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나였으면 유찬이한테 뽀뽀했움.....

유차니... 내조했수
귀여워라....

유찬니 귀여워요 ㅠㅠㅠㅠㅠ

한국인한테 "미국 갔다" 의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실장님...

이렇게 행동하는 아이들은 수의 운명이 정해져 있다

흐름상 아이디가 black 어쩌고일 것 같은데 음란마귀 상주중인 후죠 눈에 b l 이런 글자 들어가면 비엘...??? 하고 바로 넘어가게 되는 것이에요

민증 들고오면 바로 해주실까요
근디 무도인이 막 타투해도 되는겨 안되는겨

유차니 귀여움ㅋㅋㅋㅋㅋ

그이의 뽀얀(사실은 갈색) 살결

블랙 앤 그레이
ridibooks.com/books/945058...

생소해서 불편한, 혹은 직접적이어서 당황스러운 이야기를 요리라는 주제로 풀어나감
시작할때부터 "만들어서 같이 나누어먹는다(식구)" 라는 점에서 외식을 같이 해요- 와는 다른 점이 좋아.
오래 알고 지낸 가족같은 사이가 아니라 낯선 도시로 와서 만난 그런 사이라서 그런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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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위협적으로 접근하는 것도 그렇지만, 불편한 말을 듣기 괴롭네 하고 참아야만 하는 위치에 있다는거 참기 힘들지

만들고 싶은 여자와 먹고 싶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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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은 하지 마요
www.bomtoon.com/detail/dontlie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하다는 것이
꼭 유해한 의도, 목적을 가지지 않았더라도
상대를 벼랑 끄트머리로 몰아세울 수 있다

탄탄한 바닥에서 시작한게 아닌 관계는 상처입기 쉽다
재원의 무엇이 여단을, 여단의 무엇이 재원을 바로세우고 치유할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

거짓말은 하지 마요 (구라마요)
어쩜 저렇게 줄이신.......... 맞말인데 순간 물 뿜을 뻔함

하지만 틀린 길을 가르쳐주는 선생은 아니라는거...

세상을 배워가고 살아야하는 사람이 선생(먼저 태어난 사람)이라면
연우정은 태만한 선생인지도 모르지...

작은 곳에서 자기의 쓸모를 찾아내려는 지호...

내일이 두렵지 않을 수 있는...

(짧은) 여행의 목적.

그는 아주 좋은 길잡이이기도 하다.
쉼터에서 시설에서 이방인이었던 그리고 연우정의 집에서도 이방인인 지호에게 앞으로 계획을 세우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그것이 먼 미래의 일은 아닐지라도....

이건 연우정이 직접 할 수가 없다.
조수석에 앉아서도 택시에 타서도 할 수 없다
연우정은 타인 1이 되어 자기 세상에서 튀어나왔다가 다시 돌아가야하는데 운전자의 보조 또는 택시의 승객으로선 불가능한 일이니까

이건 아주 짧은 여행이다.

돌아오는 길에는 하나씩 앞으로의 계획을 채워나가는....

어딘가에 근심과 생각과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하나씩 흘려버리고....

강요 협박하던 이수걸도 그렇게는 안 불렀는데 연우정에게는 계속 악마라고 부르는 지호
정확하게는 그 속삭임을... 어둠 속에서 몸을 숨기고 속삭이는 연우정의 목소리를...

이거 지호가 좀 더 막나가거나 성인이었으면

연우정: 밥 잘먹네
김지호: 이거 원조야? ㅅㅂ

이랬을 것 같음 ㅠㅠㅈㅅ

초조하고 여유가 없는 쪽.
알고 있지만 조바심이 나서 참을 수 없는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