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bam

나보다 훨씬 의젓한 우리 하루

꿈에 하루가 사는곳엘 찾아갔는데 예쁜호수에 시원한 그늘에 올라가기 좋은 테이블 편한 의자밑 넓은 바닥 좋은환경에서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나는 같이 집으로 데려가고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돌아가지못하고 계속 옆을 맴돌았다 나없이 혼자 잘지내는걸 보니 가슴이 아프다고 울었더니 하루는 잘 모르겠다며 나를 위로해주더라

아직도 날이 너무 추워서 매일 하루 생각이 난다 바닥이 차가워서 생각이 나고 장판이 따뜻해서 생각이 나고 이불이 푹신해서 생각이 나고

하루 보고싶다
블스 들어와서 고양이 사진들 보면서 오늘도 버티기

하루 꿈을 꿨다
안녕 내 사랑하는 고양아

아이구 춥다

추억이 자꾸 떠오르는것도 아프고 하나 둘 사라져가는것도 괴롭고 그냥 모든게 다 서럽다

너무 보고싶다 사랑해

너어무 춥다 진짜🥶

오늘 날이 좋아서 햇볕이 따뜻하더라

하루가 너무 보고싶어서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아무생각 없다가도 그냥 문득문득 그리움이 치밀어 올라 한참 울다가 또 무뎌졌다가 다시 괴롭다가..

오늘도 안녕

날이 갑자기 너무 추워졌다. 따끈따끈한 오뎅국물봉지같은 고양이 끌어안고 뒹굴거리는 이불속이 그리워지는 아침이다.

오늘은 더 보고싶은 내 하루

너무너무 보고싶다

방에 벌레가 나와서 쌩쇼를 하며 잡았는데, 겁이 많아서 벌레보면 잡아주기는 커녕 나만두고 젤 먼저 도망가던 하루가 생각이 났다. 우리 쫄보..

티박스 다원아쌈으로 시작하는 가을. 역시 달달한 낙엽들은 가을에 마셔줘야지 😌💕

접시가 귀여워서 뭘 담아도 귀여워

아까 저녁에 잠깐 자다 깼는데, 비몽사몽한 정신으로 순간 하루 어딨지? 거실에 나갔나? 라고 생각했고 곧 너무 놀라서 잠이 확 깨었다. 뇌에 힘주고 살아야해..

꿈에서 만났다. 쓰다듬고 안아도보고 울면서 깼지만 그래도 기뻤어.

49일. 사랑해. 보고싶어.

정산당 전홍
차맛은 쏘쏘했지만 티매트 사이즈가 딱 맞고 색도 잘 어울려서 기분이 좋다.

날이 선선해졌다. 숨막히던 여름은 가는데 나는 가슴에 돌이 가득 찬것만 같아서 여전히 숨쉬기가 힘들다. 하루없는 겨울이 막막하다.

세상 가장 사랑스런 내 고양이
보고싶다

간만의 찻자리.
공부차 백금수미 + 프레스버터샌드

오늘이 세계 고양이의 날이라네 세상모든 고양이들이 아프지말고 행복하길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피드에 한가득인 고양이들 보면서 오늘도 2g 행복해졌다

얼마나 지나야 이 공허함이 일상이 되는건지 모르겠다 이렇게 힘든데 결국 일상이 된다는것마저 너무 슬프다

보고싶어

이틀연속 떡볶이 해먹었어요 역시 한국인은 떡볶이를 먹어야 힘이난다 포카님도 오늘은 떡볶이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