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또 다 꾸며놓고 보니 흐뭇해지네 그래 이 맛에 서식 다듬는 것이지...
29.11.2025 03:57 — 👍 0 🔁 0 💬 0 📌 0@drinaru.bsky.social
Dying Now. 내세울 것 없고 안 팔리는 프리랜서.
하지만 또 다 꾸며놓고 보니 흐뭇해지네 그래 이 맛에 서식 다듬는 것이지...
29.11.2025 03:57 — 👍 0 🔁 0 💬 0 📌 0공부 못 하는 애들이 의욕을 가지고 공부하기 전에 노트 정리할 거라고 각종 컬러펜과 새 노트를 사듯이 나는 일을 하기 전에 일 진척도와 마감일 관리하겠다고 스프레드시트를 켰다가 꾸미기에 열중한 나머지 몇 시간을 실제 업무와 무관한 엑꾸(엑셀 꾸미기라는 뜻)만 하다가 시간을 허비했다.
29.11.2025 03:55 — 👍 0 🔁 0 💬 1 📌 0모 동인 마켓의 유저 번역 쪽은 사실 전연령+남성향 성인 등급 작업을 해봤자 불법이 만연한 영역이라 크게 돈이 벌리진 않음. 번역으로 기여 중인 작품이 몇 개 없기도 하지만 사실상 벌이는 커녕 구입 비용도 못 채운 경우도 있고. 그래도 번역 감을 안 잃기 위해서라도 공백기엔 이런 작업이라도 하면서 유지하는데는 좋겠다고 생각하고 지원했는데 막상 쉴 땐 그냥 마구 쉬어버리는 탓에 감도 명분도 잃고 있다.
28.08.2025 09:04 — 👍 0 🔁 0 💬 0 📌 0일하면서 듣는 발음이 뭉개지는 신음 소리는 하나도 흥분되지 않고 스트레스만 받을 뿐이다
27.08.2025 08:08 — 👍 0 🔁 0 💬 0 📌 0프리랜서는 진짜 수시로 취업 활동을 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보니 그만큼 많은 탈락을 맛보기도 한다… 어떻게 겨우 실무 테스트까지 받나 했더니 거기서 또 탈락임... 심지어 거기 합격해도 일을 꼬박꼬박 준다는 보장도 없다
27.08.2025 02:23 — 👍 0 🔁 1 💬 0 📌 0거래처에 용역 제공한 프로젝트들 내가 작업에 참여했다고 SNS에 공개해도 되냐고 물었는데 계약상 안된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렇게라도 조금 홍보나 해보려고 했는데 이것도 힘들겠구나. 그치만 X에서 자기가 이거 참여했다고 말하는 사람 몇 번 봤고 심지어 공식 계정으로 그 게시물을 재게시도 해주던데….
13.08.2025 03:07 — 👍 1 🔁 0 💬 0 📌 0그 와중에 새로운 거래처 뚫어보겠다고 여기저기 연락 돌리다가 과거 직장 상사와 연락이 닿았는데 이제 슬슬 AI가 1차 번역하는 결과물도 점점 나아지고 있어서 MTPE가 수월해질 거라고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 입장에선 어떻게든 대체하고 싶어하는 거 같지만 작업자 입장에선 기계 번역의 결과물이 아직도 성에 차지 않는 상황이라 그 개선된 결과물의 품질이 궁금하면서도 두렵긴 하다. 나이는 먹어가는 데 내세울만한 포폴도 없는 프리랜서는 어디 회사에 취직하기도 애매한 상황이고. 이렇게 서서히 도태될 운명인가.
13.08.2025 02:57 — 👍 0 🔁 0 💬 0 📌 0나는야 일을 가릴 처지가 되지 못해 뭐든 주는대로 받으며 사는 생계형 번역가… 성인 컨텐츠 일을 받는 건 이제 일상이나 다름 없지만 이번에 받은 일은 흥분해서 발음 뭉개지는 건 기본에 메인이 아닌 출연자는 거의 중얼거리는 수준으로 들려서 당최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다…
13.08.2025 02:54 — 👍 0 🔁 0 💬 0 📌 0일이 일이다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했는데 진짜로 내가 즐기고 있는 것을 업무로 스포를 당하는 날이 오는구나
11.07.2025 00:02 — 👍 2 🔁 0 💬 0 📌 0부담없이 참여한 프로젝트에서 갑자기 부담을 안게 되었을 때
18.06.2025 08:07 — 👍 0 🔁 0 💬 0 📌 0하이고 진짜 글러먹었다 내 인생
14.06.2025 09:49 — 👍 0 🔁 0 💬 0 📌 0작년 이맘때에 갑자기 일거리 풍족(상대적)했던 게 마치 거짓말인 것 처럼 약 반년 째 일 다운 일이 없다 그런데도 짜잘한 마감은 있어서 항상 마감에 치이는 느낌임
12.05.2025 09:32 — 👍 0 🔁 0 💬 0 📌 0Bluesky는 현재 천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는 77,957번째였습니다!
19.09.2024 08:35 — 👍 0 🔁 0 💬 0 📌 02차 코로나 감염
25.08.2024 23:55 — 👍 0 🔁 0 💬 0 📌 0생각해보니 둘 다 정말 일부 매니아만을 대상으로 한 좁은 시장이라 일반인이 보기엔 꽤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던 상황에서 중국 직구 대유행 시대를 맞아 중국산 가성비 입문기가 우르르 쏟아지면서 점점 낮은 가격에 높은 퀄리티로 허들이 낮춰지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구나 무섭다 물량의 세상
07.08.2024 19:10 — 👍 0 🔁 0 💬 0 📌 0취미+업무에 공통적으로 겹친다는 핑계로 자주 샀었던 키보드와 이어폰 쪽 소비를 최근엔 자금 사정 때문에 아예 잠그고 살았는데 살짝 독거미 키보드를 사는 사치를 부리고 대만족 중이다 이 깔끔한 소리랑 키감이 너무 좋네 그것도 파격적인 가격에…
07.08.2024 19:08 — 👍 0 🔁 0 💬 1 📌 0맛이 없어보이진 않는데 색 보정이 너무 이상하게 나왔다
01.08.2024 09:04 — 👍 12 🔁 6 💬 2 📌 2이번에 제작 스튜디오 가서 미팅하면서 들은 이야기 중에 놀란 것은 이제 '협회편'이라는 것이 없어졌다는 이야기…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한데 그래도 불과 8년 전까지만 해도 실물 종이와 컷 봉투를 꽤나 중요하게 다루던 느낌이었는데 이제 너무나 당연히 스캔 데이터로만 파일을 주고받는구나… 그럼 이제 더 데드라인이 빡세졌겠네… 하고 새삼스럽게 놀라는 한편 더 줄었을 스케줄을 짐작하게 되었다
07.08.2024 19:00 — 👍 0 🔁 0 💬 0 📌 0오래간만에 콘티나 레이아웃 보니까 그 시절 생각이 날듯말듯
07.08.2024 18:54 — 👍 0 🔁 0 💬 0 📌 0정확히는 제작진행에서 스케줄 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중간 다리 역할을 제외하고 오로지 통/번역만 남은 일이니 제작진행은 아님 다만 이전 제작진행이 통번역겸 제작진행이어서 그 시절의 부업무만 맡게 된 꼴
07.08.2024 18:53 — 👍 0 🔁 0 💬 1 📌 0약 7~8년만에 다시 유사-제작진행을 하게 될 줄이야
07.08.2024 18:51 — 👍 1 🔁 0 💬 1 📌 0외주의 신비: 항상 일이 바쁘거나 일할 시간이 없거나 잠깐 쉬고 싶을 때에만 의뢰 문의 연락이 온다
26.06.2024 03:19 — 👍 0 🔁 0 💬 0 📌 03개월짜리 안건 이제 다 끝냈다
근데 다음 후속 안건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역시 조진듯...
이제 곧 장기 주간 프로젝트 두 개가 끝난다 시원섭섭하면서도 다음 일 이야기가 없는 걸 보면 여기서 끝인가 싶고
18.06.2024 18:10 — 👍 0 🔁 0 💬 0 📌 0그래서 원래는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쭉 보고 난 뒤에 작업에 들어가는 게 내 감정을 분리시킬 수 있는 장점이 또 있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었지만 게을러서 결국 또 감상과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중
27.05.2024 17:29 — 👍 0 🔁 0 💬 0 📌 0작업하다가 말고 "아니 지금 네가 그러면... (빡침)" 해서 손을 계속 놓게 되면서 작업 진도가 안나감
27.05.2024 17:28 — 👍 0 🔁 0 💬 0 📌 0헉 납품한지 한참 지난 거에서 미스를 발견해버렸네
13.05.2024 23:15 — 👍 0 🔁 0 💬 0 📌 0작업 중에 비호감이거나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 사람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가서 그 캐릭터에게 하는 말들에 부정적인 뉘앙스가 얹어지는 일이 가끔씩 생겨서 다듬는 일이 종종 생긴다
11.05.2024 04:45 — 👍 0 🔁 0 💬 0 📌 0작업한 게 드디어 서비스 시작했네 내가 가입한 곳이 아니라서 정작 나는 확인을 못 하지만 별 소리 안 나왔으면 좋겠다
07.05.2024 02:02 — 👍 0 🔁 0 💬 0 📌 0일하면서 뭐 틀어놓고 하는 거 좋아하는데 안건에 따라서는 다른 걸 틀어둘 수 없을 때도 있어서 답답하구만
11.04.2024 22:43 — 👍 0 🔁 0 💬 0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