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간식들이 왔다
05.12.2025 05:26 — 👍 5 🔁 0 💬 0 📌 2@tokkimyomyo.bsky.social
태자 전하... 저예요, 흑수도에서 맛있게 드신 토끼구이...
내 간식들이 왔다
05.12.2025 05:26 — 👍 5 🔁 0 💬 0 📌 2이러니까 노동소득만으로는 못 사는 사람이 늘어나고 구매력은 박살나고 주식으로 한탕 하고자 하는 사람들만 도처에 그득그득하지
05.12.2025 02:10 — 👍 28 🔁 99 💬 0 📌 0한국 전자상거래는 본인확인, 전자서명확인과 같은 본인인증이 필요하기에 다른 나라에서는 요구하지 않는 개인 정보를 전자상거래 업체에 알려야 한다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맨날 개인정보가 털림.
머리가 텅 맥주 있다
05.12.2025 01:58 — 👍 5 🔁 5 💬 0 📌 0이미 전자상거래 법에 항목이 있습니다.
쿠팡이 그냥 법 어기는걸 우습게 여기고 있는 거....
쿠팡은 예전부터 법을 우습게 본다는 느낌이 들었고 실제로도 위법행의룰 아무렇지도 않게 하고 있음.. -_-
05.12.2025 03:13 — 👍 5 🔁 28 💬 0 📌 0우리는 한 여인을 위한 사랑 때문에 자살하지는 않는다. 자살의 이유는 그것이 어떤 사랑이든 간에 그 사랑이 우리의 빈곤함과 비참함, 무방비함, 그리고 허무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여름. 체사레 파베세>
오늘 자꾸 나의 불행을 전시하게 되네. 대신 정돈된 된 문장으로 쓰인 출간물을 발췌 해서 적겠돠. 어떤 종류의 사랑이든, 마음을 주고받는 일은 너무 힘든 일이다. 심지어 피를 나눈 가족일지라도.
노맨스든 로맨스든, 여주인공물은 둘 다 뭐든 다 소중하다...
이 볼모지 코리아에서 여주물을 창작하는 사람들에게 향유자들이 좀 더 관대하면 좋겠어... ^^
별이가 보이지 않아서 찾아보니 침실에서 요양중인 춘심이 누나 옆에 가만히 앉아서 지켜주고 있었다.
03.12.2025 10:02 — 👍 40 🔁 18 💬 2 📌 0아핰핰핰
05.12.2025 04:25 — 👍 1 🔁 0 💬 0 📌 0사실 홍콩 가서 어떤 할아버지한테 어떤 차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옆에 있던 홍콩 친구가 빵 터짐
형님!! 형님!! 이 철관음 맛있소?
이렇게 물어봣대서.
나보고 장비냐고 그랫음
아창피해
그리고 정보유출한건 사측 잘못인데 ‘쿠팡 기사님’을 굳이 끌고와서 힘내라고 하는것도 이상하다. 누구도 기사님을 비난하고있지않아.
05.12.2025 03:02 — 👍 47 🔁 101 💬 2 📌 0정말 어렵습니다 정말정말...
05.12.2025 04:25 — 👍 3 🔁 0 💬 0 📌 0이건 로맨스 & 관계성이 아니라 (여)주인공의 성장 부분에서 이런 테마를 가지고 가고 싶어 함...
모든 소설을 이걸로 쓸 순 없지만(어떤 이야기고, 주인공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맥락이 달라지니까)
나는 이건 꼭 여주인공으로 쓰고 싶어 하는 병이 있고
그래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에 비해 죽어라 안 팔리는 한국에서... 자처한 고행길을...
(여주물은 로맨스를 첨가해서 남주 장사를 해줘야 판매량이 나옴... ^^)
(물론 노맨스 여주물 써서 잘 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건 그분들이 대단한 거고, 실제로 그렇게 이뤄내기
맞아, 난 이런 걸 오래전부터 너무너무 쓰고싶어했고 여전히 쓰고싶어하지
라고 다시 가슴이 벅차오름
난 창작 의욕이 식을 때 "추구미" 폴더의 짤들을 보는데
05.12.2025 04:19 — 👍 7 🔁 1 💬 1 📌 0헐 그럴 수도...
계속 안 보내줬거든요
흑흑 쿼카...
타오바오 압박으로 판매자가 취소한 건가
엉성한 제품 대신 발송 않고 환불되어서 다행이에요
무슨 사연인걸까 대체
05.12.2025 03:35 — 👍 2 🔁 0 💬 0 📌 0아
ㅋ
ㅋ
ㅋ
황당
05.12.2025 03:34 — 👍 4 🔁 1 💬 0 📌 0감사합니다... 전혀 모르고 있다가 덕분에 주소 등록하고 영문 성명도 입력해 놨어요...
05.12.2025 03:29 — 👍 4 🔁 0 💬 0 📌 026년 1월5일 부터 배송지 주소도 확인한다그래서 부랴부랴 김해집 주소도 등록하고 옴.
블친분들도 확인해보시고 주소 미리 추가 해두세용
아버지에게 한국인 성공신화의 진실과 개발도상국의 사정을 의논하게 되었는데 참 어렵다.
우리가 노력을 열심히 한건 맞지만 열강들이 우리를 지원하고 훨씬 덜 방해했기에 노력의 결실을 맺도록 "허락"된 것이라고 말하니 화를 내신다.
우리는 해방 후 인프라가 타국 기업에 종속되지 않았고, 반공전선에 서게 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고, 거대 기업들의 자원 공급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신제국주의의 주 대상이 된 것도 아니었고, 열강들 등에 업힌 치명적인 쿠데타를 겪지 않았기에 이렇게 될 수 있었다고. 3세계 사람들도 우리 못지않게 노력했다고.
한겨레21기자 14일 쿠팡택배노동 체험하고 건강 체크해서 기사 썼구나.
05.12.2025 00:03 — 👍 34 🔁 78 💬 0 📌 0계속 기억에 남을 것 같은 몇 문장
민주노총이 길을 열겠습니다 <
이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려 농사를 더 열심히 짓고 싶어졌다 <
5.18의 과거가 12.3 현재를 살렸다 <
헐
ai이미지일 수도 있는 건가
쿼카 실제 인형 맞나요? ai생성물 아니고?
요새 그런 게 늘었더라구여
엄청 귀여운 금붕어 키링 다른 각도 사진이 없고, 후기사진은 diy인데 평범한 펠팅용 양모라 상품 사진의 롱파일털 질감 재현이 불가능해보여서 안 삼.
ㅡㅡ 걷어참
05.12.2025 02:47 — 👍 0 🔁 1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