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김

콘티짜는나
콘티 갈아엎는 나
다시짜는 나

그리고 이사하느라............ 5일동안 일 못함.... 계속 치우기만했음 계속 핏물이 나옴... 언제끝나냐

집 앞에 있는 마트도..엄청 큼 파스타도 숏파스타 통밀파스타 종류별로 있음 살다가 이런동네 처음이다 관광온기분

이전에도 서울이긴 했었는데 35분걸어야 지하철나왔음;

산속에서 살다가 서울 가운데? 로 이사가니까 신세계임 마트? 걸어서 5분거리다.. 지하철 걸어서 5
분거리다.. 원피스에 사는 기분이다 원하는 모든것이 다 있음요

어제..... 아는 작가님이 헬프쳐서
새벽 2시까지 어시하다가 일어나니까 수술부위에 피 나오고.... 확인ㅇ하니까 벌어져임ㅅ고.. 일단 누웠는데
잠이안와서...4시에 잠듬..
기상스터디 벌금냄............ 하

와중에 날씨좋음..
너무졸림...

꼬맨데를
또 꼬매고
다시 꼬매러 왔어요 ㅁㅊ 뭔..

염증인걸까
염증난걸까
개아파

수술한데가
너무아파
진심 악소리남

오늘.................... 1화 보냈고................... 다른 회사 메일도 보냈고.........하 몰겟다

맨날 파슷하를 해먹어요

저 홍대병이여서 그냥 담부턴 차 박람회갈게요

불교박람회
사람 너무많음..
예전은 먼가... 차덕후의 숨겨진.. 그런느낌인데.많이 상업화 된 느낌

아 피곤해

걍 요즘은 무슨 일을 하든 돈벌어먹기 힘들어서 어릴때 꿈꾸던 직업으로 입에 풀칠하는것...이것만으로도...고마운일이라ㅜ생각해..

근데 확정된 일정이 아니다 보니까 걍 열어두고 살구있셈.. 셋 다 확정이 된다면 난... 2년동안 일을 받으면 안된다..

계속하는 고민: 런칭하고 차기작 제안을 1n군데 받았고 한군데랑 제작 진행하고있고..
회사 두군데랑도 미팅 한 뒤에 후순위로 두고있어서... 뭐 여기중에 하나는 되겠지 하고 지내고있는데 가끔가다가 제안이 또 간간히 들어와서... 아예 메일을 지울까 제안 안받는다 할까 하다가도... 복에 겨웠구나 하는것이다...

수술 할 수 있는 제일 가까운 동네가 대치동이라 갔는데 부동산 가격보고..... 걍..... 일개 숫자라고 생각하니 허탈함

동생이 걍.. ㄹㅇ.. 랩실 출근해서 실험쥐 만지는 것 마냥 죽은 눈으로 수술부위 드레싱해줌....... 난 걍.. 고기였음 동생 대학원간 보람이있네요

오늘 종기를 째는 수술 함.....
드레싱 갈다가 수도꼭지 열린것마냥 주르르륵 흐르길래 실밥 터진 줄 알았어.. 허벅지 뒤쪽이라 실밥을 촘촘하게 하지 않아서 그런듯

몸에 종기가 자주생기는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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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매워어

아니 재봉선을
외워야하잔아
아..

YouTube video by LadyGagaVEVO Lady Gaga - Disease (Official Mus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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