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ia-17(헬리아)

구름톤 블로그 쓰기 1, 2(완료)

(너무 내용이 많아 노션에 이어서 적기로 했다)

3. 능력의 한계에 가깝지만 능력을 벗어나지는 않는 일을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된다. 목표는 마지막으로 오른 산보다 약간 더 높고 어려운 산이다.

그러므로 몰입 상태가 되려면 단일한 목표를 택해야 하고, 그 목표가 반드시 자신에게 유의미해야 하고, 능력의 한계까지 스스로를 밀어붙여야 한다.

몰입 상태에 빠져들기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은 다음 세가지다.

1.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이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거야' 처럼 명확하게 정의된 목표를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는 동안 다른 목표는 옆에 치워둬야 한다. 몰입은 한 번에 하나만 할 때, 다른 모든 것은 접어두고 한 가지만 하기로 할 때 찾아온다.

2. 자신에게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 뇌는 자신에게 중요한 일에 집중하도록 만들어졌다. 의미를 못 느끼는 일을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면 집중력은 자꾸 미끄러지고 빠져나갈 것이다.

몰입: 하고있는 일에 너무 푹 빠진 나머지 모든 자아 감각을 잃은 상태, 시간이 사라진 듯한 상태, 경험 그 자체의 흐름을 탄 상태를 뜻한다. 이를 경험한 사람들은 종종 그 순간이 인생에서 가장 좋은 때였다고 말했다.

흐르는 것의 목표는 계속 흐르는 거예요. 정상이나 유토피아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흐름 안에 머무는 거예요. 위로 올라가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흐르는 거예요. 그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위로 오르는 거죠.

무엇보다 미하이를 놀라게 한 것은, 창작 중인 예술가들에게 시간이 사라진 듯 보인다는 점이었다. 이들은 거의 최면에 빠진 사람처럼 보였다.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깊은 형태의 집중이었다.
당황스러운 사실: 그림에 수많은 시간을 쏟은 예술가들은 작업을 마쳤을 때 자기 결과물을 의기양양하게 바라보거나 칭찬을 구하지 않았다.

미하이는 이처럼 비상한 집중력을 끌어내는 활동을 할 때 어던 기분인지 물었다. 한 단어가 몇 번이고 계속 튀어나왔다. 사람들은 자꾸 이런 말을 했다. "흐름에 올라탔어요."

보상만 제대로 하면, 많은 동물이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는 복잡한 대상에 주의를 집중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자유로운 존재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건 다 환상이다. 우리와 우리의 집중력은 그동안 살면서 경험한 강화 훈련의 총합일 뿐이다.

인스타그램의 설계자들은 스키너의 핵심 기술을 수십억 사용자에게 적용했다.

어느 날, 미하이는 수용소에 있는 다른 소년들과 보이스카우트를 결성하라는 말을 들었고, 친구들과 함께 황야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파른 오르막을 기어오를 때나 험준한 협곡을 통과할 때처럼 어려운 활동을 할 때 가장 살아 있는 기분을 느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는 이 경험이 자신을 살렸다고 생각한다.

일상에서 너무 오랜 시간 방해를 받아면 모든 외부의 방해에서 벗어났을 때 스스로를 직접 방해하기 시작한다.

가는 곳마다 자신을 방송할 뿐 다른 정보는 수신하지 않는 사람들로 둘러싸이는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말하는 내용은 그립지 않았다. 내가 그리운 것은 그저 팔로어 수와, 그 숫자가 늘고 있다는 감각이었다.

시끄러운 방 안에 앉아 있으면 집중력이 악화되고 작업의 질이 낮아진다는 방대한 과학적 증거가 있다. ... 그러나 오늘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탁 트인 사무실에서 일하고, 붐비는 도시에서 잠들고,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앉아있는 곳처럼 비좁은 카페에서 심한 소음에 둘러싸여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이사는 조용한 곳으로 다녀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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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가 팔리지 않는다..
샤넬립밤도 올렸다
팔 거 따로 방에 빼놨음

PerspectiveCamera와 OrthographicCamera의 차이: 원근법 여부.

PerspectiveCamera가 원근법이 나타남

Perspective:
실제와 유사하게 시뮬레이션 해야할 때
depth를 사용할때
3D 게임인 경우

Orthograhpic:
depth가 필요 없을때
평평한 오브젝트 사용 시
2D 게임인 경우

(완료) 다섯개 다 올리고 선풍기는 판매완료!

당근할 목록
- 선풍기
- 브레프
- 삼디 슬리퍼들
- 에버랜드 머리띠
- 원피스 퍼즐

식물 잎정리 완료
계란, 라면 박스 정리 완료

피아노 세팅하기

실적도 추가하자!

카드별 혜택 노션 템플릿 만들어두고 사용시마다 체크하기
- 알뜰교통카드
- 회사카드
- 토스체크카드
- 우리체크카드
- 우리다신용카드
- 하나카드..?

식물 물주기 완료~

우리 뇌는 동시에 한두개의 생각밖에 하지 못한다. 끊임없는 전환이 일어나고 있을 뿐이다.

이는 다음을 통해 집중력을 저하한다.

전환 비용 효과 -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실수 - 전환을 자주 하면 그러지 않았을 때는 없었을 실수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창의력 유출 - 훨씬 덜 창의적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생각과 혁신은 뇌가 보고 듣고 배운 것에서 새로운 연결을 만들때 나오기 때문이다.
기억 감소 효과 - 자신이 한 일을 덜 기억한다.

흠..뽀모도로를 다시 써야겠다.

느린 수련은 주의력을 상당히 개선시킨다.

우리의 인지능력에 맞추려면 세상을 좁혀야 한다.

우리는 모든 차원에서 깊이를 희생하고 있다. 깊이는 시간을 요구한다. 오랜 기간을 필요로 하고 전념해야 하며 주의력도 필요하다.

주의를 산만하게 하는 것들을 옆으로 치워두면 그동안 내가 어디로부터 주의를 돌리고 있었는지도 알게 된다.

갑자기 확신이 들었다. 내가 전적으로 옳은 일을 했다는 확신. 너무 오랫동안 내 시선을 트위터 피드처럼 아주 빠르고 일시적인 것에 고정하고 살았다.

(바다, 산, 자연을 혼자 보러 가야겠다)

준비될 때까지 삶을 미룰 수는 없다. 삶은 우리의 코앞에서 발사된다 - 스페인의 작가 호세 오르테 이 가세트

파괴적 습관을 고치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는 사전 약속 - 미래의 나를 구속하고 선택지를 좁히는 것. 또한 무언가를 하겠다고 굳게 결심하고 그 결심을 고수하겠다고 맹세하는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