로 친 거였으면 좋겠다..

검고 긴 곱슬머리가 너무 누군가를 떠올리게 해서 보자마자 잘라달라고 했을 것 같음

근데 왜 진짜 검정일까
하필이면 뢔 검정?
성녀님 왜 검정이에요?

근데 로는 누가 자기 이름 틀리게 부르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까...

이 모자란 애는 뭐지...란 얼굴로 쳐다볼 것 같긴 한데

일부러 틀리게 부르고 반응 보고 싶다..

자코모 로..
이름을 잊ㅇ어먹어서 애먼 이름으로 부를 뻔
미안...

그치만 얘도 이름을 맞게 부른 적이 몇 없으니 저도 걍 뻔뻔하게 나가겟습니다.

헐
자코모 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아 잠만 로 풀네임이 뭐였지
아미가 열받아서 코모자 호라고 하는 것밖에 생각 안 남
뭐였지

아 어제 탐라 존잘님 연성 보고 난 뒤로
제설하는 배저들 생각할수록 너무 웃겨서 멈출 수가 없음
본부 앞 당번으로 돌아가면서 하는 제설작업...

정석으로 깔끔하게 길 내는 배저: 힐데
여러 눈사람, 눈오리 가득한 길: 아미
길 옆에 얇게 작은 길하나 더 나 있고 동물 발자국 같이 있음: 잭(밀크)
빙판길: 로

뭐 이런 거 재밌겠다

센터코어 위치가 정확히 어디이니는 모르겠는데...뭐
지금 한국이 눈 오니까 센터코어에도 눈 오겠지 하는 뻔뻔한 마인드

+뭔가...로는...눈 쌓인 거 보고 화염방사기 들고 와서 녹였다가 1시간 후 빙판길 되어있는거 보고 다른 배저들 뒷목 잡은 적...있을 것 같지 않나?

물론 코어랑 가까운 주요 거점들에는 간이 제설 기기나 차량이 있을 것 같긴 한데
코어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도구가 삽 한 자루로 바뀌는 그런 게 보고싶더

-사수님 여기 눈 좀 치워야 할 것 같아용
-엉.. 다녀와라
-넹 도구는 어디있나요
-(삽 쥐여줌)
-?
-다녀와
-??

울면서 눈 치우는 그런 신입배저가 땡기고..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