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잠

쫌쫌따리 블스에 들어오면 억수루 많은 해이님 그림이 날 반겨준다 탐라가 따뜻하다

생리가 빨랑 시작되고 끝나든가 해야지 사람 싫어 기간도 끝날 것 같은데
도통 생리를 안해서
영원히 사람 싫어 기간임
영원히 사람 싫어
영원히

분노가 주체가 안되는데 PMS인가

나 한 3일 사이에 눈이 너무 나빠졌는데

잘 둔 트친 하나 만백성 안 부럽다
삼천년 묵은 수스께끼도 해결해주는 멋진 곰도리💗

개웃김 트친밖에없다

아 미친 개웃겨
하필 티샤쓰도
I❤️
ZA
네요????ㅠㅠㅠㅠㅠㅠ
하 ㅠㅠ 해이님밖에 없다 줏어갑니다ㅜㅠ

내가 지 수업 들었는지도 모르는 교수와
휴학하고 1년만에 왔는데 내 얼굴 보자마자 (비잠)이 오래간만이네 하시는 교수님과
마지막으로 수업 들은게 2년전인데 (비잠)이 안녕 하시는 교수님

일반인 미소녀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야할때마다 너무 버거움...

다다음역에서 자리나서 망 정 . . .
아니 힘든건 알겠지만 나이 드셧을 만큼 드셧으면 지하철에서 못 앉았다고 그렇게 잇는대로 빡친 티 내시면 곤란합니다

금방 내리실 것 같은 관상의 분이 계셔서 고 앞에 섰는데
실제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심...
근데 내 옆에 오래 서있던 것 같은 아저씨가 진짜 졸~~~~~~라 티나게 큰 소리로 한숨쉬고 욕해서 움찔함
아니
왜... 왜요

나 야밤에 불닭 끼려서 후라이나 치즈 야무지게 비벼먹어도 죽지 않는 여자인데
우울해서 죽 폭식했다고 위장에 구멍나는게 말이 되냐

어제 무기력증 개쩔어서 폭식했는데 위장의 업보를 돌려받는중

[유언] 대체 어떤 미친 지하철이 이날씨에 에어컨 트냐

뭐지? 나 점점 눈에 앞트임이 생기고 있는데 뭐임?
아니 아침에 봤던 내 얼굴이랑 달라져서 이게 뭐묘 하는중

아앙 개같이 추버 추운거 알고도 얇게 입고 나온 원죄다

헤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