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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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캀윉(두 사람 합쳐 부를 뿐인 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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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쓴부분이 있어서 타래 다시 엮을 게요... 언제 돌아올까...

13.01.2026 14:26 — 👍 0    🔁 0    💬 0    📌 0

1-3. 호그와트 그리핀도르x래번클로
bsky.app/profile/puma...

13.01.2026 14:26 — 👍 0    🔁 0    💬 0    📌 0

해리포터 세계관으로 칼윉

유럽형, 아프리카형, 중동 아시아형 등등의 출신 얼굴들이 많고 많지만, 동아시아(한중일) 출신은 열 손가락에 들만큼 극 소수였다. 그러다보니 지믽과 믽정이 서로를 모를 수도 없었다.

지민은 그리핀도르, 믽정은 래번클로
학년도 한 학년 다른데 기숙사가 다르다보니 서로를 각각 2학년, 1학년 초부터 알았어도 대화 한번 한 적이 없었다.

그러다 두 사람이 얽히게 된 기점이 찾아왔다.

저녁 식사를 하러 믽정이 중앙홀에 도착했을 때

지믽이 슬리데린 퀸과 이별하다가 퀸이 눈물을 흘리게 되어서

13.01.2026 14:25 — 👍 0    🔁 0    💬 0    📌 1

문 너머로 한층 커진 웅성거림이 믽정을 뒤따라왔다. 그 소음은 곧 떨어졌지만 뛰어가는 믽정의 심장 박동에 가세한 영향은 쉽게 떨쳐지지 않았다. 믽정은 도망쳤다.

퀸이 키스하며 헝클어진 지믽의 머리. 평소 깔끔하던 사람이라 더 눈에 띄었다. 큰 안경 너머로도 크고 날카로운 눈. 얼굴만 알고 친하지 않지만 그래도 별 감정이 없어서 괜찮았던 사람의 입에서까지 자신을 상처줄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 그 말을 기억하고 싶지도 않았다.

아 다음 모임이 내일인데. 가기 싫다. 닁이 한테 안 간다고 말해볼까

13.01.2026 13:47 — 👍 0    🔁 0    💬 0    📌 0

- 아스토리아.
-같은 한국계인 애? 아니면 같은 학년 여자애?
-그만해
-아무리 얼굴 따진다고 해도 넌 사람도 안 따지니? 너드? 사회 부적응자?
-입조심해, 아스토리아 말포이

그제야 즤믽이 볼륨을 높여 말했다. 늑대가 으르릉 경고하듯이 낮은 음성이었다. 너드는 늘 듣던 말이고, 안 친한 다른 기숙사 애들이 사회성 없다고 종종하던 말이지. 그렇지. 그렇지만, 믽정은 순간적으로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느끼고 아픔을 느꼈다.

즤믽과 눈이 마주친 채, 믡졍은 홀 문을 닫고 나갔다.

13.01.2026 13:39 — 👍 0    🔁 0    💬 1    📌 0

호그와트에서 퀸의 얼굴은 웬만하면 대중 취향에 드는 얼굴이었다. 믽정에게 해당되지 않을 뿐인 극소수의 예외를 가졌지.

난 한중일 미녀가 내 취향이야. 라고 말은 못하지만. 믽정이 당사자이긴 하지만 읹종 챠별이나 옐로우 피버처럼 비출 수 있었으니 조심했다. 그런 부류와 하나가 되고 싶진 않았다. 웩.

-역시 같은 아시아인이 좋은 거지?

믽정은 놀라서 눈이 동그래졌다. 아니 백읹인 님이 그런 말하면 읹죵차별로 비쳐진다고.

-혹시 저 애가 좋은 건 아니고?

13.01.2026 13:34 — 👍 0    🔁 0    💬 1    📌 0

-카리나...제발...
-미안해, 아스토리아. 진짜 이제 그만하자.
-역시 내 얼굴이 네 취향이 아닌 게 문제지?

이게 무슨 말이지? 믽정은 홀의 문을 열면서 의아해 했다.

퀸은 남자애들이 붙인 별명이지만, 그 별명이 잘 어울리는 미인이었다. 화려한 금발과 이목구비를 가지고 다소 냉랭하면서 당당한 인상을 가진 호그와트 6학년 대표 미인이었지.
심지어 믽졍이 조차 퀸의 얼굴 자체는 자신의 취향이 아님에도 미인이 맞다고 인정할 정도인 미모였어. 자기야 핝국에서 자라서 핝국인 얼굴이 기준이다보니 그런거고. 영국에서,

13.01.2026 13:34 — 👍 0    🔁 0    💬 1    📌 0

목소리를 들으면 소리 크기가 평소가 같지만 그 음성 자체는 꾹꾹 누른 듯 단단해서 별로 좋은 감정 상태로는 보이지 않았다. 더군다나 즤믾이 팔을 잡으며 몸을 붙이는 퀸을 망토 위로 어깨를 잡아서 떨어트리고 있으니 둘 사이가 좋아 보이지 않았다.

-미안하다고 한다고, 널 더 만나야 할 의무가 있는 게 아니라고 대체 몇 번을 말해
-카리나! 내가 고백했을 때...
-노력해보겠다고 했지. 그게 일 년이야. 일 년이나 되는 시간 동안 아무리 노력해도 너한테 감정이 안 생긴다고. 더는 교제를 이어가봤자 너한테도 나한테도 시간 낭비야

13.01.2026 13:23 — 👍 0    🔁 0    💬 1    📌 0

그 눈동자들과 마주하니 자신도 다른 애들처럼 두 사람을 흥밋거리로 보고 있다고 오해 받을 행동을 한 것처럼 느껴져서 잘못이 없는데도 부끄러웠다. 그 장소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에 몸을 돌렸다. 중앙홀에서 자리를 옮기는 사람은 믽정이 한 사람뿐이었다.

근처 레이븐클로 자리 끄트머리에 가서 대충 후루륵 음식들을 먹어 배를 채우고는 서둘러 중앙홀을 벗어나려고 했다.

문을 나서려고 할 때 눈치 보며 어쩔 수 없이 그 두 사람을 다시 봤다. 그 때엔 퀸이 일방적으로 큰 목소리로 말하고 있었다. 지믽은 평소와 다를 것 없는 볼륨으로 말했다.

13.01.2026 12:57 — 👍 0    🔁 0    💬 1    📌 0

방향이 엇나가서 대화가 이어지지 않았다.
닁닁과 얘리는 종종 연애와 사랑을 주제로 삼기도 했지만, 믽정은 깊이 생각해보지도 자기가 경험해보지도 않았으니 장단을 맞출 뿐이었으니 지믽과 대화를 트는 계기로 이어지지 않았다. 몇년을 그렇게 서먹한 사이었으니, 지믽의 스캕들이라면 스캕들인 소문에 굳이 말을 얻지 않았다.

다만 이번에는 중앙홀에서, 눈앞에서 요란하게 이별을 하니까 들어가던 믽정은 쳐다 볼 수 밖에 없었다. 하필이면 또 그때 마침 안경 너머로 차가운 검은 눈동자랑 눈이 마주치게 됐고.

믽정은 막 들어왔을 따름이지만

13.01.2026 12:57 — 👍 0    🔁 0    💬 1    📌 0

그 야만적인 역사가 싫었고, 그 숫자가 많이 줄었다고 해도 현재도 여전히 까딱하면 사상자(예전에는 사망자가 더 많았다)가 속출하는 거친 스포츠이니 좋아할 수가 없었다. 지믽과 달리 비행 자체는 좋아하지만 퀴디치를 안 좋아하니 같은 학년에서는 퀴디치에 흥미없는 너드로 알려졌다.

그러다보니 둘의 관심사가 겹치는 부분이 없어서 대화가 쉽지 않은 관계가 되었다. 친구의 친구로 관계라면 관계이지만 닁닁이나 얘리가 없으면 어색함 그 자체인 사이였다.
물론 퀴디치 말고도 얘깃거리가 없지 않았지만 깊은 학문적 대화나 학교, 일상 등

13.01.2026 12:57 — 👍 0    🔁 0    💬 1    📌 0

그리핀도르의 수색꾼이었던 지믽은 그날 블러저로 몸을 정통을 맞으면서 통증 쇼크로 기절했다. 그런데 다른 기숙사인 퀸이 실려가는 지믽에게 달려가서 병동까지 따라가고 밤에 강제로 돌아가라고 하기 전까지 곁을 안 떠나서 둘이 사귄다고 소문이 났던 거였다.

당시에 믠졍은 같은 한국계니까 관심두는 정도지 지믽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었다. 지믽은 비행은 무서워하면서도 퀴디치 덕후이기도 선수이기도 해서 특이하다고 생각은 했지만, 믽정은 기본적으로 퀴디치라는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았다. 지금이야 공이지만 원래는 생명체였던 스니치라든가

13.01.2026 12:09 — 👍 0    🔁 0    💬 1    📌 0

중앙홀 전체가 그 두 사람에 집중한 채로 숨죽였지만 막 도착한 믽정이 알 수 있을 리 없었다. 거대한 홀 문을 열었을 때 맞딱뜨린 광경은 퀸이 홧김에 그리고 혹시 마음을 돌릴 수 있을까해서 지믽이에게 키스해버린 모습이었다.

사실 지믽과 퀸 두 사람은 공공연하게 커플로 언급되었지만, 사실 둘 중 누구도 사실 확인을 해주지 않아서 실제로 커플인지는 확신하지 못했지.

소문난 건 1년 전 목격한 모습이 있어서였다.

퀴디치 시합에서 그리핀도르가 슬리데린을 이긴 날이었지. 라이벌 전이라고 모두 신나하며 떠들어서 믽정도 기억한다.

13.01.2026 12:02 — 👍 0    🔁 0    💬 1    📌 0

해리포터 세계관으로 칼윉

유럽형, 아프리카형, 중동 아시아형 등등의 출신 얼굴들이 많고 많지만, 동아시아(한중일) 출신은 열 손가락에 들만큼 극 소수였다. 그러다보니 지믽과 믽정이 서로를 모를 수도 없었다.

지민은 그리핀도르, 믽정은 레이븐클로
학년도 한 학년 다른데 기숙사가 다르다보니 서로를 각각 2학년, 1학년 초부터 알았어도 대화 한번 한 적이 없었다.

그러다 두 사람이 얽히게 된 기점이 찾아왔다.

저녁 식사를 하러 믽정이 중앙홀에 도착했을 때

지믽이 슬리데린 퀸과 이별하다가 퀸이 눈물을 흘리게 되어서

13.01.2026 11:56 — 👍 0    🔁 0    💬 1    📌 0

1-2. 워커홀릭 왕세녀네
bsky.app/profile/puma...

21.12.2025 07:42 — 👍 0    🔁 0    💬 1    📌 0

어찌 됐던 후계 순위 5위 안에 들어서 왕실적통지원금이 두둑했었음
그래서 조용히 취미 생활로 인생을 즐겁게 살고 있었음
스노우보드에 빠졌을 때는 1년 내내 설산을 비행기 이코노미로 돌아다녔음 남반구, 북반구 아시아 유럽 등
온갖 취미 생활로 늘 바쁘게 살았단 말임

그리고 1년에 한번씩 왕적금 수령에 서명을 해야 하는데 그 때 일정 이동 중에 서류를 받아서 전화가 자꾸 끊겨서
즤믽은 그냥 부모님이 왕이 되면서 무슨 서류가 늘었네 하고 말았단 말임
근데? 그것은 후계자 자리를 받겠다는 서류였음

그렇게 얼결에 왕위 후계자가 됨

21.12.2025 07:41 — 👍 0    🔁 0    💬 0    📌 0

왕실 행사 사진에서도 늘 빠져있어서 국민들이 얼굴을 모르는 직계 왕가 사람이었음
어릴 때는 무슨 사고를 쳤는지 늘 밴드를 붙이고 있었고
좀 큰 어린이 때는 학교 앞 문구점에서 파는 플라스틱 선글라스나 가면이나 직접 그린 가면, 봉투, 종이 상자 등을 뒤집어 쓰고 나왔고
중학생 이후로는 아예 사진, 영상 촬영에서 빠짐
그런데 딱히 소식 없이 조용히 지내다 보니 뉴스에서 상기시켜야 국민들도 아 둘째가 있었지 하는 수준

지믽이는 아주 평화롭게 잘 살고 있었음

21.12.2025 07:35 — 👍 0    🔁 0    💬 1    📌 0

왕위

왕위에서 빗겨간 둘째네 막내

첫째네가 대가 끊기면서 장례 끝내자마자 둘째네가 왕위를 이음
새로운 왕 부부는 첫 외부 활동으로 해외 순방을 시작함
그 부부는 자식이 두 명임
왕가법에 따라 후계자로 낙점된 언니는 이미 한국에 없는 어른이었음
무려 외국인과 결혼해서 광야국도 아니고 배우자 고향도 아니고 박사 과정으로 권유 받은 영국 대학에 다니고 있었음
적당히 왕실 보조금으로 조용히 학문 공부하는 학자란 것

언니가 이런 사유를 들어 거절하니 자연히 둘째이자 막내인 즤믽에게 후계자 순위가 넘어감

21.12.2025 07:31 — 👍 1    🔁 0    💬 1    📌 1

1-1. 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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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025 07:23 — 👍 0    🔁 0    💬 1    📌 0

1. 썰 작성 정리

21.12.2025 07:2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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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타래

21.12.2025 07:22 — 👍 0    🔁 0    💬 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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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가 칼윉

이례적으로 번개(전기)와 공기를 다중으로 가지고 파워 자체가 큰 SS급 센티넬 지믽
대2 되던 해 생일에 의무로 능력 테스트받았다가 가이드 A급 나온 믽졍

"괜찮아.
야식 배달 내가 받아오면 돼.
나한테 맡겨."
"야식이요? 소령님? 소령님! 어디 가시는 거에요, 지금!!"

21.12.2025 07:18 — 👍 1    🔁 0    💬 0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