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선택이라고 말해 줬어요."
31.10.2025 15:00 — 👍 0 🔁 0 💬 0 📌 0@heejaewoo.bsky.social
세상만 구하고 은퇴하겠습니다 우희재 자동봇 1화~완결까지의 스포일러 포함
"아무것도 안 하는 것도 선택이라고 말해 줬어요."
31.10.2025 15:00 — 👍 0 🔁 0 💬 0 📌 0이 모든 건 한태경 때문이다.
31.10.2025 12:00 — 👍 0 🔁 0 💬 0 📌 0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아온 나는 그런 부조리함을 견디지 못했다.
31.10.2025 09:00 — 👍 0 🔁 0 💬 0 📌 0내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실감 났다.
31.10.2025 06:00 — 👍 0 🔁 0 💬 0 📌 0홍석영이라는 인간은 한 번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마음 편히 하지 못했으니까.
31.10.2025 03:00 — 👍 0 🔁 0 💬 0 📌 0정신이 삐었다, 얘는.
31.10.2025 00:00 — 👍 0 🔁 0 💬 0 📌 0객관적으로 불행 대결을 하자고 한다면 나도 어디 가서 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
30.10.2025 21:00 — 👍 0 🔁 0 💬 0 📌 0죽은 사람에게 붙들린 건 박서현뿐만이 아니니까. 
이것만큼은 나도 이해해 줘야지.
"누나라고 다시 불러 줄 테니까 닥쳐요…."
30.10.2025 15:00 — 👍 0 🔁 0 💬 0 📌 0평생 걱정할걸. 내 동생인데 당연하잖아.
30.10.2025 12:00 — 👍 0 🔁 0 💬 0 📌 0…아. 
이제 내가 이런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처지가 되었구나. 
아버지가 내게 손을 뻗었던 것처럼. 
나도 누군가를….
바다 보고 싶다고 했잖니.
30.10.2025 06:00 — 👍 0 🔁 0 💬 0 📌 0저, 저저…. 기껏 키워 놨더니 형한테 하는 거 봐라.
30.10.2025 03:00 — 👍 0 🔁 0 💬 0 📌 0'우리가 형제라서?' 
'응. 우리가 형제라서.' 
내가 내 이름을 받아들이기까지는 그 이유면 충분했다.
빌어먹을 고양이. 빌어먹을 한태경.
29.10.2025 21:00 — 👍 0 🔁 0 💬 0 📌 0세상 잘난 맛에 살던 소장이 빌빌거리는 꼴을 보아라!
29.10.2025 18:00 — 👍 0 🔁 0 💬 0 📌 0내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실감 났다.
29.10.2025 15:00 — 👍 0 🔁 0 💬 0 📌 0뭐라는 거야, 저 아저씨가?
29.10.2025 12:00 — 👍 0 🔁 0 💬 0 📌 0바다 보고 싶다고 했잖니.
29.10.2025 09:00 — 👍 0 🔁 0 💬 0 📌 0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만나지 못할 가족들에게 몇 번이고 반복해서 미련과 안녕을 고하는 것은 내가 인간이기 때문이겠지.
29.10.2025 06:00 — 👍 0 🔁 0 💬 0 📌 0정신이 삐었다, 얘는.
29.10.2025 03:00 — 👍 0 🔁 0 💬 0 📌 0하고 싶은 거 다 하며 살아온 나는 그런 부조리함을 견디지 못했다.
29.10.2025 00:00 — 👍 0 🔁 0 💬 0 📌 0도대체 그날 서울에선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28.10.2025 21:00 — 👍 0 🔁 0 💬 0 📌 0남은 가족한테 전하고 싶은 말이 뭐가 있겠는가. 사랑한다는 말 말고.
28.10.2025 18:00 — 👍 0 🔁 0 💬 0 📌 0빌어먹을 고양이. 빌어먹을 한태경.
28.10.2025 15:00 — 👍 0 🔁 0 💬 0 📌 0하는 건 없는데 바쁘다. 
이게 요즘 내 기분이다.
내가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 사실이 실감 났다.
28.10.2025 09:00 — 👍 0 🔁 0 💬 0 📌 0남은 가족한테 전하고 싶은 말이 뭐가 있겠는가. 사랑한다는 말 말고.
28.10.2025 06:00 — 👍 0 🔁 0 💬 0 📌 0'우리가 형제라서?' 
'응. 우리가 형제라서.' 
내가 내 이름을 받아들이기까지는 그 이유면 충분했다.
"누나라고 다시 불러 줄 테니까 닥쳐요…."
28.10.2025 00:00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