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타 너무 디씨같다. 괴로움.
09.09.2025 07:27 — 👍 0 🔁 0 💬 0 📌 0@moonshot24.bsky.social
트위터 moonshot_24. 이주했어요 🥲
투이타 너무 디씨같다. 괴로움.
09.09.2025 07:27 — 👍 0 🔁 0 💬 0 📌 0며칠 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자려던 남편을 붙잡고 그놈의 고객님들 욕을 발사한 적 있다. 늬들이 뭔데 수정요구를 해. 댓글창 좀 닫았으면 진짜.
19.11.2024 04:12 — 👍 1 🔁 0 💬 0 📌 0ㅋ 생리 직전이네. 그냥 얼른 푹 자자.
18.11.2024 11:51 — 👍 0 🔁 0 💬 0 📌 0먹고 살기 너무 힘들군. 일하다보면 종종 쓸모없는 인간이란 생각에 눈물이 날 것 같지만 뭐 그래도 어떡해. 계속 그냥 열심히 해야지…아직은 살아있는 게 좋고 달리는 게 좋고 남편이랑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게 좋은데.
18.11.2024 11:24 — 👍 4 🔁 0 💬 1 📌 0뭐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금세 나따위…싶어지는 마음. 달리면서 남편이랑 있으면서만 괜찮은 거 보면 좋은 상태는 아닌 거겠지.
17.11.2024 07:20 — 👍 1 🔁 0 💬 0 📌 0달리기 쉬는 날, 휴일인데 남편 없는 날. 이렇게 금세 우울해지네.
17.11.2024 07:19 — 👍 2 🔁 0 💬 1 📌 0좋은 생각 많이 하며 성실하게 살고. 내가 귀하게 얻은 경험들, 내 진짜들 잃지 말아야지.
24.10.2024 07:43 — 👍 1 🔁 0 💬 0 📌 0랑이 꿈을 꾸었다. 행복했어. 딱 한 번만 너를 더 안아볼 수 있다면.
03.12.2023 21:43 — 👍 3 🔁 0 💬 0 📌 0뭐지 에러…
03.11.2023 12:54 — 👍 0 🔁 0 💬 0 📌 0아니 내가 대체 왜 성대결절…일도 혼자 하고 남편이랑 아침 저녁으로 말하는 거 외엔 학원이랑 운동가서나 좀 말하는데. 내가 대체 왜…
14.10.2023 10:30 — 👍 2 🔁 0 💬 0 📌 0414일내내 매일 랑이 생각을 하며 살았다. 랑이를 생각하면 죽는 게 훨씬 덜 무서워진다.
09.10.2023 02:00 — 👍 2 🔁 0 💬 0 📌 0랑이가 어디 잡혀가서 굶고 있길래 엉엉 울면서 깼다.
15.09.2023 23:54 — 👍 1 🔁 0 💬 0 📌 0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그냥 열심히 살아야지.
29.08.2023 13:37 — 👍 1 🔁 0 💬 0 📌 0아이돌 4명 덕질했는데 1명은 세상에 없고 2명은 활동 중단 중. 내 덕질 역사에서 김기범만큼 열일하는 아이돌 없는 듯 ㅎㅎㅎ
24.08.2023 00:47 — 👍 0 🔁 0 💬 0 📌 01년 전 더운데 안고 화장하러 가던 그 끔찍한 저녁이 생각난다. 우리 아가 영원히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22.08.2023 03:34 — 👍 2 🔁 0 💬 0 📌 0지금은 매순간 애쓰고 있지만 어느 날에는 누구도 무엇도 사랑하지 않는 날이 올 것이다.
20.08.2023 10:28 — 👍 0 🔁 0 💬 0 📌 0아직은 행복한 순간이 훨씬 더 많아 잘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계속해서 더 잃기만 하겠지…인간의 삶이란 게 다 그렇듯이.
20.08.2023 10:24 — 👍 0 🔁 0 💬 1 📌 0어떤 상실감들. 내 고양이의 1주기를 이틀 앞두고 그런 생각을 했다. 나는 이런 걸 극복할 수 있는 인간이 아니며 결국 언젠가 다 포기하게 될 것이라고.
20.08.2023 10:23 — 👍 0 🔁 0 💬 1 📌 0애옹이 심연을 애옹하면 심연도 애옹을 애옹
18.08.2023 13:04 — 👍 53 🔁 50 💬 0 📌 0엉덩이가 글 쓴다는 생각으로 회사원 마냥 타이트하게 출퇴근하고 식사하는데 잘한 선택같다. 스스로를 저주하며 엉엉 하는 시간이 그래도 좀 줄어드는 듯 🫠 뭐라도 쓰긴 쓴다…
17.08.2023 09:43 — 👍 1 🔁 0 💬 0 📌 0으아니 감동 😭 제가 뒤꿈치 회복해서 댁까지 달려가겠습니다. 동친 차누님 기다리세요 🩵차산이도 기다려(?)
17.08.2023 09:41 — 👍 1 🔁 0 💬 0 📌 0어떻게 이렇게 노래할 수가 있지?
13.08.2023 11:22 — 👍 0 🔁 0 💬 0 📌 0아휴 차누님 왜 동네 친구 아니신지…흑흑 😭
13.08.2023 07:01 — 👍 0 🔁 0 💬 1 📌 0울고 나면 언제나 기운이 난다. 다 울었니? 이제 할 일을 하자<-는 밈이 되어버렸지만 오래전부터 스스로에게 해주던 말이다. 마음이 아프고 힘든 건 어쩔 수 없어. 살아있는 한 우리는 매일 꺾이는 거라고. 그러니 울지 않을 수는 없지만 다 울고나면 계속해서 하던 일을 할 거야.
13.08.2023 06:56 — 👍 1 🔁 0 💬 0 📌 0실컷 울면 후련해진다.
13.08.2023 06:51 — 👍 0 🔁 0 💬 1 📌 0어릴 때 자기 부모한테 상처받고 화난 걸 지나가는 기혼녀들한테 푸는 사람들이 많네. 부모랑 잘 해결하세요 좀…
13.08.2023 04:23 — 👍 14 🔁 13 💬 0 📌 0너희들은 이 생의 괴로움 다 잊고 단잠을 잤으면. 하지만 나는 매일 기억할 거야. 그게 사랑이니까.
12.08.2023 13:19 — 👍 0 🔁 0 💬 0 📌 0저도 그거 봤고 울었고 지금 취했어요 헤헤 🥲
12.08.2023 13:18 — 👍 0 🔁 0 💬 1 📌 0나는 김종현이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잘 살아있는 상상을 하곤 한다. 랑이도 내가 모르는 고양이들의 천국에서 나는 싹 다 잊고 즐겁게 우다다 하며 살 거라고.
12.08.2023 13:15 — 👍 4 🔁 0 💬 1 📌 0